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4년 6월 민간부문 일자리 증가율 15만개로 둔화, 예상보다 악화6월 일자리 증가는 예상보다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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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P 전국 고용 보고서가 수요일 아침 발표한 바에 따르면, 6월에 미국 기업의 고용이 예상보다 둔화되어, 높은 이자율에 직면하여 노동 시장이 계속 냉각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기업들은 지난달 15만 개의 일자리를 추가했는데, 이는 Refinitiv가 조사한 경제학자들이 예측한 16만 개의 증가에는 못 미쳤고, 5월에 수정된 157,000개보다 감소한 수치입니다.
동시에 보고서는 인플레이션의 주요 원동력 인 임금 성장률 이 2021년 8월 이후 가장 느린 성장률인 4.9%로 약간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직장을 바꾼 근로자의 경우 임금은 5월에 기록된 7.8% 증가에서 7.7% 증가했습니다.
노동 시장이 침체되면서 화이트 칼라 근로자들은 일자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일자리 성장은 거의 전적으로 서비스 부문에 집중되었고, 상품 생산자는 총 일자리에 3,000개만 기여했습니다. (Paul Bersebach/MediaNews Group/Orange County Register via / Getty Images)
일자리 증가는 거의 전적으로 서비스 부문에 집중되었고, 상품 생산업체는 전체 일자리 중 단지 14,000개의 일자리에 기여했습니다.
호스피탈리티와 레저가 63,0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여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그 부문을 넘어서는 일자리 성장은 대부분 빈약했습니다. 건설 산업은 6월에 27,000명의 근로자를 추가했고, 그 뒤를 이어 전문 및 비즈니스 서비스가 25,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습니다.
고소득 일자리의 수가 줄어들고 있다
지난달에 눈에 띄는 하락세를 보인 부문도 있었습니다. 천연자원과 광업은 8,000개의 일자리를 잃었고, 제조업은 5,000개의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ADP 수석 경제학자 넬라 리처드슨은 "일자리 성장은 견고했지만 광범위하지는 않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레저 및 호스피탈리티 부문의 고용이 반등하지 않았다면 6월은 침체된 달이 되었을 것입니다."
증권 시세 표시기보안마지막변화변화 %
나:DJI | 다우존스 평균 | 39331.85 | +162.33 | +0.41% |
나:컴프 | 나스닥 종합지수 | 18028.763036 | +149.46 | +0.84% |
SP500 | 에스앤피500 | 5509.01 | +33.92 | +0.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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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약한 보고서는 연방준비제도가 200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금리를 인상하면서 공격적인 긴축 캠페인을 펼친 후에 나왔습니다. 월가는 노동 시장이 마침내 냉각되고 있다는 신호를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할 수 있습니다.
중앙은행 관계자들은 올해 말에 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이라고 시사했지만, 인플레이션이 2% 목표치로 회복되고 있다는 증거가 더 필요하다고 주의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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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데이터는 금요일 아침 노동부에서 발표한 6월 일자리 보고서보다 더 주시해야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보고서는 고용주가 5월에 272,000명의 증가를 보인 후 190,000명의 근로자를 고용했다고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실업률은 4%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ADP 수치는 공식적인 정부 수치와 크게 다를 수 있으며 역사적으로 미래에 대한 신뢰할 수 없는 지표로 여겨져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