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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여행과 로밍 그리고 변명.
컴사랑 추천 0 조회 251 23.06.10 18:45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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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0 18:58

    첫댓글 게시판 위치가 바뀌어서 애를 먹으셨군요
    기왕이면 부드러운 말로 안내를 했으면 좋았을걸
    심한 말로 댓글을 달았다니 좀 그렇습니다
    잊어버리시기 바랍니다

    저도 그 쪽 방에서 그런 경험있습니다
    처음 들어와서 요령을 몰라서 실수를 했는데
    심하게 비난을 하드라구요
    그 날 이후로 그 쪽은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잊으십시오. 잊는게 상책입니다

  • 작성자 23.06.10 19:33

    맞습니다. 잊으려고 노력중이예요.
    시방도 마트로 약국으로 한 바퀴 돌아보고 들어왔답니다.

  • 23.06.10 18:58

    선배님 그러셨군요
    저도 첨에 없어진줄 알았어요 이틀지나고 찬찬히 보니 아래로 내려가 있드군요 심한말은 너무 했군요 점잖게 홀로 방이 아니라고 쓰면 될것을...
    여행 잘다녀 오셨지요

  • 작성자 23.06.10 19:37

    똑같은 생각을 했었네요 . 그래서 마음놓고 하던대로 몇 십개씩 열심히 쓰고 있는데
    깜짝 놀랐어요 나 보고 하는 불평인줄 알아차리고 머리가 멍해 졌었답니다.

  • 23.06.10 20:05

    그런일이 있었군요
    변동사항에
    나도 무슨 일이 생겼나 했어요
    심한 말은 아닌것같아요.
    어디서 만나도 멋진 선배님
    롤 모델이십니다.
    건강 비결은 긍정마인드 맞죠?ㅎ

  • 작성자 23.06.10 20:28

    청담골님이야말로 모든이에게 좋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여인이랍니다. 멋진 글 표현 상대방 칭찬 말씀등등 아주 많아요.
    오늘도 기분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23.06.10 20:12

    저런 어느 인격이 되지 못한 사람이 그랬을까요
    그런 폭언을 하다니요 정말 우리카페에서 활동할
    자격이 없는 자입니다
    아무리 자기맘에 안든다고 해도 어찌 그럴 수 있을
    까요 참 인격미달입니다 저까지 속이 상하네요
    에그 정말이지 무식한 인간입니다

    마음고생 많으셨습니다 오죽하면 이렇게 글을 올리
    셨을까요 한참은 속이 상하실 것 같네요
    어쨌던 글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십시요

  • 작성자 23.06.10 20:33

    되도록 빨리 잊으려 노력하고 있답니다. 시간이 지나면 점차 잊혀지겠지요 .
    해서 오늘부터 아래로 내려가 편안하게 하던대로 잘 하고 있답니다.
    취미생활도 즐기고 카페에 미력이나마 도움도 되고요 . 댓글 주심 고맙습니다.

  • 23.06.10 20:52

    @컴사랑 컴사랑 선배님 만평방에도 가끔 들려주세요
    조만간에 컴사랑 명예의전당 그림이 올라갑니다
    이미 준비는 해뒀습니다^^

  • 23.06.10 20:34

    컴사랑 선배님~
    무척 속상하셨겠습니다.
    "나홀로 노리방"이 아래에
    있네요.
    저도 오늘 보았습니다.
    저녁 시간도 행복하세요.

  • 작성자 23.06.10 20:41

    샛별사랑님 오셨네요 속상하다기보담 엄청 깜짝 놀랐답니다.
    내가 뭘 어떻게 했길래 이렇게나 심한 말을 상상이 안되었었지요 .
    나중에사 알고 여기가 거기가 아니었네 라며 나 홀로 반성? 도 했답니다.

  • 23.06.10 21:29

    아름다운 동행 카페
    명예전당에 헌액되신 컴사랑 님이신데..

