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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두바이(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삼성물산이 시공사인 버즈두바이는 아랍어로 '두바이의 탑'라는 뜻이며, 영어식으로
버즈 두바이라고 읽기도 한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신도심 지역에 건설되는
초고층 건물로서 전체 높이 810m로 설계되었다. 2004년 9월 21일 착공하여 38개월만인
2008년 4월 8일 전체 지상 높이 630m에 도달함으로써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공
구조물이 되었다. 종전까지 가장 높은 인공 구조물은 미국 노스다코타주의 방송 송신탑
으로 높이 628.8m이다.
시어스타워(미국 일리노이즈 시카고)
1970년 8월 착공해 1974년에 완공된 높이 443m, 110층 규모의 사무용 빌딩으로,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있다. 이 건물이 완공됨으로써 맨해튼에 있는 높이 417m의
세계무역센터 건물을 누르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되었으나, 1999년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 452m 높이의 페트로나스타워가 세워지면서 1위 자리를 물려주고
둘째로 밀려났다. 그러나 안테나 탑까지 포함하면 520m나 되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미국인들은 이 건물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시틱프라자(중국)
이 빌딩은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타워가 완공되기 전까지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빌딩
이었으며, 진마오 타워가 완공되기 전까지 중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콘크리트 빌딩으로 1993년 공사에 들어가 1997년 완공됐다.
사무전용으로 지하 2층, 지상 80층이며 36대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운행 중이다.
에펠탑(프랑스 파리)
1889년 3월 31일 준공되었고, 1889년 5월 6일 개관하였다. 이것을 세운 프랑스의 교량
기술자 A.G.에펠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높이는 984피트로 그 이전에 건설된 어떤
건물에 비해서도 약 2배에 이르는 높이였다. 탑에는 3개소에 각각 전망 테라스가 있다.
파리의 경치를 해치는 것이라고 해서 심한 반대가 있었으나 그대로 남아 무전탑으로서
이용되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55피트의 텔레비전 안테나가 덧붙여져서
텔레비전의 송신탑으로 사용되고 있다. 탑의 높이는 건설 후 약 40년간 인공 건조물로
서는 세계 최고였다.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미국 뉴욕 )
뉴욕시 맨해튼 34번가에 자리잡은, 1931년에 완공된 초고층 빌딩으로, 102층에 높이는 약
381m인데, 1910~1920년대에 걸쳐 유행한 울워스 고딕 양식을 취하고 있다.슈립·람하먼이
설계, 1931년에 완공되었는데, 엠파이어 스테이트는 뉴욕시의 별명이다. 102층에 높이
약 381m인 이 빌딩은 1971년 세계무역센터가 생길 때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
으며, 지금도 뉴욕시의 명소로 되어 있다.
진마오타워(중국 상하이 )
1993년 현상설계에 들어가 1998년 완공된 88층의 초고층 복합빌딩으로, 상하이 푸둥
지구에 있다. 높이 421m이다. 건물주는 중화 상하이 외국무역공사이며, 설계는 시카고에
본사를 둔 국제적인 설계회사 SOM(Skidmore, Owings and Merrill)이 맡았고, 2개의
중국 설계회사가 공동으로 참여하였다. 시공은 상하이건설단과 프랑스·일본의 건설회사가 맡았다.
페트로나스 투윈타워(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 )
말레이시아의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에 452m의 높이로 1998년에 준공된 건물이다. 이
건물은 2003년 10월 17일, 타이베이 101에게 자리를 내주기 전까지 세상에서 제일 높은
건물의 칭호를 유지하였으며, 타이베이 101의 완공 이후에도 아직 세계에서 가장 높은
쌍둥이 건물이라는 칭호를 유지하고 있다. 이 건물은 20세기에 건설된 20세기 초고층
건물이라고 주장하나, Council on Tall Buildings and Urban Habitat에 제정된 네가지
기준 중 한 가지 기준만을 충족시키고 있을 뿐이다
프랑스 미요교 (프랑스 미요 )
다리가 건립된 프랑스 미요 지방의 이름을 따 ''미요 대교''로 이름 붙여진 이 다리의
7개의 교각 가운데 가장 높은 것은 343미터로 파리에 있는 에펠탑 높이 320미터보다
23미터나 더 높고 다리 길이는 총 연장이 2천460m에 이른다. 파리의 에펠탑보다 23미터가
더 높은, 말 그대로 ''구름다리''가 완공됐읍니다.남부 지중해로 가는 길목이어서 바캉스철
이면 몸살을 앓던 A-75번 고속국도는 이 다리로 인해 교통체증이 해소될 전망이다. 이
다리는 전체 길이가 2.5Km에 달하는 미요 다리의 공사에 4억 유로에 가까운 돈을 투입한
시공사는 향후 75년간 통행료를 징수해 공사비를 회수할 계획이라 합니다. . 설계는 영국인
건축가 로드 포스터가 맡았고, 건립비용(3억9400만 유로)은 에펠탑을 건립한 건설회사인
에파주가 시공하였읍니다. 다리 건립을 위해 철재와 콘크리트 자재만 29만 톤이 들어갔구요.
한편 시공사인 ''에피지''는 파리의 에펠탑을 건설한 바 있어 프랑스 최고 높이의 건축물을 두
번 연속 시공하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피사의탑 (이탈리아 )
이탈리아의 중부의 도시 '피사'에 있는 두오모 성당에 있는 종탑.
로마네스크 양식의 8층 건물로서, 높이 55.8m, 지름 16m의 흰 대리석으로 마감된 원형의 탑이다.
탑 내부에는 294개의 나선형 계단을 통해 맨 위층에 오르면 서로 다른 음을 갖는 7개의 종이
위치하고 있다. 1174년에 착공된 이 사탑은 탑을 세우는 도중부터 한쪽 지반이 가라앉기
시작했다. 한쪽의 땅이 다른 쪽의 땅에 비해 너무 물렁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건축을 계속해
1360년경 8층짜리로 완공했다.
CN타워 (캐나다 온타리오주)
높이 553.33m로, 2004년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탑이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중심부인
다운타운 지역에 있다. 1973년 2월 6일 착공해 40개월 후인 1976년 6월 26일 문을 열었다.
소유주는 캐나다 국영철도회사이며, 텔레비전과 라디오의 전파를 내보내기 위해 건립된
송출탑으로, 16개의 텔레비전과 FM 라디오 방송국에 전파를 내보낸다. 그러나 국내외 관광
객들에게는 송출탑보다는 토론토를 대표하는 상징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전체적으로 긴 로켓 모양을 하고 있는 콘크리트 타워이자, 지지물이 없는 단독 타워이다.
초속 5.6m의 초고속 엘리베이터 4대가 있고, 이 엘리베이터를 통해 지상에서 2/3 지점에
있는 스카이 포드까지 1분이면 오를 수 있다. 7층으로 이루어진 원형의 스카이포드에서는
토론토 전역을 한눈에 볼 수 있고, 특히 높이 447m에 위치한 전망대에서는 맑은 날이면 120㎞
떨어진 나이아가라폭포도 볼 수 있다.
타이페이 빌딩
홍콩 국제 금융빌딩
도쿄타워
타워팰리스
첫댓글 왜 하나도 안보이징? ????
개뿔 보여~~
버즈두바이 시공 총 지휘는 한국 삼성물산이 했음....말레이시아 쌍둥이 빌딩 일본/한국 합작 시공
저 탑 보면 쓰러질가 불안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