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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096430?lfrom=kakao
일부 시행사들은 최고 연이율 17%을 내건 대출 조건에도 자금이 유입되지 않자 신규 사업을 전면 백지화하고 비상 경영 체계에 돌입했다. 부동산 PF 시장의 ‘돈맥경화’가 계속 이어질 경우 이르면 연말께 일부 시행사의 기한이익상실(EOD·디폴트) 선언이 잇따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793455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어떤 상품이든 공급하면 모두 팔리던 부동산 호황기에 사업을 무분별하게 확대한 중소 업체들이 많다"며 "PF 대출이 끊긴 데다 금리까지 올라 직격탄을 맞고 있고 이미 무너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자금력이 있는 대형사의 사업 외에는 신규 PF는 중단하라는 지시가 내려와 아예 끊겼다고 봐야 한다"며 "대출을 취급한 증권사에서 최대한 연장을 해주며 부실화를 막고 있지만 내년부터는 작은 업체들 위주로 부실채권이나 공매가 시장에 나오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첫댓글 미분양 적채되는 것 만큼 디폴트 나오겠네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