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시점 : 2025. 10. 29.(수) 오후 3시 이후
배포일시 : 2025. 10. 29.(수) / 3매 / 사진 있음
담당부서 : 도심항공정책처
담당자 :
이 진 수 처장 ☎(054)459-6130
조 현 재 차장 ☎(054)459-6133
대한민국 미래 도심항공 책임질 대학생들, 김천으로
- 29일 김천드론자격센터서 ‘2025 전국 UAM 올림피아드’ 개최 -
- 총 47개팀 기체창작‧공간정보‧버티포트 등 6개 부문 열띤 경쟁 -
□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29일(수) 김천드론자격센터*에서 대한민국 미래 도심항공교통을 책임질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5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이하 UAM 올림피아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경상북도 김천시 소재
** (주최)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 (주관)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한국공항공사,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법제연구원 / (후원) 김천시, 인천국제공항공사, 포스코, GS건설, 현대자동차, 카카오모빌리티
ㅇ 도심항공교통 분야 핵심 기술 교류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올해 4회째를 맞이하였다.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이끌어갈 전국 대학생들이 ▲기체창작 ▲공간정보 ▲버티포트 ▲사회적수용성 ▲전파환경분석 ▲규제혁신 등 총 6개 부문에서 팀별 성과물을 발표하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 아울러, 참가 학생을 대상으로 김천드론자격센터 관제탑 견학과 김천시가 지원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되었다.
ㅇ 특히, 올해는 글로벌 UAM 기체 제조사인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 담당자를 초청하여 기체인증 및 상용화 등 도심항공교통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간담회도 마련되었다.
□ TS는 이번 UAM 올림피아드 본선 대회를 앞두고 지난 4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부문별 참가자를 모집하였다.
ㅇ 모집된 총 6개 부문 69개팀을 대상으로 1차 사전심사를 실시한 후, 본선 진출 47개팀을 선발하였다.
ㅇ 아울러, 기술세미나(7.16)와 전문가 컨설팅(8.18~9.30)을 통해 본선 진출팀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과품의 수준을 높였다.
ㅇ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기체를 대상으로 사전비행평가(9.20)를 실시하여 안전성을 확보하고 비행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문가 코칭도 함께 진행하였다.
□ 이번 대회에서는 총 30팀*을 선정하여 최우수상(국토교통부장관상), 우수상과 장려상(부문별 주관기관장상), 베스트혁신상(김천시장상)을 각각 수여했다.
* 6개 부문, 부문별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2점, 베스트혁신상 1점
□ TS 정용식 이사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도심항공교통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산업 시대를 여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ㅇ “TS는 앞으로도 UAM 산업 발전과 대한민국 미래 도심항공교통을 책임질 인재를 양성하는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외협력실 김기욱 과장(☎054-459-703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무사고 #과속운전 무조건 금지 #무단횡단 무조건 금지 #스몸비 무조건 금지 #안전벨트 무조건 착용 #장거리 무조건 휴식 #운행전 무조건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