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한영애의 "BEHIND TIME"
일 시 10월 2일(목) ~ 5(일) , 저녁 7:30
장 소 대학로 폴리미디어씨어터
입장권 전석 4만원
주 최 뮤직웰
후 원 (사)여성문화예술기획, 드림팩토리 스쿨
협 찬 SHELARK
예매처: 티켓파크
깊어가는 가을..소리의 마녀 한영애와 떠나는 시간여행
지난 7월, 4년만에 선보이는 새앨범 ‘Behind Time’에서
1925-55년 사이 우리 삶에 녹아있던
노래들과 조우한 한영애. 윤심덕의 <사의찬미>를 비롯,
일제시대의 대표적 곡 <강남달><황성옛터>
<굳세어라 금순아><목포의 눈물> 등과 함께 이
음반을 통해 처음으로 2절까지 완벽하게 녹음된
<부용산>, 정감어린 동요 <따오기> 등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모던한 감각으로 풀어낸 <애수의 소야곡>과
블루지한 느낌의 <외로운 가로등>이 젊은 편곡으로 관심을 끈다.
“새음반 작업의 수확은 내가 겸손해졌다는 것입니다.
하면 할수록 선배가수들의 깊고 흐트러짐 없는
목소리와 올곧은 음악정신에 매료됐어요.
그래서 기교를 최대한 배제하고 단순하게 불렀지요.”
이번 소극장 공연은 <비하인드 타임>에 수록된
노래들로만 전체 공연을 꾸민다.
일제시대 악극단을 연상시키는 무대
‘Behind Time’ 공연은 요즘 공연문화와 무대에서부터
시각을 달리해서 출발한다. 최대한의 장식을 배제한
무대에서 노래 그 자체로만 관객과 만나는 공연이기 때문이다.
무대에 조명이 켜지면 붉은 휘장을 젖히고 신여성 복장의
한영애가 등장한다. 아코디언과 트럼펫 연주가 고즈넉히
흐르는 무대에서 읊조리듯 부르는 <사의 찬미>.
마치 먼 과거로 시간여행을 온듯한 소박한 무대에서,
관객들은 오래전 옛날 우리 할머니와 어머니들이
부르던 노래와 함께 그들의 삶의 체취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별 초대손님 전유성과 함께 하는 공연
전유성은 기발한 아이디어와 허를 찌르는 말솜씨로
연령을 초월한 많은 팬을 갖고 있는 개그맨이다.
한영애의 데뷔시절 함께 했던 인연으로 이번 공연에
초대손님으로 출연하는 그는, 1부와 2부사이 막간무대에
올라 관객과 함께 하는 이야기마당을 풀어갈 예정이다.
그가 풀어낼 이야기보따리가 어떤 색깔로 이루어질지는
직접 공연에서 확인할 수 있을듯. 아마 짐작할 수 있는
것은 그날 그날 관객의 반응에 따라 다채롭게 꾸며지지
않을까 하는 정도. 하지만 재미있고 격이 다른
게스트임은 분명하다. 그런 점때문에 게스트가 없기로
유명한 한영애의 공연에 처음 게스트로 초대되지 않았을까..
나머지 이야기들…
여성문화예술기획이 이번 공연 후원을 자처했듯이 첫날
공연은 여성문화예술기획의 원로 여성인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그동안 평화와 소외된 여성들의 삶에 관심을 보여왔던
한영애는 여성문화예술기획이 주최하는 행사에 많은
참여를 해왔다. 이번 공연을 계기로
여성문화예술기획에서는 대중음악 가수인
한영애를 명실상부한 여성 예술인으로 인정하면서
학계,문화계,여성계를 통틀어 원로 여성인사들이
직접 공연을 관람하는 이벤트를 연출하여 여성의 응집된
힘을 보여줄 예정이다.
* 2 : 동물원과 함께 가는 가을소풍
장르 : 라이브콘서트
공연일 : 2003/10/03~2003/10/04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공연장 : 양평 용문산 야외공연장
좌석유형 : 비지정석
공연예매 : (02)1544-1555
여행과 식사와 공연이 어우러지는 1일 휴가 콘서트 - 다섯 번째 무대
개인출발 45,000원 (산채비빔밥과 맥주, 커피 제공)
단체출발 50,000원 (산채비빔밤과 맥주, 커피 포함, 왕복교통편 추가)
※ 보호자 동반 초,중학생은 50% 어린이할인 (미취학 어린이는 무료입장)
2002년 10월 폭발적인 호응 속에 완전 매진되었던
<동물원과 함께 가는
가을소풍> 공연이 2003년 10월 다시 우리 곁으로 찾아옵니다.
