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발음을 혼동해서 잘못 적는 경우
? 켸켸묵다(×) → 케케묵다(○) ? 꼬시다(×) → 꼬이다, 꾀다(○) ? 내노라하는(×) → 내로라하는(○) ? 넌즈시(×) → 넌지시(○) ? 눈쌀(×) → 눈살(○) ? 단촐하게(×) → 단출하게(○) ? 덤테기(×) → 덤터기(○) ? 맨날(×) → 만날 ? 바래다(×) → 바라다(○) / 바램(×) → 바람(○) / 바래(×) → 바라(○) ? 부시시(×) → 부스스(○) ? 맨숭맨숭(×) → 맨송맨송(○) ? 사둔(×) → 사돈(○) ? 어거지(×) → 억지(○) ? 어리숙하다(×) → 어수룩하다(○) ? 삐진(×) → 삐친(○) ? 욱씬거리다(×) → 욱신거리다(○) ? 웅큼(×) → 움큼(○) ? 육계장(×) → 육개장(○) ? 으름짱(×) → 으름장(○) ? 으시시(×) → 으스스(○), 으스스하다(○) ?찌개(×) → 찌게(○) ? 하마트면(×) → 하마터면(○)
② 한자어에서 온 단어를 잘못 적는 경우 ? 풍지박산(×) → 풍비박산(○) 風飛雹散 ? 절대절명(×) → 절체절명(○) 絶體絶命 ? 야밤도주(×) → 야반도주 夜半逃走 ? 성대묘사(×) → 성대모사(○) 聲帶模寫 ? 홀홀단신(×) → 혈혈단신(○) 孑孑單身 ? 산수갑산(×) → 삼수갑산(○) 三水甲山 ? 사죽(×) → 사족(○) 四足 ? 아연질색(×) → 아연실색(○) 啞然失色 ? 금슬(×) → 금실(○) ? 쑥맥(×) → 숙맥(○) (菽麥) ? 우뢰(×) → 우레(○) ? 초생달(×) → 초승달(○)
③ 어미 활용 시 잘못 적는 경우 ? 불기(×) → 붇기(○) ? 담아(×) → 담가(○) ? 되서, 되라(×) → 돼서, 돼라(○) ? 돼라고(×) → 되라고(○) ? 일어나거라(×) → 일어나라(○) ? 먹거라(×) → 먹어라(○) ? 말아(×) → 마(○) / 말아라(×) → 마라(○) ? 마라고(×) → 말라고(○) ? 있슴(×) → 있음(○) ? 있읍니다(×) → 있습니다(○) ? 삼가하다(×) → 삼가다(○)
④ 표준어와 방언을 혼동하는 경우 ? 나래(×) → 날개(○) ? 잎새(×) → 잎사귀(○) ? 내음(×) →냄새(○)
⑤ 습관적으로 잘못 적는 경우 ? 딴지(×) → 딴죽(○) ? 각골난망하다(×) → 각골난망이다. ? 주책이다(×) → 주책없다/주책을 부리다(○) ※ 안절부절하다(×) → 안절부절못하다(○) 도 같은 규정에 따라 표준어로 정해졌다. ? 까탈스럽다(×) → 까다롭다 ? 칠칠맞다(×) → 칠칠맞지 못하다(○) ? 할일없다(×) → 하릴없다(○) ? 떨어먹다(×) → 털어먹다(○) ? 먼지털이(×) → 먼지떨이(○)/ ? 재털이(×) → 재떨이(○) ? 통채(×) → 통째(○) ? 송두리채(×) → 송두리째(○)
⑥ 기타 여러 가지 경우 ? 거치장스럽다(×) → 거추장스럽다(○) ? 연거퍼(×) → 연거푸(○) ? 개나리봇짐(×) → 괴나리봇짐(○) ? 통털어(×) → 통틀어(○) ? 구렛나루(×) → 구레나룻(○) ? 단촐하게(×) → 단출하게(○) ? 메시껍다(×) → 메스껍다(○) ? 발자욱(×) → 발자국(○) ? 결백증(×) → 결벽증(○) ? 알송달송(×) → 알쏭달쏭(○) ? 어쨋든(×) → 어쨌든(○) ? 연신(×) → 연방(○) ? 뇌졸증(×) → 뇌졸중(○) ? 있오(×) → 있소(○) ? 오랫만(×) → 오랜만(○) ? 해꼬지(×) → 해코지(○) ? 오랜동안(×) → 오랫동안(○) ? 야멸차다(×) → 야멸치다(○) ? 벼개(×) → 베개(○) ? 닥달하다(×) → 닦달하다(○) ? 악발이(×) → 악바리(○) ? 덩쿨(×) → 덩굴 넝쿨(○) ? 넓이뛰기(×) → 멀리뛰기(○) ? 허구헌(×) → 허구한(○) ? 남사스럽게(×) → 남세스럽게(○) ? 메주알고주알(×) → 미주알고주알(○) ? 치루고(×) → 치르고(○) ? 푸르는(×) → 푸른(○) ? 고냉지(×) → 고랭지(○) ? 떨어먹다(×) → 털어먹다(○) ? 햅보리(×) → 햇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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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삼각산의 바람과 노래 원문보기 글쓴이: 흐르는 물
첫댓글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잘슬게요?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