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이들이 걱정입니다.
그냥 젊음에 겨워 인생을 헛 살아가는것 처럼 보입니다.
이렇게 한창 팔팔할때 결혼하여 자식을 낳으면 얼마나 좋은가?
지금은 결혼해도 자식을 낳지 않다니 !
그러다가 50이 넘으면 친구가 줄어들고 늙으막에 외로워 지지만 이미 때가 늦습니다.
그런것을 젊은이들에게 깨우쳐 주어야 합니다.
국회에서 쓸데없는 일로 시간, 돈, 낭비하지말고 젊은이들의 미래를 위하여
일 해 주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정부에서도 국가의 미래를 위하여 젊은이들이 결혼하도록 이끌어주고,
집을 장만해 주고,
자식을 낳으면 국가에서 양육비를 대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문재인때부터 그런일에는 아무런 정책이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앞으로 걱정 됩니다.
불과 40~50년내에 나라가 휘청거릴것 같습니다
지금 울산 포항 거제도 같은 곳에서 일 하는 모든 분들 참 훌륭합니다.
지금은 일 할 사람이 부족하여 외국인들이 그 자리를 메꾼다고 하지만
턱도 없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젊은이들이 힘든일을 하려하지 않습니다.
찰라적인 젊음을 한 순간에 불태우느라고 정신없지만
그러다가 금방 그들이 40이 되고 50이 될텐데
그때의 외로움은 무엇으로 메꿀 것인가? 대책이 없습니다.
우리 어른들이 젊은이들을 잘이끌어 주어야 할 것이고 언론에 이야기 해야 합니다.
내가 서울을 떠나 강원도 덕풍게곡으로 들어갔을 때가 1988년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10년이 지나자 1998년이 됩니다.
그때 6km의 덕풍게곡에 찻길이 뚫립니다.
나는 자연보호로론자 이기에 반대를 하였지만
모두 원하기에 감당이 안됩니다.
찻길이 만들어지자 사람들이 차를 가지고 들어닥치며
자연을 마구 회손합니다.
"자기야 우리도 이제 차가 필요한데
자기 삼척에 나가 자동차 운전학원에 다녀"
라고 말했습니다.
'자기 먼저 배워야지"
"아니야 나는천천히 배워도 되지만, 자기가 먼저 배워"
라고하며 삼척으로 쫓아냅니다.
그때는 자동차 운전 면허따는데 한달이 넘었습니다.
(계속)
첫댓글 둘만 낳아 귀하게
키운결과가 힘든일 기피.부모재산 의탁. 자식도 귀찮으면 출산거부. 지도자급 에서도 중소기업에 자식취업 기피, 이러니 대학나와 카페운영.치킨배달. 노동기피로 외노자와 그가족들이 한국다인종화를 가속화 하고 있으니. 지도자급의 솔선이 중요한 덕목이 급선무가 아닐까 하는데.
시국을 통찰하신 고견에 존경심 을 표합니다.
어서오세요 대사방님 감사합니다.
곧 지금 젊은이들이 40세 50이 될텐데
그때가서
`왜 일찍 결혼하지 못했는가?` 후회할 것입니다.
그러나 때가 너무 늦어 버립니다.
ㅎ.2세 계획을 세우고 계셨나요.....
경험자의 생생한 증언을 위정자들이 알아 들으려나....
붕신들 정부미 들이 알긴 뭘알어....ㅋ
국가관이 뚜렷하신 형광등등님 존경합니다...
제가 보기엔 한심 그자체 걸랑요....ㅎ
어서오세요 장안님 감사합니다.
저를 좋게 봐 주시지만 저는 별것 아닙니다.
임만 살아움직일 뿐이랍니다 죄송
우리 사회가 너무 급작스럽게 변해 버린거 같아요
젊은 세대들의 이기주의 팽배 기성세대들도 윤리관이 무너지고 ~ ㅜ
박근혜 정무 무너뜨린 문재인 정부의 죄가 큽니다.
국가 미래는 생각하지 않고 문재인은 그동안 서울운동에만 치중하였지요
그 결과 `서울민국`이 생기고 `지방민국`이 생겼습니다.
복매님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날들 되세요
정치 이야기는 하지 말랍니다.
왜 정치인 이야기를 하시나요?
그사람들에게 기대할 게 있나요?
그래도 정치인을 잘 뽑아야지요.
그게 차선이랍니다.
이건 함석헌 옹의 이야기였습니다.ㅎ
이제 면허증도 따실 테고...ㅎㅎㅎ
저는 우리나라 미래가 걱정이 돼서 그렇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각 기업체에서 일꾼이 부족하여 외국인들을 사용하지만
그들은 번돈을 자기 고국으로 가져 갑니다.
그들이 도움을 준것은 그나마 공장이 돌아가도록 한 것 뿐이지요.
그러는 동안 우리젊은이들은 자기들의 찰라적인 놀음애 몰두합니다.
난석님 찾아주셨는데 불평만 하였어요 죄송
@형광등등 뭐 웃자고 드려본 소리랍니다.ㅎㅎ
결혼후 부인을 운전 면허장 으로
잘 하셨네요.
전 운전면허 딴다고
공터에서 남편 도움받다
사고치고 다시는.
무서버서리.ㅎ
새로운 세상속으로
다음 호 에서
청담골님 오셨어요? 감사합니다.
그런기억이 있으셨군요 하하하
my car시대가 왔어요,에는 한 집에 2대 3대가 됩니다.
그것도 큰 걱정이지요
오지에도 변화바람 부는는군요 자동차는 필수니 누가 먼저든 좋은 변화 이지요
우리 아이들이 6km를 걸어 학교에 가고
공부 끝나면 또 6km를 걸어오는데 너무 피로해 합니다.
어른들이야 예로부터 젊은이들 걱정이 태산이었지요
그래도 이렇게 망하지않고 역사는 이어집니다
저는 형광등등님과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인구가 줄어들면 사람값이 올라 가겠지요
유럽의 부유한 강소국들이 모두 그렇습니다
인구는 천만이 채 안되고 사람값이 비싸지요
스위스,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덴마크, 등등
그래도 아주 잘 삽니다
요즘 한국의 첨단산업을 짊어지고 가는 사람들
모두 젊은이 들이 주축입니다
디지털경제시대의 주역들입니다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듯합니다 ^^*
예 청솔님 님의 고견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제가 생각이 부족한가봐요 우물안 개구리 같지요? 하하하 감사합니다.
고급인력도 중요하지만
생산의 기초가 되는 인력도
그못지않게 중요합니다
저역시 선배님과 같이 그런 걱정을
한답니다 용접과 가공기계 다룰수
있는 인력이 젊은 사람들 보기가 어렵습니다 어떻게 변할지 걱정된답니다.
운전면허 취득하시라한 부인의 선택이
탁월하십니다
박희정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나라를 사랑하며 모두 걱정을 한다는 것은 좋은일이지요
우리모두 진정한 애국자됩니다 하하하
인구감소론이 대두하고
국가의 존망도 인구에 따라 위태롭고
중국도 자녀한명의 틀을 깬지가 오래되고
사랑에 의한 출산은 어디가고
보상에 의한 출산이 장려되니
먹고살기ㅡ하고낳기ㅡ받고낳기
어찌타~~~
어서오세요 유무어님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역사가 과학의 발달로 너무 갑작스럽게 변질이 됩니다,.
가치관도 변합니다.세상을 보는 눈도 달라져버립니다.,오늘의 절음이들의 모습과 정치인들의 모습을 보십시오 가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