천년 은행나무의 전설이 있는 곳, 양평 용문산 야외
공연장으로
동물원과 함께 떠나는 행복한 가을소풍을 준비해 보세요.
학창시절 수학여행가는 기분으로 버스여행의 기쁨도 누릴 수
있으며, 신선한 산채나물로 쓱-석 버무린 푸짐한 산채비빔밥에
시원한 맥주와 커피를 즐기며 울긋불긋 물들어오는 단풍의
절경을 구경하고 있노라면 가을 소풍의 기쁨이 두 배가 됩니다.
단풍의 아름다움이 시작되는 10월 첫째 주,
서정적인 그룹 ‘동물원’과 함께 가을소풍을 떠나 보세요.
서울 잠실 기준 1시간 30분 남짓 거리에 위치한 양평 용문산
야외공연장은 푸른 나무들과 맑은 계곡, 깊은 산세를 지닌
아름다운 장소이며 특히 나라에 큰 일이 있을 때는 소리를
내어 위기를 알렸다하여 예로부터 신령스러운 나무로
숭배되어 온 <천연기념물 30호, 천년 은행나무>의 전설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천년 은행나무의 전설이 있는 양평 용문산 야외공연장에서
우리시대 가장 서정적인 음악을 들려주는 그룹 동물원이
<동물원과 함께 가는 가을소풍> 콘서트를 갖습니다.
동물원을 사랑하는 마음과 자연을 느끼고, 맑은 공기를
호흡할 수 있는 건강한 마음만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먹거리며, 마실 거리며, 오고가는 교통편까지 모두 저희가
준비해 놓겠습니다.
아...준비해 오셔야 할게 딱 한가지 있습니다.
10월의 첫째주 이기는 하지만 용문산 자락에 위치한 숲
속이므로
사랑하는 사람의 어깨를 따뜻하게 감싸줄 스웨터를
꼬-옥 준비해 오세요.
가을 소풍의 즐거움은 도착한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공연 3시간 전부터는 먼길을 오신 여러분을 위해 8개
식당에서 준비한 신선한 산채나물로 채워진 산채비빔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천천히
야외공연장으로 산책하며 올라오시면, 시원하게
저장해 놓은 맥주와 따뜻한 커피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시원한 맥주한잔 마시며, 파란 가을하늘이며
주변을 예쁘게 물들이고 있는 아름드리 나무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무대 위의 조명이 하나둘씩 켜지며
우리가 사랑하는 동물원과 그의 음악친구들이 아름다운
그네들의 노래로 가을소풍의 여정을 풍요롭게 채워드릴
것입니다.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 <달뜨고 10시 공연>
작년 가을 공연 때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던 <달뜨고 10시 공연>의
숨은 즐거움은 바로 unlimited concert(무제한 콘서트) 였습니다.
달뜨고 10시 공연은 표현 그대로 먹을 뿌린 듯한 캄캄한
밤하늘에 교교하게 떠있는 달을 보며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는 공연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원하신다면
<달뜨고 10시 공연>은 정규 공연보다 조금 더 길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하늘이 열리는 10월 3일 개천절(開天節)에
하늘과 더 가까운 용문산 야외공연장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동물원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
첫째 “예쁜 가사 쓰기 이벤트”
동물원의 노래는 멜로디도 아름답지만 무엇보다도 가사가 참
서정적입니다. 이번 <동물원과 함께 가는 가을소풍>공연에서도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기획사인 쎌
인터내셔널 홈페이지 (www.ecell.co.kr)를 통해 예쁜 가사를
올려주는 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며, 특히
1등으로 뽑힌 가사는 동물원의 멤버들이 직접 곡을 붙여
이번 콘서트의 레퍼토리로 당당히 소개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이벤트 안내는 www.ecell.co.kr에서 확인하세요)
둘째 “내년 2월에 발표 예정인 9집 음반의 신곡 소개”
이번 공연에서는 동물원이 내년 2월에 발매 예정인 4년만의
신보(9집)에 실리는 새로운 곡을 미리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9집 음반은 [Secret 9] 이라는 이름으로 한정판 발매할 계획이며,
이번 공연에서는 그중 3곡을 미리 들려드립니다. 물론 주옥같은
동물원의 명곡들, 널 사랑하겠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말하지 못한 내 사랑, 변해가네 등도
들을 수 있습니다.
