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사하는 권능
♥ 오늘의 본문 / 마태복음 9장 5~8절
♥ 오늘의 찬송 / 270장, 419장.
♥ 오늘의 요절 /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능이 있는 줄을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내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6절).
♥ 묵상 길잡이
예수님을 온전히 믿고 영접함으로 죄사함을 받고 육신과 영혼의 질병을 고쳐 건강한 삶을 살게
합니다.
♥ 묵 상
가정마다, 사람마다, 사회마다 말로 다할 수 없는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를 품고 있습니다. 인간의
노력으로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악하고 고통스러운 문제들입니다.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첫째, 이웃의 고통의 문제.
중풍병은 한 개인의 문제일 수도 있었지만 사실은 가족의 문제이자 이웃의 문제였습니다. "침상에
누운 중풍 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마 9:2)라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한 병자의 고통이 이웃사람들이 외면할 수 없는 문제였습니다.
둘째, 죄의 문제.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마 9:2)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환자의 상태를 보시고 그 질병보다 죄의 문제가 더 심각함을 아셨습니다. 누구에게나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영혼이 구원을 받는 것이 우선입니다.
셋째, 육신의 병을 치료하심.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6절) 그 시로부터 중풍병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비록 작은 자요 보잘것 없는 죄인이며 병자였지만 믿음으로 주님 앞에 나와서 완전히 새로워졌습니다.
영혼의 병과 육신의 병을 모두 깨끗이 치료 맏았기 때문입니다.
정리하는 말씀
요지경 같은 인간의 문제들은 얽히고 설켜 풀기가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모두
푸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 앞에 나와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 받으십시오.
♥ 삶의 적용 : 주님 앞에 믿음으로 나아가 영과 육의 질병을 치유받으십시오.
♥ 기 도 : 아버지 하나님! 내가 온전히 주님의 권능의 손안에 머물러 전인격이 치유받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