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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5.18 15:13:46 |
(수원=국제뉴스) 유성열 기자 = 수원중부경찰서가 수원 윌스기념병원과 협업으로 '제3회 수원 윌스 걷기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걷기대회에 참석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올세이프업(All Safe-Up) 등 경찰 치안활동 홍보를 전개했다. 수원중부서는 지난 16일 오후 수원 광교산 광교공원에서 열린 걷기대회에서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경찰활동을 시민들에게 알렸다고 18일 밝혔다. 또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사전등록제도를 홍보하고 교통법규 준수를 통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교통안전 올세이프업, 올바른 112신고요령 등도 홍보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포돌이·포순이·교통싸이카 포토존을 운영하고 경기지방경찰청 홍보단 공연 등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수원중부서는 설명했다. 이배윤 수원중부경찰서 경무과장은 "지역주민이 있는 곳이면 언제든지 찾아가 치안정책을 홍보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현장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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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 협회도 수리와 루키 인형 탈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
상표등록부터 먼저 하고 진행해야 되겠지요? 유명세 타면 실종예방 홍보도 잘 될겠지요.
우리집 근처에서 했답니다.~~~
실종아동없는 수원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