【동물원과 함께 가는 가을소풍에 대한 작은 지침서】
1) 가을 소풍에 꼭 필요한 준비물 (학창시절 소풍 준비물과
비슷합니다 ^^)
- 멀미약 : 소풍전날 기대감으로 잠을 설친 분에게는 필수품
- 건강한 몸과 강인한 정신력 : 공연을 보시면 왜 필요한지 알게 됨
- 간단한 간식 : 양평 용문산 까지 드라이브 오는 길에 군것질용으로 필요
- 따뜻한 스웨터 : 숲으로 둘러 쌓인 곳이므로 연인의 어깨를 감싸는데 필요
- 편안한 신발과 옷 : 1.2km 산책로를 따라 천년 은행나무를 보러가려면 필요함
2) 단체 출발을 선택하신 분만 읽으세요.
① 단체 출발 장소: 2호선 종합운동장 전철역
① ▶ 7번출구로 나와서 약 50m 걸으면, 잠실 주경기장 앞 광장
(=야구경기장 앞)
② 단체 출발 시간
② ▶ 해지고 6시 공연 관객 : 오후 1시 출발 (12시 30분까지 도착해
주세요)
② ▶ 달뜨고 10시 공연 관객 : 오후 5시 출발 (4시 30분까지 도착해
주세요)
3) 개인출발을 선택하신 분만 읽으세요.
① 공연 장소 : 양평 용문산 국민관광단지 내 야외공연장
② 공연 3시간 전부터 저녁식사가 제공되므로, 편안한 시간에
도착하시면 됩니다.
③ 티켓 픽업은 용문산 야외공연장 입구 <현장 진행본부 천막>에서
본인 확인 후
③ 티켓 + 식사쿠폰을 받으시면 됩니다.
④ 공연 관객에게 공원 입장료는 무료이며, 용문산 주차장
이용 시에는
2,000원을 별도로 부담하셔야 합니다. (승용차 기준 : 1일 2,000원)
4) 양평 용문산 야외공연장까지 오시는 길
① 서울88올림픽대로 → 미사리 → 팔당대교(건너서 오른쪽으로) →
양평방면 직진
① → 양평읍 → 홍천방면 (6번국도) → 용문터널 → 용문사
이정표 보고 나와서
① 바로 좌회전 → 용문산 국민관광단지 야외공연장
② 서울88올림픽대로 → 구리방면 → 덕소 → 양평방면 직진 → 양평읍 →
② 홍천방면 (6번국도) → 용문터널 → 용문사 이정표 보고
나와서 바로 좌회전 →
② 용문산 국민관광단지 야외공연장
* 3 : 전인권 콘서트
장르 : 라이브콘서트
공연일 : 2003/09/26~2003/09/27
관람등급 : 8세이상
공연장 :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좌석유형 : 지정석
공연예매 : (02) 1544-1555
A석 50,000원
B석 40,000원
아직도 안보셨습니까?
전인권 콘서트
2003년 록의 해 선언, 14년 만에 전인권 3집 <다시 이제부터> 발표,
최초의 TV CF <인권이 라이프> 촬영 등
대한민국 최정상 록커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전인권의 2003년 세 번째 무대!
아직도 안보셨습니까?
「그것만이 내 세상」, 「행진」, 「돌고돌고돌고」등
제목만 들어도 흥분되는 전인권의 노래는 콘서트 무대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다.
게다가 모든 관객을 한 방에 쓰러뜨리는 특유의 유머러스한 재담까지.
스트레스 팍팍 쌓이는 분들을 위한 무대, 전인권 콘서트
가슴 시원한 전인권의 노래로 살 맛 나는 인생을 찾아드립니다.
특히 전인권 콘서트를 아직 한 번도 안보신 분들은 꼭 오십시오.
통쾌한 무대로 인권이 라이프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전인권 콘서트가 통쾌한 이유
하나. 전인권은 시종 들판의 짐승처럼 울부짖는다.
둘. 그의 노래는 여전히 광야에서 내지르는 거친 함성과 같다.
셋. 그러나 그 소리엔 감히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진한 울림이 있다.
넷. 그의 록은 서양 음악의 흉내내기를 넘어 한국적인 정서가 짙게 배어있다.
다섯. 가식과 꾸밈이 없기에 그의 노래는 우리에게 해방구가 된다.
그래서 우리는 그의 노래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불후의 명곡, 팝송 등 다양한 레파토리 모두 선보여
들국화 리드보컬로서의 전인권이 아닌 록커 전인권으로 대중과 만난다.
