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종합]코스피, ECB 훈풍에 올해 첫 1,970선 돌파(종합)
[뉴욕증시 마감] '드라기 악재' 피하지 못했다
뉴욕 증시가 초반 상승세를 지키지 못하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中증시, 등락끝에 반등했지만…상승폭 미미
※日증시, ECB부양책 재평가에 반등 성공
※[마감]환율 하락..1193.1(-10.4원)
◇외국인 '사자' 지속…코스닥도 연중 최고
코스피가 11일 유럽발 훈풍과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1,970선을 돌파했다.
▶수급 :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478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575억, 1,500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개인이2,419계약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14계약, 754계약 순매도.
▶업종별: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전기전자, 통신, 은행, 종이목재, 유통, 제조, 철강금속, 증권, 전기가스업종이 상승한 반면,
보험, 건설,
섬유의복, 화학, 의약품, 의료정밀, 운수창고, 금융, 서비스, 운수장비, 기계, 비금속광물업종은 하락
▶시가총액 상위종목
상승 : 삼성전자가2% 가까이 상승했으며, 한국전력, 현대차, 삼성물산, SK하이닉스, NAVER, LG화학, 신한지주, SK텔레콤,
삼성에스디에스
하락 :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아모레퍼시픽, SK, KT&G, SK이노베이션, 삼성화재
▶코스피 상한가 종목: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3월 11일 금요일
1. 삼성전자, 갤럭시S7 출시
2. 슈퍼 주총데이
3. 국토부, 항공교통심의위원회 개최
4. 4개 시중은행, 삼성페이 제휴 서비스 출시
5. 한국국제낚시박람회
6. 바디텍메드 보호예수 해제
7. 팬젠 신규상장
8. 美) 2월 수출입물가지수(현지시간)
9.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
10. 독일) 2월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11. 독일) 1월 경상수지(현지시간)
12. 日) 1분기 산업전망조사
13. 유로파) 토트넘 vs 도르트문트
◇코스닥은 한 주간 2.28% 올랐다.
알파고 테마주로 분류돼 들썩이던 로봇주 대부분은 일제히 하락세를 돌아섰다.
▶수급 : 수급별로는 개인이 397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0억, 321억 순매도.
▶업종별 : 업종별로는 상승업종이 다소 우세.
섬유/의류업종이 코데즈컴바인 상한가에 힘입어 22% 이상 급등했으며, 종이/목재, 컴퓨터서비스, 운송, 금융,
비금속,
인터넷, 오락문화, 통신장비, 디지털컨텐츠, IT부품, 제조, IT S/W & SVC, 기타제조, 음식료/담배업종 등이 상승.
방송서비스, 출판/매체복제, 통신방송서비스, 의료/정밀기기, 통신서비스, 화학, 제약, 소프트웨어, 운송장비/부품,
반도체, 일반전기전자업종
등이 하락.
▶시가총액 상위종목
상승 : 코데즈컴바인이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으며, 카카오, 코미팜, 컴투스, 케어젠, 콜마비앤에이치
하락 : 셀트리온, 동서, CJ E&M, 메디톡스, 로엔, 이오테크닉스, 파라다이스, 코오롱생명과학, 인트론바이오, SK 머티리얼즈,
GS홈쇼핑,
CJ오쇼핑
▶코스닥 상한가 종목: 코데즈컴바인, 디에스케이, 영백씨엠, 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