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도 지금은 안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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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중에 결혼을 늦게하다보니까 친구들 하객이 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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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대행 알바도 있다고하는데 그건 너무 형식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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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하면서 정보두 공유하고 서로 하객 품앗이 같은거 해보면 어떨까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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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포쪽에서 결혼이구여..4월 예식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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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근처나 아님 서울쪽이면 되죠...ㅁ 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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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 고민 하고 계시는 분들요...만나서 정보 공유도 하고 그 친분과 인연으로 하객 품앗이에 나아가 좋은 인연되었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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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같은분들 댓글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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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결혼식 참석해드리고 싶네요,..제 메신져예요,,qpdl200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