영원한 명반으로 자리매김한 「행진」, 「그것만이 내 세상」,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돌고돌고돌고」, 「사랑한 후에」등의 노래와
3집 수록곡, 팝송을 모두 선보인다.
살아있는 록커, 전인권
올해로 나이 50인 전인권이 다시 이제부터를 외친다.
전인권은 ‘2003년을 록의 해’로 선언하고,
록 음악의 부흥을 위해 혼신을 다해 뛰기로 마음먹었다.
전인권 록 콘서트가 지난 2월, 5월 모두 대성황을 이루었고,
그 여흥을 하반기로 이어가고자 한다.
음반이 연일 상종가를 치고 있어 그의 어깨는 그 어느 때보다 한 결 가벼워졌다.
나이 50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정도로 록을 사랑하는 그의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변치 않다.
‘전설’ ‘신화’ 와 같은 수식어보다는
‘살아있는 록커’로 기억되고 싶다는 전인권.
전인권 콘서트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 4 : 포크가수 4명 릴레이 심야콘서트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박학기, 장필순, 임지훈,
강인원 등 1980∼90년대의 대표적 포크가수 4명이 9월 한달간
서울 정동극장에서 릴레이 심야 콘서트를 연다.
`Good old fashioned 2003'이란 제목이 붙은 이번 콘서트는
5ㆍ6일 박학기의 무대로 시작해 12ㆍ13일 장필순, 19ㆍ20일 임지훈,
26ㆍ27일 강인원으로 이어진다. 매주 금ㆍ토요일 오후 10시 30분에
공연이 이뤄져 자정을 넘어 끝나는 심야 콘서트라는 점도 이채롭다.
이번 콘서트는 공연 문화에서 소외되기 쉬운 30∼40대를 위해
기획됐다. 포크와 발라드는 현재의 30∼40대에게 그들의 고민과
좌절, 방황 희망을 반영하면서 어려운 시절의 위로해 주던 추억으로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첫 무대는 감미로운 미성의 소유자 박학기가 연다.
`향기로운 추억'으로 데뷔한 박학기는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
`자꾸 서성이게 돼' 등을 특유의 감성으로 불러 왔다. 이번 무대는
악기 편성을 최대로 줄이고 어쿠스틱 음색에 가깝게 편곡해 히트곡을
부른다. 유리상자, 여행스케치가 게스트로 나서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둘째주는 허스키한 보이스의 장필순의 무대. `햇빛촌'1기로 노래를
시작한 장필순은 어느새 20년이 넘는 가수 경력을 가진 중견이 됐다.
솔로데뷔작이자 대표곡인 `어느새'를 비롯해 6집 앨범
`수니6'까지의 대표곡을 감상할 수 있다.
세번째 주인공은 `사랑의 썰물'을 부른 가수 임지훈.
`가장 슬픈 목소리의 소유자'란 별명을 가진 그는 특유의
애잔한 목소리로 `사랑의 썰물', `누나야', `내 그리운 나라'
등 인기곡을 통기타와 하모니카 선율에 실어 부를 예정이다.
넷째주 무대는 강인원이 `비오는 날의 수채화', `제가 먼저
사랑할래요', `매일 그대와' 등 노랫말에 서정성 넘치는
곡들을 부르면서 마무리된다.
입장 관객에게 캔맥주 하나를 무료로 제공하며 1960년 이전
출생자가 청바지를 입고 오거나, 출연가수의 LP앨범을 2장 이상
지참하면 입장료를 20% 할인해 준다.(02)751-1500.
www.chongdong.com
jsa@yna.co.kr* 5: Power up-color of the soul train(빅마마,세븐,휘성,거미)
장충체육관
2003/10/04~2003/10/04
180분
만 7세이상 관람가
(주)아이화인,(주)라이브엔터테인먼트
공연 예매 : 티켓링크
공연시간
10월 4일(토) 18:00
가격정보
스텐딩 S석 60,000원 / 지정석 S석 60,000원 / 지정석 A석 50,000원
할인정보
라이브회원 5,000원할인
주의사항
Ⅰ. Floor 스탠딩 S석
1) 스탠딩 S석은 무대앞 Floor에서 서서 관람하는 공간입니다.
*Floor석은 All Standing 석입니다.
2) 스탠딩 S석은 Floor에 A.B.C.D.E,F,G별로 구역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예매시 각 구역이 지정이 되며 각 구역내에서는 선착순으로
입장합니다.
예매시 부여되는 번호는 예매를 위한 임의의 번호입니다.
