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간장독 밑에 생긴 소금 결정체 ...마치 수정같은것이 예쁘죠.이름하여 석장이라 불린답니다.여러님들은 어떻게 쓰시나요?저는 석장이 나오면 물에 한번 씻어내어 잘 말려 완전히 마른후 잘게 부수어 아주 약한불에 구워 분쇄기로 갈아 맑은국을 끓일때 나물뭇칠때 계란후라이나 소금을 찍어먹는 음식에 사용한답니다.간장이나 소금보다 감칠맛이나고 영양면에서도 탁월하다합니다.하여 제가 아끼는 양념중에 하나이죠.ㅎ독에서 꺼내놓은 석장
한번 물에 헹구어 놓은 석장
첫댓글 캬~~~역시 철부지할매는 대단한 살림꾼 이시네요..에그~ 나는 이것이 뭔지 조차도 모르는데 부끄럽네요 ... ㅠㅠ
살림꾼이라니요.과찬의 말씀입니다.영감이 부실하니 사람 건강에 도움이된다면 하고...ㅎ
와우 못하는게 없어요 ,철부지할매님은 옛날 우리 부모님 새대의 살림을 다 알고 .도데체 못하는게 뭐요 잉 유리알처럼 예쁘기도 하고 살림꾼이라 역시나 달라요 .
아직 안주무시고 뭐하신대유.ㅎ
역시 살림의 고수님 오늘도배우고갑니다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ㅎ
석정이 뭔지도 모르고 살고 있는 내가바보같아 보이네요..ㅎ간장 된장을 친정에서 보내주어서한번도 담아 보질 못한 나로써는 무지진짜 부끄러운 주부로 살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에서 살면 장 담구어 먹는것은 좀 어렵지요.전 넓은 시골집에서 사니 가능한거죠.절대 부끄러운 주부는 아닌 줄 압니다.ㅎ
햐!~좋은걸 발견 하셨네여~저만 석장을 먹는줄 알았는데 님께서도 드시네여~~저는 시금치나물이나 냉이나물 그리고 오아냉채할적에 넣으니까 맛이괜찮네여~오늘도 해피하시길여~~^^
엽지기 께선 고마움을 아시나 몰라철부지 친구님 닉을 바꾸심은 ?"현모 양처"오래도록 행복한 삶 응원합니다.
절대로 모릅니다.현모양처는 못되지만 열심히는 하려고 합니다.ㅎ
첫댓글 캬~~~
역시 철부지할매는 대단한 살림꾼 이시네요..
에그~ 나는 이것이 뭔지 조차도 모르는데 부끄럽네요 ... ㅠㅠ
살림꾼이라니요.
과찬의 말씀입니다.
영감이 부실하니 사람 건강에 도움이된다면 하고...ㅎ
와우 못하는게 없어요 ,
철부지할매님은 옛날 우리 부모님 새대의
살림을 다 알고 .도데체 못하는게 뭐요 잉
유리알처럼 예쁘기도 하고
살림꾼이라 역시나 달라요 .
아직 안주무시고 뭐하신대유.ㅎ
역시 살림의 고수님 오늘도
배우고갑니다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ㅎ
석정이 뭔지도 모르고 살고 있는 내가
바보같아 보이네요..ㅎ
간장 된장을 친정에서 보내주어서
한번도 담아 보질 못한 나로써는 무지
진짜 부끄러운 주부로 살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에서 살면 장 담구어 먹는것은 좀 어렵지요.
전 넓은 시골집에서 사니 가능한거죠.
절대 부끄러운 주부는 아닌 줄 압니다.ㅎ
햐!~좋은걸 발견 하셨네여~저만 석장을 먹는줄 알았는데 님께서도 드시네여~~
저는 시금치나물이나 냉이나물 그리고 오아냉채할적에 넣으니까 맛이괜찮네여~오늘도 해피하시길여~~^^
엽지기 께선 고마움을 아시나 몰라
철부지 친구님 닉을 바꾸심은 ?
"현모 양처"
오래도록 행복한 삶 응원합니다.
절대로 모릅니다.
현모양처는 못되지만 열심히는 하려고 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