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엘 펠레그리니 감독은 내일 캐피탈 원 컵 경기에서 약간의 선발 변화가 있을 것이라 밝혔다.
펠레그리니 감독은 많은 경기를 소화해야하는 현재, 로테이션은 경기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고 말했다.감독은 또한 내일 경기 또한 팀에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라 덧붙였다.
"우리 팀은 좋은 선수가 많기 때문에, 감독 입장에서 로테이션을 하기에 유리하다. 캐피탈 원 컵 또한 중요한 대회다. 결승전이 웸블리라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고 감독은 말했다.
"지난주 뮌헨과의 경기에서 대여섯명의 변화를 주었고, 아스날전에서도 그랬다. 내일 경기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고 감독은 말했다.
하지만 펠레그리니 감독은 아직 명단을 확정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특히 세르지오 아게로와 마이카 리차즈가 부상으로 결장하게 되었고, 골키퍼도 아직 누굴 내보낼 지 고심중이라고 말했다.
"조 하트와 판틸리몬 사이에서 고민중이다. 아게로와 리차즈는 부상으로 뛰지 못하고 요베티치는 내일 뛸 수 있을 것이다."고 현재 선수단의 상황을 설명했다. 특히 아게로에 대해서는 "아게로는 정강이 부상이지만 팀 닥터가 더 정확한 진단을 내려주어야 몇 주 결장일 지 알 수 있을 것이다."라고 아직은 어느 정도의 심각한 상태인지 불분명하다고 말했다.
첫댓글 드디어 요베턱도 나오겠군요ㅎㅎ
사발레타 제발 휴식좀....
로페즈도 나올려나?
아스날도 제발 로테이션 좀ㅠㅠ 정작 중요한 내년 2월 말부터 경기력 망될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