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인도 군사 기술 협력,
신형 항공모함 캐터펄트 장비를 인도에
제공
US
Open to Sharing Catapult Replacement Technology with India: Carter
http://www.defensetech.org/2016/04/12/us-open-to-sharing-catapult-replacement-technology-with-india-carter
애쉬튼 카터 국방 장관은 11일 신형 항공모함의 분리 착함 장비를 인도에 기술 공여를
언급했다.
최신 항공모함 USS
제럴드 R
포드에 탑재되어 있는 장비이다.
"인도 해군과 협력하여 인도의 차세대 항공 모함에
탑재를 생각하고 있다"고 장관은 방인 첫날에 인도의 방위 협력 강화 사례로
말했다.
"인도는 평면 항공 갑판 방식 항모로 전환을 꾀하고
있다"고 차기 항공모함 모양에 대해 카터 장관은 말했다.
또한 포드에서 채용한 장비는 "운용 항공기의 무게 등에서 이점이 있다"
며 "인도와 기술 공유를 진행하겠다"고 발언했다.
신형 항공 모함 포드는 건조비 초과 문제와 이착함
방식으로 기술 문제로 취역이 2년 이상 늦었지만 고성능 구속기어(AAG)에 의한 착함과 전자기 항공기 발함 시스템(EMALS)을 채용하고 기존의 증기식 캐터펄트를 폐지한다.
EMALS는 제너럴 아토믹스 제품으로
포드(CVN-78)에 이어 취역하는 USS
존 F
케네디(CVN-79)에서도 채용한다.
카터 장관은 보도진에 기술 공여 및 장관이 말하는 '전략적 제휴'의 고도화를 USS
블루리지 미 제 7
함대 기함 함상에서 언급했다.
블루리지는 고아주 기항중이며 인도의 국방장관
Manohar
Parrikar 와 카터 장관이 동행하여 블루리지에
승선했다.
카터 장관은 인도와 국방 기술 공유와 공동 생산에
대해 뉴델리에서 화요일 관계자 회담후에 발표할 예정이다.
카터 장관은 인도와 국방 협력 강화 및 미국 주도의 군사 훈련에 인도군
참여는 중국을 의식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 지역에서의 미국의 태도가 대립을 노리는 것은
아니다.
지난 70년간의 질서 하에서 평화와 안정을 지키는 것이야 말로 인도와 중국 모두에
경제적 사회적으로 기적적인 발전이 가능이 있는 것이다"
인도는 INS
비크란트를 첫 인도 국산 항공 모함으로 건조
중이다.
취역중인 항모는 두 척이고 INS
비라트(전 영국 항공모함 HMS
헤르메스)와 INS
Vikramaditya(러시아 키예프급을
개장)이다.
이 중 카터 장관은 Vikramaditya에 승선할 예정이다.
전자식 항공기 발함 시스템의 셔틀이 해군 항공 시스템 사령부
EMALS
테스트 시설에서 준비를 갖추고
있다.
뉴저지 맥과이어-딕스-레이크허스트 통합기지(Navy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