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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IJm/6eb89796e6abb471f20a51bb083f00fc70a8b508"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IJm/6eb89796e6abb471f20a51bb083f00fc70a8b508" data-origin-width="700" data-origin-height="394"></div><p style="text-align: start;">내가 그렇게 글을올리고 그림을 그려 올리는 방은 아주 초라하다.  옛날식 노후도 깊은</p><p style="text-align: start;">단독의 방이라 아랫층 최신식 개비한 방들에 비해 주인방은 오히려 궁상맞다.</p><p style="text-align: start;">천정에는 비가 새어  얼룩이 지고 장마철에는 컴위로 물이 뚝뚝 떨어졌다.  참으로 보기</p><p style="text-align: start;">에 안스럽고 불쌍한  생활이다 국민기금으로 원조를 해야 하지 않을지 모르겠다.</p><p style="text-align: start;"> </p><p style="text-align: start;">그래서 비가 새는 원인이 무엇인지 옥상을 올라가보니 예전에 격일제로 수돗물이  나올 </p><p style="text-align: start;">때 각집 어느집에나 물탱크 옥탑이 하나씩 있었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빈 다락이지만</p><p style="text-align: start;">이게 보통 골치 아픈게 아니다. 창문틈새가 벌어져서 그기로 물이 들이치는 것이다. 그래</p><p style="text-align: start;">서 세멘을 사다가  많이도 발랐다.  그랬더니 이제 비가 새지 않는다.<b><span style="color: #565555;">🙏</span></b></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IJm/941f969e8295e85249f8b19e49cc907220a88bc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IJm/941f969e8295e85249f8b19e49cc907220a88bc5" data-origin-width="700" data-origin-height="394"></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IJm/1997ed96c2627b914f7ab7527f3eae8aa00c09f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IJm/1997ed96c2627b914f7ab7527f3eae8aa00c09f0" data-origin-width="700" data-origin-height="394"></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IJm/c169ba9521cbc886213d1af75d4ffb395c85b46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IJm/c169ba9521cbc886213d1af75d4ffb395c85b464" data-origin-width="28" data-origin-height="54"></div><p style="text-align: start;">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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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비오면 새는집 나는 이런방에 산다
차마두
추천 2
조회 310
23.06.10 05:03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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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두님
사람이 나이들면 아픈것처럼
집도 연식이 오래되면 곳곳에 탈이 나지요
수리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닙니다
방수를 철저히 해야겠네요
암튼 수고가 많습니다
그래요 정말이지
낡은집 갖고 있으면 이제
어디 고장 나는 게 제일
무서워요 일단 돈이 들어
가니까요
감사합니다^^
다락방도 있나요.
숨어서 놀기에 딱 알맞은 장소였는데
컴에 물 떨어지면
큰일나지요.
차마두님 우리 카페가 동행시사만평이 마비됩니다.^^
그래요 한 때는 컴에 물이 들어가서
하나 버린일도 있어요 저는 이러구 삽니다
불쌍해요 엉엉엉엉........... 운다고 누가
알아 주겠는지요
감사합니다^^
금가고 습한곳에 실리콘 쏴주고 그위에 방수도료를 깔면 찐방수가 됩니다.
만화작품 의 질이 떨어질까 심히 걱정이듭니다
이번에 집수리 할 때
방수세멘 발랐어요
감사합니다^^
친구의 좋은 그림 작품 보고싶으다
아이구 용친은복님 오랫만이네요
별고 없으시지요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님은 맥가이버,못한일이 없네요,ㅎㅎ
어쩌겠어요
먹고 살려니
할 수없지요^^
제 동생이 제부가 퇴직하니까 옥상에다 정원을 만들고 옥탑방 에서 제부를 지내게 하더군요.
살다보면 그럴 때 도
있지요 반드시 성공을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어이구~~불쌍해라.
줄줄새는 집에서 살구~~ㅋ~
나도 며칠 전에 옥탑방수를 했네요.
옥탑방수 신경써야지요.
맞아요 옥탑이 문제입니다
몇번을 고쳤는지 몰라요
징해요 징해!
감사합니다^^
차마두님 집수리하다
세월다 갑니다
만화방. 문닫게 생기는건
아닌지
대신 만화방 지켜줄 실력도
안되고 고민입니다.ㅎ
그러게 말씀입니다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확 팔아 버렸으면 속이 시원
하겠는데 그것도 마음대로
안되고 말씀이죠
감사합니다^^
8년전 오랫동안 살았던 아파트를 정리하고 지금 살고있는 단독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오래 된 구옥인지라 여기저기 수리비가 만만치 않게 듭니다.
작년에는 큰 돈을 들여 옥상 방수 수리등 대규모 집수리를 새로 했습니다. ^^~
아이고 그렇게 하려면 기천만원은
족히 들지요 아주 수리하다 판 다
나요
감사합니다^^
에고......... 60년대 같아요 ㅎ
도배 하는 것도 귀찮아서
그냥 살아요
감사합니다^^
쌀 이라도 지원해야 할 판.ㅋ
아이고 고마우셔라
마침 딸이 떨어졌어요
언능 좀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땀흘린 노력에 의하여 멋지시게
마무리 하셨네요
더 질 높은 만평이 쏟아지겠네요
대단 하십니다 방수잡지
도배하지 거기다가 페인트까지
멋진 선배님홧팅
헌집 하나 갖고 있어 보이소
안하고 못베깁니다 참말로
징하요 징해!
감사합니다^^
차마두님~
집 고치고 수리하다 세월 다 갑니다.
편안하게 쉬면서 작품하세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제해결은 옥탑을
들어내고 옥상 방수
해야 되겠네요.
옛말에 여자하고 집은
가꾸어야 된다고 했어요.
아이구 요즘은 인건비가
비싸서 옥탑을 없애는 것은
큰 돈이 듭니다 엄두가 안나네요
감사합니다^^
지하철에 가면
가끔 그곳에서 주무시는 분이
계시던데 컴퓨터에 선풍기까지
있으면 부자 아닌지요? ㅎ
만화그림에는 물 안들어가게
조심 조심 하시길요~~^^
아이고 알았어요
그렇게까정 뭐 지하철까지
가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