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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업소명칭/주소 | 공인중개사아름다운전원개발 | ||
중개업자명 | 황 성 남 | ||
연락처 | 033)332-0054 | 휴대폰 | 010-3372-4949 |
매물소재지 |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 ||
면 적 | *토 지:13,704㎡ (약4,145평) | 지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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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평:192㎡ (약50평) | |||
용도지역 |
| 용도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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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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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용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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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주소외상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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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금액 | 4억3천만원 | 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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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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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카페링크 |
매물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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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추천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 완연한 겨울입니다.
하긴 내일이면
금년의 마지막 달로
올 한해도 이제
30여일이 마지막입니다.
본 공인중개사
오래 전
청계천 세운상가 부근에서
지냈었는데
가로변엔 레코드가계가 줄지어져 있고
환하게 밝혀진 조명을 틈새 흐르는
흰눈사이로 썰매를 타고
신이나는 크리스마스 케롤 송과
눈이 오는 밤에
연인의 방문을 기다리는
애절한 마음으로 노래하는
아다모의 눈이 나리네
(Tombe La Neige)
목화 솜같은 함박눈이
바람결에 한들거리는 연상에
아름다은 멜로디 "이사도라"
귀가 멍멍 하기도 하였었는데
이젠 이런 모습도
먼곳으로 사라진
추엌으로나 기억되겠구요.
이젠 크리스마스에
케롤송도 사라져 버렸지요.
차치하고
매물 소개를 해야는데
본 매물은 한달여 전에
답사하고 촬영도 하였건만
미처 올리지 못하고
이제야 애궂은 키보드를
두드려 패고 있습니다.
흐르는 세월을 붙잡아
밧줄로 꽁꽁 묶어 둘수도 없고......! !
사람이 살아있는 동안
욕망한 만큼 이룩한다 해도
결국 모든것을 뒤로하고
빈손으로 떠난다 생각하면
조금 어렵거나
평범한 삶을 살더라도
하고픈 일을 하면서
작은 소망이라도 충족할 수 있다면
이런게 바로 행복이요.
만족한 삶이라 생각하구요.
고생을 자처하면서
고행의 여정을 즐기듯 하고
지금 겪고있는 고난의 여정들을
내 인생의 의미있고
경이로운 순간이라 여기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정선군 임계면에 있는
토지가 4천여평에
정감이 물씬한 목재와
황토벽돌로 지어진
주택의 매물입니다.
토지의 면적이 넓다보니
금액도 만만치는 않지만
성격이나 취향이 같으신 분
2∼3가족이
공동구매 분할을 하여도
충분한 그런 면적이지 만.
매물 사진이 많다보니
부연 설명이 상당합니다.
지루하신 분은
명세 내용만 보시고
그냥 지나치시기 바랍니다.
현장으로 가보시지요.
현 장 위 치 :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토 지 면 적 : 13,704㎡(약 4,145평)
건 평 : 192㎡ (약58평)
매 가 : 사억삼천만원정(\430,000,000)
평창을 출발
청옥산의 정기를 듬뿍당기고
정선을 지나
아우라지 뱃사공의
고난과 슬픔이 풋풋한 여량을 지나
깊은 골짝 골짝에
붉게 물든 자연속에 단풍이 아름다워
여러장의 사진을 촬영하였는데
매물 토지의
면적이 너무 넓어
올려야 할 사진이 많아
모두 모두 캇∼캇
현장 사진만 올립니다.
평창에서 임계까지
가까운 거리가 아니지만
네비의 안내를 따르다보니
바로 감이 옵니다.
맞은편 산아래 집과 주변 토지가
오늘 올리는 매물인데
이 골짝 안으로
더 이상의 민가는 없습니다.
42번 서동로에서
도보 10분정도의 거리입니다.
앞에 보이는 밭도 매물이구요.
공직 생활을 하셨다는데
주인장 정말 부지런 하신 분이시네요.
어느새 가을 걷이를 마치고
깔끔히 갈아 놓으셨네요.
-주택 뒤편에
작은 소나무가 식재된 임야도 매물-
사진에 보이는
토지 전부가 매물에 포함된 토지.
주택 후편 벌목을 하고 소나무를 심은
임야도 매물에 포함된 토지구요.
빨간 홍조를 띤 싱싱한 사과
가을 햇살에 마음껏 익어가고
본 매물에 주인장은
충남이 고향이십니다.
이곳 임계로 이사를 오신지가
어느덧 9년여
주택을 짓는데만
꼬박 2년이 걸렸다고 하네요.
