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내일 재보선
여야, 서울·부산에서 마지막 표심잡기
■새벽 노량진·밤엔 광화문…박영선,
마지막날 총력유세
■오세훈, 강북권 9개구 강행군…
신촌서 '유세 피날레'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05,752 (+473)
격리해제 96,900(+311)사망 1,748(+4)
■오늘 500명 밑돌듯 전문가
"추가조치 없으면 2주뒤 600∼700명대"
■일반인 접종 확대…"접종후
열나면 해열제 복용, 지속땐 병원진료"
■백신 효과 떨어지는
'남아공발 변이' 지역감염 서울서 첫 확인
■오늘부터 불법 공매도 시
주문금액의 최대 100% 과징금
■"친모 석씨,
아이 시신 발견하고 옷과 신발 구매"
■검찰 구미 3세 여아 친모 기소…
미성년자 약취 등 혐의
■오늘부터 최장 6개월 단위
기간 탄력근로제 도입 가능
■"보험사들, 대법원 판례에도
암 보험금 제대로 안준다"
■이란 "억류 한국 선박 돕는 방향으로
조사…긍정적으로 접근"
■일교차 큰 날씨…
중부 오전 미세먼지 '나쁨'
■'김학의 불법 출금'
사건 재판 전에 공소기각 가능할까
■산은, 법원에 쌍용차 의견전달…
회생돌입후 인수자찾기 가능성
■LG폰 철수로 삼성폰 천하…
휴대폰 가격 어떻게 될까
■연금 재원으로도 '고수익' 투자…
펀드 가입 늘고 보험 줄어
■'역사왜곡 논문 양산'
램지어-日우익단체 접점 확인
■10년 끈 구글 대 오라클
'자바 사용료' 소송, 구글 최종 승리
■태양빛 반사 지구공학적 접근법
"어둠 속에서 총 쏘는 것"
■2분기 수입곡물가격 상승 전망…
"국내 식품물가도 따라오를 듯"
■주요 투자은행, 한국 올해
성장률 3.8%로 올려…넉달째 상향
■백신접종후 '타이레놀'
복용안내…약사회 "특정상표 언급말라"
■포터·봉고 잘 나가네…
'자영업자의 발' 소형상용차 성장세
■한국타이어家 분쟁 2라운드 시동…
21일 조양래 성년후견 심문
■뉴욕증시, 긍정적 경제지표에 환호…
다우·S&P 최고 마감
■카톡 지갑 이용자 1천만명 넘자…
네이버 '서랍' 기능으로 맞불
■허창수 전경련 회장 "미 무역확장법 개정
노력에 감사" 지지서한
■미 "세계 백신공급, 더빨리 움직이겠다"…
백신외교 책임자 임명
■2019년 한국 SCI급 논문 수
전년보다 8.47% 증가…세계 12위
■'세 모녀 살해' 김태현 "죄송하다"…
경찰, 10시간여 조사
■정총리, 내주 사의표명 가닥…
후임에 김부겸·이태복 거론
■내부정보 활용해 땅 투기
LH 직원 첫 영장…"업무 연관성 명확"
■미얀마 사태로 두달간
교민 411명 귀국…탈출 행렬 가속 조짐
■"미 코로나 4차대유행 조짐 속
이번엔 30~40대 젊은층이 주도"
■'큰 정부·증세' 꺼낸 바이든…
신자유주의 탈피 시대정신 반영?
