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웠어요( ^^)/ [즐기장]님이 주최한 경성대 앞 문화골목의 "몽로"에서

[은발]

  첫번째 번개를 이렇게 우아하게 차리다니, [즐기장]님의 능력에 깊은 찬사를 보냅니다.

 저는 평생 술을 먹지 않아서 이자까야(いざかや [居酒屋] 우리 말로 선술집)는 물론이고

우리의 전통식 선술집에도 한 번 가보지 않아 이자까야가 어떻게 생겼는지, 그 분위기나 음식메뉴는 뭔지 궁금했는데, [즐기장]님 덕에 이제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 -3월7일 동석하신 [즐기장]님, 하얀사랑님, 하얀나라님, 연오님, 동래토백이님, 스케치님, 쇤베르크님 모두 반가웠습니다.

 다음에도 계속 이렇게 좋은 시간을 가지길 염원하면서 우리 맛집기행 모임 및 카페가 더욱 발전하길 소원합니다.

[즐기장]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뵙게되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스케치]

저두 덕분에 즐건모임 이였습니다
후기 잘 보고 갑니다

[연오]

다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재밋는 이야기 해주셔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좋은 자리에서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