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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2016년 1월 20일 코스 : 성판악 ~ 정상 ~ 성판악 누구와 : 나 홀로 느낌 : 신이 정영 계신다면 이렇게 만들어 놓았을까 신이 내린 선물을 받은듯. 내가 한번쯤 이런 하늘을 꼭 아니 겨울 한라산의 진정한 모습을 한번쯤은 꼭 보고 싶었는데 그 소원이 한번에 몽땅 이루어 지고 보니 과연 내가 이런 선물을 받아도 되는건지? 송구스런 느낌. 그리고 세상 삶에 감사한 마음 사진을 추려내고 싶어도 모두가 멋진 모습처럼 다가와 조금은 많은 사진 그날의 풍경을 올려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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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너른숲 山行 그리고 Marathon 원문보기 글쓴이: 너른숲
첫댓글 눈에 발길이 묶여서 공항에서 노숙하느라 고생했다는데 잘 다녀왔나보네
내가 이런 눈
을 본건 오래전 소백에서 봤는데 이건 진짜 멋진 
이내 
다시한번 가보고싶은 한라최고의 설경이네요 ~츄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