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서울에서 0여사님의 따님이 엄마 보러 와서
실버하우스 앞에 하얀 집인 카페로 차 마시러 가고 있습니다.
인근에 카페가 있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주변에 팬션이 하나 있으면 하는 요즘입니다.
어르신들 가족이 방문해서 함께 묵을수 있는 그런 팬션....
곧 추워진다는 말에 무우를 모두 뽑았습니다.
씨앗 몇개 심어놨는데 이렇게 잘 됐어요
일부는 주변과 나눔하고 일부는 보온덥게로 잘 감싸서 보관해 두었습니다.
밭에 비닐도 모두 걷었습니다.
2년 묵은 비닐이라 그런지 너무 잘 찟어져서 수거하는데 애을 먹었습니다.
10/27일 광화문에 다녀오면서 들었던 노래 들으며 4시간이나 소요 되더군요.
어르신들에게도 그 찬양을 틀어 드렸습니다.
Way maker
이 찬양에는 사연이 있는데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CCM 가스펠 싱어송라이터인 Sinach가 작곡할 당시에
한국을 마음에 품으라는 성령의 감동이 있었다고 합니다.
수많은 나라 중에 하필이면 역사상 마지막 분단국가인 KOREA를 품게 되다니요.
주 여기 함께 하시네 / 나 경배해 나 경배해
이곳에 새 일 행하네 / 주 경배해 주 경배해
모든 맘 위로 하시네 / 나 경배해 나 경배해
상한 자 치유 하시네 / 주 경배해 주 경배해
길을 만드시는 주 / 기적을 행하시네 / 그는 나의 하나님 / 약속을 이루시는 주 /
어둠 속에 빛 되시네 / 그는 나의 하나님
비록 주를 느낄 수 없어도 / 비록 응답 보이지 않아도 / 그분은 멈추지 않네 / 날 위해 새 일 행하시네
https://youtu.be/zFWgDO9kHSs?si=TUNlXetyN1uafYVz
1천명의 연합성가대가 부르는 찬양은 아무리 들어도 큰 은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