■바이든 괴롭히는 집안의 암초…
야심찬 인프라 투자에도 반기
■'국시 구제' 불합격 의대생,
이번엔 행정소송…"9월시험 기회도"
■가상화폐 합산 시가총액,
2조달러 첫 돌파
■갤럭시S21 울트라,
3개 유럽 소비자 전문지 평가 1위
■동해고속도로 달리던
SUV 차량 불…"인명피해 없어"
■'꼼꼼하게'…
투표용지 검수하는 투표관리관들
■'인천시청 압수수색'…
전직 시의원 투기 의혹
■'캠퍼스에 철쭉 만개'…
광주 동강대 교정
■'명인 열전' 마스터스,
8일 개막…작년 준우승 임성재 등 출격
■여자축구 '에이스' 지소연
"소속팀서 좋은 기운, 대표팀에서도"
■상처를 치유하는 침묵과 기다림…
영화 '비밀의 정원'
■솔로 데뷔 레드벨벳 웬디
"마음의 비가 멈추는 노래 되길"
■코스피 8.03p 오른 3120.83
■코스닥 0.32p 내린 969.77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28.5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20.67 원
■오늘은 낮까지 구름이 많다가 남부
지방부터 맑아 지겠고,아침 최저 기온
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
이며,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
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도 5백명 안팎으로
전망됩니다.재감염 지수가 다시1을 넘
겼고,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 지역 감염
사례도 처음 으로 발생 했는데, 정부는 금요일 거리 두기 격상 여부를 발표 합니다.
■최근 확진자 증가세의 특징은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가 수도권 보다 완화됐
었던 비수도권에서 더 큰폭으로 늘어나
면서 전국곳곳에서 소규모 감염이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유흥시설과 목욕장과 같이 마스크를 쓰기 어려운 장소에서 발생한 확진자가 지역사회로 연쇄 전파되고 있는 양상도 뚜렷합니다.
■코로나19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4~
500명대를 기록하면서 4차 유행에 대
한 우려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환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잘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가 전국 모든 지역에서 1을 넘었고,확진자 수는500
명을 넘어600명 이상으로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우울한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재보궐 선거가 내일 치러집니다. 어
제 열린 마지막 TV 토론회에선 박영선 오세훈 두후보가 서로 거짓말 후보라며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여야 간 의혹 제
기와 선거공작공방도 과열되면서 선거 막판, 정책 대결은 실종됐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미국에서 아시아계를 향한 증오 범
죄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
습니다. 미국의 국익을 위해 활동했던 한국계 중견 외교안보 인사와 농구계 유명 선수까지 동참해 아시안계 차별
을 중지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란 정부가 석 달 동안 억류해온 우
리나라의 화학운반선 '한국케미'호 와
관련해 긍정적인 결과가 검토되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또 정세균 국무 총리가
곧 이란을 방문할 것이라고 확인하면
서, 한국에 동결된 이란 자금 문제의 해
결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 백신 접종률이 높은 영국과 이스라
엘에서는 일상으로 돌아가는 연습이 시작됐습니다. 상점 영업을 허용하고, 마스크 의무 해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 여부에 따라서 이렇게 다른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독일에서는 백신 접종자는 전염성이 거의 없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 공직자 투기 의혹에 연루된 LH 현
직 직원에 대해 처음으로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가장 먼저 3기 신도시 땅을 사들였고, 개발 정보도 주도적으
로 퍼뜨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국방부가 군부대와 군 공항 이전 사업 등 군 내부 정보를 부동산 투기
에 악용한 사례가 있는지 자체 전수
조사를 벌여, 대상자 수천 명을 추렸
습니다. 이번 주 국토교통부에 명단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 서울 노원구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24살 김태현으로, 경찰은 스토킹 정황을 확
인하기 위해 아파트 CCTV를 확인하고 프로파일러도 투입할 계획입니다.
■30년 동안 번 돈을 형이 가로챘다고 주장한 방송인 박수홍 씨가 서울서부
지검에 친형 부부를 고소했습니다. 특
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즉, '횡령' 혐의입니다. 박씨 측은 "일체의 피해 보상 없이 양측의 재산을 7대 3으로 나누고 함께, 기부와 사회
봉사를 하는 내용의 '합의서'를 전달했
으나 친형 측이 '합의' 의사를 보이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 대장암이나 갑상선 관련 암과 관련
해 보험사들이 자체 자문을 내세워, 지
급해야 하는 돈의 10~30% 수준만 지
급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
원은 보험사 설명이 아닌, 질병코드를 확인하라고 조언했습니다.