3) 입장은 4시30분 부터 시작합니다. 입장 후 지정된 구역에
자리 하시면 됩니다.
4) 스탠딩 S석을 예약하시는 분은 당일 공연장에는 별도의
물품 보관소가 마련되어 있지 않은 관계로 복장과 소지품을
간소하게 하여 주십시오
5) 각 구역은 안전을 위하여 펜스가 설치됩니다.
Ⅱ. 1층 좌석 S석
1층 좌석 S석은 지정 좌석제입니다. 입장 후 지정된 좌석에
자리하시면 됩니다.
Ⅲ. 2층 좌석 A석
2층 좌석 A석은 지정 좌석제입니다. 입장 후 지정된 좌석에
자리하시면 됩니다.
* 장충체육관 주차 안내
장충체육관 주차장은 1일 주차시 5,000원입니다. 그러나 당일
주차장이 협소한 관계로 되도록이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빅마마 세븐 휘성 거미가 함께 하는...
"power up"
Color of the Soul Train
소울 메이트(Soul Mate) 빅마마, 세븐, 휘성, 거미가 다시 뭉쳤다.
지난 여름 서울과 지방에서 뜨겁게 달구었던 Color of the Soul Train이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또 한번의 인기몰이에 나선다.
신인으로써 지속적인 음반판매의 신기원을 기록하며 더 이상의 수식이
필요없는 빅마마, 2003 최고의 신인 세븐, 작년 골든디스크 신인상의
주인공 휘성,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거미. 이들이 모여 더욱더 화려하고 환상적인 무대를
만든다.
이미 Color of the Soul Train에서 그 음악적 기량과 화려한
무대를 아낌없이 보여주었던 이들은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시 한번 Power Up된 모습으로 무대에 서는 것.
공연시장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서울과 지방 공연에서 전석이
매진되는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던 이번 공연은 또
한번의 신화창조를 위하여 오는 10월 4일(토) 오후 6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록 페스티벌보다도 흥겹고 뮤지컬보다도 감동적인 무대가
될 이번 공연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가지 컬러가 풀어낼 다채롭고 신나는 콘서트
당당하게 노래하나로 감동을 주며 강하게 내뿜는 열정속에
잔잔한 보라빛 향기를 품고 있는 빅마마,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라이브 실력, 거기에 수준급의 댄스실력까지 보유하여 데뷔
6주라는 최단기간에 각종 방송차트에서 1위에 올라서는 등
상반기 최고의 신인 자리를 확실히 자리매김한 밝고 순수한
하늘빛 세븐, <안되나요>로 작년 한해 돌풍을 불러일으킨 휘성,
화려함과 내면의 깊이를 드러내며 8월에 발매된 2집 앨범으로
최단기간 최고의 판매고를 기록중인 휘성, 쉽게 끊이지 않는
음악과 짙은 코발트빛으로 사랑을 이야기하는 거미, 각기 다른
색감을 가지고 있는 이들 4팀이 만들어 낼 수 있는 빛깔은
그야말로 무한대이며 무궁무진하다.
한팀 한팀으로도 훌륭한 음악적 역량을 가진 이들이 모여
만들어 낼 이번 공연은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흥미진진하다.
이들 7명의 스타 뮤지션들은 때론 함께 어우러져 노래하고,
때론 각자의 빛을 발하며 팬들과 호흡하게 된다.
이번 공연의 타이틀은 "Power Up“ - Color of the Soul Train .
지난 공연에서 단순한 옴니버스식 공연이 아니라 하나의 주제와
줄거리를 가지고 다양한 색깔로 만들어가는 새로운 잼공연의
전형을 보여준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는 한층 파워풀하면서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서게 된다
YG Family와 M-boat가 만들어가는 끈끈한 가족애,
그리고 완벽한 호흡 빅마마, 세븐, 휘성, 거미는 YG패밀리와
엠보트 소속으로 각자의 음반에 서로 참여하여 더할 나위 없는
가족애와 음악적 연대를 자랑하고 있다. 평소에도 서로의 음악에
도움을 주며 호흡을 잘 맞추어온 이들이 만들어가는 이번 공연은
한걸음 더 음악적으로나 공연의 완성도 면에서나 진일보한
공연으로써 올해의 가장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평가되고 있다.
첫댓글 한영애 노래 좋아합니다. 티켓값이 내게 너무 비싸네요.
한영애는 BEHIND TIME 홍보용이네. 나는 전인권으루 해야지. 진짜 갈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암튼 찍어두자.
아 컨서트 티켓값 벌라믄 또 때밀이로 나서야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