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 기다리며 -
참 세월이 빠르네요
총알 위에 세월이 얹혀서
날아간 듯 오늘이 어느덧
11월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지난 11개월 동안
해놓은 것도
여느 해처럼 특별히
눈에 보이는 것 같지도 않고
마음에 남는 것은
진한 아쉬움뿐 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크고 길다고
좋은 것만은 아닌 것을 여러분은
잘 아시겠죠
남은
12월 한 달을 지나간
11개월보다 더 야무지게
활용하면 더 큰 보람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12월을
맞이하기 전에 따뜻한
커피 한잔을 마시며
11월 끝날에
12월의 멋지고 알찬 설계를
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
폴 폴 그윽한 커피 향기에 취해
12월의 행복한
설계를 해 보세요
- 거북이 -
첫댓글
진주 님 11월 수고 하셨습니다
12월에는 꼭 로또 되는 달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