■ LG전자가 휴대전화 사업에서 공식 철수합니다. 2000년 초반, 초콜릿폰 등으로 전성기를 누렸지만, 스마트폰
에 한발 늦게 대응했던 게 치명타가 돼 결국 26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5조 원의 손실을 낸 모바일 사업 대신LG가 선택한 건 자율주행 시
대 자동차 전자장비 산업입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우울증 환자가 10
0만 명을 넘어섰고, 그중에서도 20대 환자가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주로 고
령층에 많이 나타났던 우울증이 이제는 '젊은이의 병'이 된 건데요. 2010년부
터 2020년까지 10년간 전체 우울증 환자는 약 57퍼센트 늘었지만, 20대는 약 189퍼센트나 늘었다고 합니다.
■ 아파트 가격 상위 20퍼센트와 하위
20퍼센트의 가격 격차가 관련 조사를 시작한 2008년 12 월 이후 가장 크게 벌어졌다고 합니다. KB부동산에 따르
면 지난달 아파트 가격 상위 20퍼센트
의 평균 매매가는 약 10억 1600만 원
으로, 하위 20 퍼센트의 8.8 배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 최근 택배기사로 위장한 범죄 사건
이 잇따르면서 배달 노동자들이 고충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고객들이 주문한 물품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도록 촌각
을 다투면서도 일하는 상황에서 의심
의 눈초리까지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
라는데요. 특히 노원구에서 발생한 '세 모녀 살해 사건' 이후엔 고객들이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하지 않거나 가족
이 함께 있는 시간에 다시 오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 강원도 고성에서 경북 경주까지 85
7km 해안선을 따라 동해안의 모래사장
이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 해 평균 축구장 20개 정도 면적의 모래사장이 없어지고 있는데요. 모래사장과 가까운 육지공간 주변의 무분별한 개발과 기후
변화가 주된 원인이라고 합니다.
■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기준 폐교된 학교 수는 약 3천8백 개
로, 전국 초, 중, 고등학교 수의 32.7
퍼센트 수준입니다. 초등학교 입학생 수가 앞으로 7년 동안 36퍼센트 가까
이 감소하면서 폐교 수는 점점 더 늘어
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 영화 '미나리'로 잇단 수상 소식을 알리고 있는 배우 윤여정 씨가, 아카
데미 수상 여부를 가늠해볼 미국배우
조합 여우조연상을 받아, 아카데미상 기대감을 더 높였습니다.
■오늘의 건강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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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화요일인 6일은 낮까지
구름이 많다가 남부지방부터
맑아지겠습니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로
월요일(아침 -0.5∼8.4도,
낮 12.6∼19.8도)과
비슷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5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며 쌀쌀하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 내륙·산지와 경북 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지표 부근이
영하에 머물면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냉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내륙 지역은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경기 남부와 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
예보센터는 "중서부 일부 지역은
오전에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다소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3m,
서해 0.5∼1.0m,
남해 0.5∼3.0m로 일겠습니다.
동해 남부 남쪽 먼바다와
남해 동부 먼바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는 오전까지
초속 10∼16m의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겠습니다.
동해안에서는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해안도로,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다음은 6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구름, 구름](8∼19)<20,20>
✦인천:[구름, 구름](8∼15)<20,20>
✦수원:[구름, 맑음](7∼18)<20,10>
✦춘천:[구름, 구름](6∼20)<20,20>
✦강릉:[구름, 구름](8∼21)<20,20>
✦청주:[구름, 맑음](7∼19)<20, 0>
✦대전:[구름, 맑음](6∼20)<20, 0>
✦세종:[구름, 맑음](5∼19)<20, 0>
✦전주:[구름, 맑음](6∼19)<20, 0>
✦광주:[구름, 맑음](8∼19)<20, 0>
✦대구:[구름, 맑음](5∼20)<20, 0>
✦부산:[맑음, 맑음](8∼18)< 0, 0>
✦울산:[맑음, 맑음](6∼19)<10, 0>
✦창원:[맑음, 맑음](6∼20)<10, 0>
✦제주:[구름, 맑음](10∼16)<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