정선군 북동부에 위치한
임계면의 면적은 244㎢로
정선군 9개 읍 면 중
가장 넓기도 하지만
토지가 기름지고
면 전체가 백두대간의 태백산맥에 해당
400∼1,000m의 험준한 산지로
도름산 (813m)
문래산(1082m)
수병산(1202m)
석이암산 (970m) 등의 고산이 있으며
임계면의 동남부에 골지천과
북부 산지에서 발원한
임계천이 흘러
타 지역과 비교
가뭄걱정이 덜한
그런 지역이라 하겠습니다.
매물 주택을 등뒤로 하고
마당에서 입구 방향
오던 방향으로의 사진입니다.
매물 토지의 면적이 약 4,200여평입니다.
지목은 대지와 전. 임야로써
현황은 대지와 전이 3,000여평이며
임야는 1,000여평 남짓 되는것 같습니다.
보시는 바와같이 토심이 양호하고
농지로서는 최고인것 같은데
농사를 계획하시는 분이나
토지를 이용
과실 수를 심거나
다른 멋진 구상을 하시는 분
정말 욕심나는 매물입니다.
중개사가 매물에
욕심이 있어선
안된다고 하는데
중개사도 사람인지라
어쩔 수 없나 봅니다.....죄송
-매물주택 마당까지 시멘트 포장이 되어있구요.
좌측에 홀로 서있는 소나무를 중심으로
좌우측 전과 후면 임야까지가 매물-
임야는 역시 경사가 있습니다.
구간구간 정지 작업을 하고
갖가지 약초와 과실수를 식재하였는데
이제는 수확을 하기도 하고
황귀며 당귀는 8∼9년 생이라 하네요.
이렇게 넓은 토지에
토종닭이 없진 않을 것이고
8∼9년 무공해 청정 공기를
호흡하고 자란 황귀라면
방목 토종닭과 어울린
황귀 토종 닭백숙
보약이 따로 없을 것 같구요.
매물 주택 뒤안입니다.
보이시지요?
엄동설한
엉덩이를 따뜻이 보해 줄 화목
3년을 사용한다 해도
전혀 부족 치 않을 듯.
고개가 갸웃하고
하 ∼ 아....
감탄사가 나오는데
본 공인중개사만의 생각일까요?
-뒤안의 토지만으로도
갖가지 소채며
먹거리를 심는데 부족함이 없을 듯-
각가지 생활도구며 그릇
먹거리 나무새 정리도 잘 하셨지만
주인장이 직접 제작한 선반인 듯
일급 목공 감히 나서지 마시구요.
난방은 사진에 보이는
나뭇군 보일러와
옆쪽 실내에
기름 보일러를 설치 하였으며
장시간 외출시는 기름 보일러를 사용하고
평상 시엔
화목 보일러를 사용하시는데
나무를 자르고 쪼개는게
쉬운일은 아닙니다.
보이는 건물이 주택이라 하기엔
너무 커 보입니다.
좌측 노랑색의 건물은
창고겸 작은 방이 한실있고
우측 현관으로 들어가서
완전 목조와 황토로 지어진
거실과 가운데에 내실이 있는데
취향과 비교해 보시구요.
가운데 건물 문을 열면
보시는 바와같은 부엌이 있고
방에 불을 넣는 아궁이가 있습니다.
아궁이가 따뜻해서일까요?
고추를 말리는 공간으로도.....ㅎㅎ
-천정은 이런모습-
외부에 방이 1실있는데
이런 저런 살림이 많다보니
거의 다용도로 사용하네요.
주인장
언제 이런 일을 해보셨는지
쉴틈없이 부지런 하시것 같습니다.
조금씩 쉬어 가면서 해도 되실텐데....!!
아 ∼ 하
현관 목재 기둥은
주택과 어울리는
오일스텐이라도 칠해주면
매물이 훨 돋보일 텐데
다른 생각이 있어서 일까요?
거실의 모습
보시는 바와 같이
골조는 통나무로
벽체는 황토벽돌을
이중으로 시공하였습니다.
난방은 화목보일러와
석유보일러
식수는 간이 상수도
주인장이 이곳으로 이사를 오신 후
2년여에 걸쳐 시공하셨다고 하는데
대부분의 공정은
전문 기술자에 의한 공사였을 것이구요.
현관으로 들어가
좌측편 우측에 주방이 있고
좌측편 열린 도어로 들어가면 거실입니다.
열린 도아 뒷면에 화장실이 위치하구요.
-거실 창에서 마당을 향하여-
-주 방-
-다 용도실-
다용도실 내부에도
씽크대에 가스렌치를 얹어
편리를 극대화 하였습니다.
