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차징형 캐릭들(레이, 비앙카 등)은 아레나 / 길드 레이드처럼 차징의 조절이 사용자 기준에 맞춰지는게 맞지만,
출시하고 존재감이 거의 지워진 엘레노아는 이번 도전4에서 활용가능성은 보이는데, 컨트롤 난이도가 어렵다 못해 불쾌한 수준입니다.
은하는 꾹 누르는 동안 계속 공격과 힐이 이어지지만, 엘레노아는 광클만 계속하던지 버튼을 눌렀다 뗐다 계속 반복하는게 조작 난이도 차이가 엄청나다고 생각해요.
가지고 있는 유틸덕분에 도4에 유용한 역할 및 새로운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캐릭으로 보이는데, 단순 조작난이도 때문에 유?기 당하는 건 좀 아쉽네요.
최소한 공격키를 계속 눌러서 차징된 후, 풀 차징 후 발사, 그리고 다시 차징하는 과정이 손을 떼지 않고 이루어지면 훨씬 사용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봅니다.
기존에 사용되지 않던 영웅들의 피해량을 높여서 역할을 주는 것도 좋지만, 출시된지 오래된 캐릭들 중에서 불합리한거 한 두개 고치는 것도 필요해보입니다.
가능하다면 이번 협동원정대 시즌이 끝나기 전에 패치가 되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첫댓글 엘레노아 콜로세움에서 많이 써왔고, 지금도 광덱 짤 때 유용합니다.
그건 Ai 기준이고 손으로 하면 불편하다는거
@2거뭐임 근데 건의하신 의도는 잘 알겠는데 은하랑 똑같이 무제한 발사 되는 원딜은 아마(?) “MK.2” 뿐입니다.
은하가 사기인거지, 따지고보면 지금 도전4에서 광속성이 유리함에도 힐러로 역속인 은하가 주로 쓰이는게 아이러니한거죠.
엘레뿐만이 아니라 가브리엘도 탄창식이라 연속평딜 몇 번만 하면 재충전 시간 기다려야되서 눈깜박하면 죽는 도전4에서 치명적입니다.
결론은 엘레랑 가브리엘 둘 다 해줘야됨.
풀차징하는 즉시 자동으로 공격나가게하는 온오프 기능 넣으면 좋겠다라고 건의했었습니다. 1년 넘은 듯.
엘레노아 심각하긴 함
연계기에 딜 계수 하나도 없는것도 문제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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