    취미 생활도 즐기고
    카페에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
    회원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십니다..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06.10 21:53

    두용님 과찬말씀에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네요 .
    나쁘고 안좋은 일들은 재빨리 잊어버리고 긍정적 사고로 밝게 지내고 싶답니다.
    두용님도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 되시기를요 고맙습니다.

  • 23.06.10 22:23

    컴사랑선배님
    게시판개편을 못보시고 잠깐 혼란을 초래하게되었나
    봅니다.
    일본에 가서도 3ㅡ4자잇기를 하시다니 카페사랑에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23.06.10 22:40

    정말 일본여행중에도
    얼마나 열심이었다구요 와이파이가 꺼지면 딸한테 의지 하루에도 몇번씩 다시 또 다시 연결해 가면서
    삼사자잇기에 열중했답니다 .

  • 23.06.10 22:43

    참 답답한 사람들이네요
    글은 자신의 인격을 나타내는 것인데 스스로 자신의 얼굴에
    침을 뱉은 꼴이 되는 말을 하다니..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화가 나기도 했을 것 같아요
    지그,ㅁ은 다 잊으셨다니 생각하기 싫어서라도
    그 당시의 상황을 망각으로 봉인 하셨겠지요.
    자물쇠 꽁꽁 잠궈서 풀지 마시길 바랍니다
    요기는 그렇지 않은 분들 마음이 따뜻하신 분들이 더 아니 훨씬 많은 곳이니까요
    여행 잘 다녀오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6.10 22:47

    넵 감사한 말씀 넘 기분 좋으네요 .꽁꽁 잠궈 두었답니다 .
    이 세상은 더 착하고
    더 멋진분들이 많은 세상이거든요 . 그렇게만 생각하고 싶답니다 .

  • 23.06.11 06:12

    너무도 황당하셨을 선배님
    놀라신 마음 잊어버리세요
    저도 나이가 들다보니 순발력이 떨어져
    삶의방 속풀이방이 옮겨져 익숙치가 않았답니다
    또한 글로써 맘상하게 하는 사람 만나면
    며칠씩 들어오기가 싫어지더군요
    섭섭하신 맘 잊고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일기가 들쑥날쑥 이즈음
    늘 건강 잘챙기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6.11 08:29

    꽃마차님 제 마음 제 기분 알아봐 주시니 훨 위안되고 편안해 자네요.
    당시는 머리가 띵 얼마동안 멍하니 있었답니다. 이젠 많이 잊어져갑니다.
    응원말씀에 감사드려요 건강하시고요 .

  • 23.06.11 06:42

    여행 잘 마치고 돌아오셨다는 소식으로 읽습니다.
    여러 팬들이 위안하고 계시니 참 행복하신 컴사랑 님이십니다.
    언짢았던 일 잊으시고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 작성자 23.06.11 08:33

    그렇죠 ? 확실히 그런것 같아요 이해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회원님들 글 읽으며 엊그제 안좋았던 일들은 많이 희석되어 멀어져 가나봅니다.
    이제 즐거운 시간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응원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23.06.11 07:51

    누가 감히 울 컴사랑선배님께 ㅠ
    있을 수도 없는 일이고
    있어서도 안될 일을 겪으셔서 난감했겠네요

    나쁜 일은 빨리 잊는게 상책인듯요
    공주여행 함께 하게 되서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 작성자 23.06.11 08:38

    헤헤 신디님 응원에 헤벌쭉 웃음지며 그냥 즐거워하네요 .
    그래요 나쁜일은 빨리 잊어 버리고 앞으로의 즐거운 일들 기대할 껍니다.
    2 호차 타고 공주 여행 떠 나는날 상큼한 신디님 모습 감상해야죠 . 오케이 !

  • 23.06.11 07:59

    얼마나 놀라시고 황당하셨을까요
    나쁜 기억은 얼른 잊으시도록 ...

  • 작성자 23.06.11 08:42

    진짜 어찌해야 하나 황당 머리가 멍 한동안 그러고만 있었답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나홀로 놀이방 연장인줄 알고 하던대로 했을 뿐인데
    나중에 아랫쪽으로 옮겨진 창을 발견 그 곳에서 다시 이어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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