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스타 아이유가 지난 2월 세계적인 건축 거장 스페인 라파엘 모네오가 설계에 참여해 2022년 12월 완공하는 명품 주거 아파트인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에테르노 청담’을 130억원에 분양받은 사실이 알려졌어요.
‘에테르노 청담’은 지하 4층~지상 20층 높이에 한 동짜리 건물로 전용면적 243~488㎡의 대형 주택으로 29가구만 공급된다고 합니다.
평당 분양가는 약 2억원으로 펜트하우스는 분양가가 300억원대에 달하는데 공개 청약, 전매 제한 규제도 없고 청약 통장 유무나 주택 소유 여부, 준공 후 실 거주 의무도 없어요.
아이유는 실거주 목적이라고 구청에 신고하였고 이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주택이라 대출이 불가능해 전액 현금으로 분양 대금을 낼 것으로 예상해요.
과거에는 고가의 부동산 등을 살 때는 국세청의 자금출처 조사를 받았지만, 지난해 10월27일부터는 국토교통부에서 위임받은 한국부동산원에서 부동산 거래 신고내용과 자금출처에 대하여 조사 대상을 선정하여 소명 자료를 제출받고 소명 자료를 검토한 후 조사 결과를 국세청 등 관계기관에 통보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첫댓글 아이유인데??????????????130억못벌엇을까봐?????????더벌었을텐데?????????????자금출저?????????????????
원래 출처 제출해야됨
아이유가 뭐 신도 아니고 똑같은 국민인데…당연히 할거 하는거임
원래 수도권은 집 사면 자금출처 소명자료 제출해야되는거 아닌가???
아니 근데 당연히 해야되는건데 기사 제목을 무슨 아이유가 잘못해서 하는것처럼 뽑아놨네 ㅋㅋㅋ 나도 당연히 첫댓처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