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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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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KBS 2TV VJ 특공대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난 뒤에 혹시 이런것은 아니겠지요???하는 생각이
일정 추천 0 조회 192 10.02.15 20:14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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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16 06:56

    첫댓글 _()_()_()_

  • 10.02.17 13:23

    제3삼자의 입장으로 봐도 당연히 밤새 소원을 빌기 위해 삼천배를 한 것처럼 느꼈습니다...
    연로하신 거사님의 인터뷰 내용도 아드님의 학위를 위해 삼천배 동참하셨다고 하시니....
    수미산 도반님들과 정말 백련암의 신도분들이 아닌 사람들은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리라 믿어 지네요..
    저도 아직 백련암에 발걸음 해보질 않았지만...성철스님의 가르침은 더러 접했기에...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불자들의 깊은 뜻을 그대로 묻어 버린채...ㅠㅠㅠㅠ

  • 작성자 10.02.19 21:51

    아시는 도반님들에게 소문을 많이 내었는데 조금 불쾌해서 티비 잘 시청 하였냐고 말도 못하겠습니다..

  • 10.02.18 09:31

    감사합니다, 스스로 상이 없다면 걸릴일이 뭐 있겠습니까! 세상사 인연 아닌 것이 어디 있나요, 하여, 불교라고 내세울게 또 뭐가 있겠습니까! 평안하소서 ()()()

  • 작성자 10.02.19 21:49

    누군가가 천지창조를 엉터리로 해서 그런가 봅니다, 똑 바른 신를 만들어서 추종을 하던지, 필요로 해서 만든 신에게 종속 당하는 국민이 지구상에는 남한 이라는 나라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공유 거사님 성불 하십시요,

  • 10.02.20 13:10

    제일 자기를 강하게 내세우는 것은 전부 마(魔)다. 자기를 내세우게 되면 권력을 주장하고, 자연히 향락을 주장하게 되어 있다. 내가 없는 향락 없고 내가 없는 권력은 없다.
    마왕이 다가와 게송으로 질문을 한다.
    중생시수조 - 중생은 누가 만들었습니까?
    중생조작수 - 중생을 만든것은 누구입니까?
    운하명중생 - 어째서 중생이라고 이름합니까?
    중생하소취 - 중생은 어느 곳으로 갑니까? 라고 하였다.
    중생이라고 하는 것은 많은 태어난 생명체다. 그런데 이 중생을 도대체 누가 만들었으며, 중생을 만든자는 누구며, 왜 중생이라고 하며, 중생은 어디로 모두 가느냐? 많이 질문하는 이야기입니다.

  • 10.02.20 13:16

    그러니까 석실 비구니 수행자가 게송으로 대답하기를, [중마는 생사견이라] - 많은 마군들은 사견을 낸다. 이 사견이 무엇인가? 나를 보는 견해가 바로 사견이다. 무아를 보는 견해 그것이 정견이다. 따라서 무아를 보는 그것이 정견이고, 자아를 보면 그것은 사견이다. 나(我)라고 하는 집착하는 그 아견과 그 나를 위해서 자꾸 탐하고 애착하는 탐애와 그 탐애가 안이루어지면 화가 나고 분노가 나는 그것이 중생이다. 이것이 탐진치다. 그러니까 핵심은 아상이다. 내가 있다 라고 보는 생각 그것이 바로 아상이고 그것을 사견이라고 한다. 아함경중에서, 출처 : http://blog.daum.net/haha723/14000371 ...()...

  • 10.02.18 13:37

    웃고 넘겼습니다.() 아쉽지만..웃음밖에...ㅎㅎ 그래도 우리 명철거사님은 화면빨은 좋으시데요~

  • 작성자 10.02.19 21:53

    수미산 도반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빠른 성불 하십시요

  • 작성자 10.02.18 19:41

    개신교 목사 또 불교 비방 발언 물의>
    최근 박근혜 한나라당 전대표를 비방해 물의를 빚었던 강남의 한 대형교회 목사가 공개적인 설교시간에 또 다시 불교를 비방하는 언행을 일삼아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서울 대치동 순복음 강남교회 김성광 목사는 자신의 교회 홈페이지와 교회관련 인사들에게 무작위로 발송하는 뉴스메일링 동영상에서 “불경에는 도저히 읽을 것이 없으며 불경에는 귀신들만 나온다”며 “귀신만 나오는 불경을 읽는 스님, 중에게 성경을 보내 5만 명 스님을 전도할 것”이라는 막말을 남발했습니다.
    그는 또 “절에 성경을 보내면 스님들이 감복해 신학교에서 공부하고 ‘스님목사’가 될 것이다”며