-주방에서 창밖을 향하여-
-화장실-
-안 방-
-방에서 거실을 향하여-
-천정은 이런모습-
-다시 밖으로 나와
차고를 보시고-
-건물 후면에 다용도 실-
경운기도 있구요
경운기 차고는
화목을 절단 벽을 막았네요.
-주택 후면에 화목 보일러-
-기름 보일러-
모든 공간을 건평으로 본다면
90여평은 될듯합니다.
-컨테이너로 냉동및 냉장실을 만들고-
-컨테이너 냉장고 내부-
-마당에서 바라본 전경
매물 주택으로 들어오는 입구
노란 점선도 모두 매물에 포함-
-꼬꼬장도 통나무로 시공
토종닭도 거의 30여마리-
토종닭은 매물이 아니지만
본 매물을 계약하신 분이
이사를 하시느라
너무 피곤하시다면
8∼9년 생 황귀 서너뿌리와
통실통실한 토종닭 2마리는
남겨두실 분이십니다.
하우스 옆에
2,000여평의 임야입니다.
현황은 전입니다.
원래 임야였는데
주인장께서 이렇게 평지 전으로
탈바꿈 시켰습니다.
지목은 아직 임이지만
조만간 전으로 바꿔도 되구요.
그냥 둬도 무방합니다.
검은 비닐 멀칭위에
말라있는 잎은 하수오라고 합니다.
내년 봄에 다시
고개를 들고 세상으로 나올것이지만
날씨가 추워지니
잎을 숨기고 동면에 들어갔습니다.
이곳에 오셔서 심은 사과나무
올해는 제법 많이 열렸는데
내년엔 광이 꽉 찰듯 싶구요.
-싱싱하고 시원한 배가-
-2,000여평 텃밭에서
주택을 바라보며-
요즘은 임야에
태양광 시설이 어렵습니다.
임야를 전으로 변경
태양광 시설을 하신다면
500kw는 충분 할것 같구요.
기린 목처럼 홀로 서있는 나무
좌측에 주택이 있습니다.
주택에서 좌측
2,000평 전이 있는 끝자락인데
이곳에 지하 저장고를 시공
효소 등 각가지 보물을 재우고 있습니다.
들어가 봐야죠
매물 건너편 언덕에서
매물을 바라봅니다.
-노란 점선안쪽의 토지는
모두 매물에 포함된 토지-
2,000여평 밭이다보니
한켠에는 하수오
또 한쪽에는 배추를 심었는데.
김장을 하고도
이렇게 많이 남아 있습니다..
-비닐 하우스가 있어
엄동 설한에도
싱싱한 파와 고추를 제공하고-
-하우스 내부에 닭장-
기러기도 몇마리는 곁방살이를 하는 듯
-주택옆 넓은 비닐 하우스-
오늘은 김장을 하시는데
주인장 및 남자분들이 돕고는 있지만
결국은 여자분들의 고생이 심각하십니다.
여자분들이 배추를 양념에 버무르는 사이
멀리 홍천에서 오신 사장님이
삼겹살을 랩에 싸서 맛있게 구웠습니다.
얼큰하게 버무려진 김치 보쌈에
잘 익은 삼겹살을 싸서 한 입
소주 한잔과 곁드려 먹는 이맛
점심시간이 되어
배에서 꼬∼르∼륵
출출 키 도 하지만
김장 하면서
노랗게 절궈진 배추를
쌈으로 먹는 이맛
히 ∼ 야
이맛 정말 죽여줍니다.
먹다보니 한잔으로는 너무 서운하고
석잔은 마셔야지요.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혼자만 먹어 죄송하구요.
요즘 음주운전으로
사회는 물론
국회까지 왁자지껄인데
절대로 해선 안될 음주운전
한 두잔 쯤 어쩔려구
매일같이
뉴스를 접하곤 하지만
'"음주운전'"
절대 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3년 생 도라지를 수확
건조 중입니다.
특유의 향과
쌉쏘름한 맛이 특징인
도라지는 생으로 또는 익혀서 나물로 먹는데
기침 가래 염증을 삭혀주는 등
기관지와 호흡기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내용이 너무 길지요?
사진이 많기도 하지만
먼거리를 오시기 전에
사진으로라도
매물과 관련한 내용을
좀더 많이 확인 할수 있음
좋겠다는 생각이오니
이해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본 매물과 관련
궁금하신 내용은
아름다운전원개발
033-332-0054
010-3372-4949
공인중개사
황 성 남에게
전화주시면 하구요.
아울러 정선
전원주택지나 전원주택.
평창전원주택지와 전원주택
영월 전원주택지와 전원주택에 관한
궁금한 사항도 위
전화 번호로 전화주시면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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