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쾅" 내리막길 택배차 몸으로 막던 택배기사 깔려 사망
동료기사 "차량 안 물품 파손과 대형사고 막으려 한듯"경찰, 사이드브레이크 작동 여부 등 사고 경위 조사
부산 금정구 한 아파트 택배차량 사고 현장. © 뉴스1 박세진 기자(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노경민 기자 = 택배기사가 내리막길에서 뒤로 밀려 내려오는 자신의 택배 차량을 몸으로 막다가 넘어지면서 깔려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났다.17일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16일 오후 6시35분께 금정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택배기사 60대 A씨가 내리막길에서 10m가량 뒤로 밀려오는 택배차량을 몸으로 막다가 넘어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421&aid=0005420797
"순식간에 쾅" 내리막길 택배차 몸으로 막던 택배기사 깔려 사망(종합)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노경민 기자 = 택배기사가 내리막길에서 뒤로 밀려 내려오는 자신의 택배 차량을 몸으로 막다가 넘어지면서 깔려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났다. 17일 부산 금정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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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이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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