  • 작성자 10.02.18 19:45

    ‘스님목사’가 될 것이다”며 “강남교회가 불교계를 깨부수는 쇄빙선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교계에서는 “타종교에 대한 몰지각함과 배타의식을 가진 보수 개신교 성직자의 전형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인물”이라며 “이런 성직자가 존재할수록 종교간 평화는 요원해 질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방송일자 : 2010-02-18)

    ***불교티브이에 동영상이 있는데 펌을 할줄 몰라 글만 옮겨 왔습니다. 위의 내용보다 더한 막말이 나옵니다..

  • 작성자 10.02.19 21:43

    예수그리스도만을 통해서만 구원을 이루어 지니까, 뭐 석가나 공자나 맹자나, 점장이나 무당이나 그기는 구원이 없으니까, 이 이 절간에도 우리가 성경 보내기 운동을 해야되겠다, 절간에 앉아가지고, 절에 앉아서 목탁 두드리며, 똑딱, 똑딱, 똑딱 목탁을 왜 두드리나 그랬더니요?,, 졸릴까봐 두들긴다는거여! 그냥 뭐 관셈보살 나미아미타불 이러면 졸릴까봐 그냥 졸리지 말라고 암자에 앉아서 혼자 똑 똑 똑 두드린다는기여, 난 또 뭐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알았느데 졸릴까봐 두들기는기여, 그러면 졸릴까봐 두들기면, 그럼 졸릴까봐 두들기면 성경 읽어면 되는 거여, 성경놓고 불경놓고 불경놓고 성경놓고 이거읽고 저거 읽고 저거 읽다보

  • 작성자 10.02.19 21:44

    면 성경이 나아요, 불경이 나아요(신도들 야유소리 야! 하는소리 ,ㅎㅎ)성경이 나아요, 불경이 나아요, 성경 읽고 불경 읽어면 심심해서 못 읽어요, 나도 읽어 봤어요~~~~~~~~~(서울 대치동 순복음 강남교회 김성광 목사 녹취글)

  • 작성자 10.02.19 21:42

    왜 불교는 포교 활동이 적극적(???)이지 못한지? 교리가 그런것은 아닐텐데?? 나도 돈 있고 로또 두어번 당첨되면 교회 지어서 월급장이 목사 들여서 교회 사업, 자칭 다단계 사업 좀 할려고 계획중인데???

  • 10.02.21 18:32

    방송 내용이?큰스님의 큰가르침을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고 다소 기복적 내용으로 간추려 편집이 되어?다루어 졌습니다.
    이는 VJ특공대방송의 특징이 짧막하게 전국의 명소를 다루는 내용으로 주로 이루어 지기 때문에?많은 기대는 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그래서 많이 많이 아쉽지만 이유야 어찌 되었건 방송을 통해서 백련암에 한번 가보고 싶다는 분심이 시발점이 되어
    큰스님의 참가르침을 알게되는 소중한 기회가 되면 이 또한 포교가 아닐까? 하는 생각 입니다.

  • 10.02.21 18:31

    작년에는 불교 방송을 통해서 아비라기도가 방송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불자님 뿐 아니라 일반일들도 그동안 마음속 깊이만 숨겨져 있고 간직되었던 큰스님을 동경하는 마음의 불심을 일깨워
    백련암을 찾아오는 기회가 되었고 그로 인하여 큰스님의 참가르침을 알게되는개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우리 수미산도 인터넷을 통하여 큰스님의 가르침을 전달하기 위한 통로 이기도 합니다.

  • 작성자 10.02.23 19:01

    단지 무언가가 타 종교에 비해서 부족(?)하다 싶은 점이 있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위의 기독교 글은 조용기 목사 처남 되는 사람인데 장경동목사 뺨치게 불교를 비방 하는 목회자입니다,
    저야 전부 다 부족하지만 그래도 자기 자신을 공부하고 생각할 수 있겠끔 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10.02.23 07:22

    2TV, VJ특공대 방영후 소견의 글들이 많이 올라왔네요. 아마도 담당PD분이 정초 소원을 비는 여러가지 모습(형태)를 의도하여 비추다 보니 (그가 불자가 아닌지) 엉뚱한 영상으로(?) 비쳐져 우리들 마음을 씁쓸하게 한것 같습니다. 글쎄--- 이것도 아상일까요? 그래도 우리들의 기도 모습을 방영하겠다고, 그 준비시간까지 따지면 하루종일을 꼬박 찍고서는 이것저것 짜집기로 한2분가량 돗떼기 시장 도매금으로 넘어가는 현상은 아니었어야 한다고 말해주고 싶은 심정이군요----

  • 작성자 10.02.23 19:03

    여기 도반님들은 다들 이해를 하실줄로 생각 합니다, 글쓴이의 아상으로 생각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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