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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라윧 총리가 자신감, “태국을 세계에서 제일 좋은 나라로 이끌겠다”
▲ 현 군정은 현재 진행 중인 개혁을 위해서는 조금의 강권에 국민들이 따라주길 바라고 있다. [사진출처/Mthai News]
쁘라윧 총리는 자신감 있게 태국을 세계에서 제일 좋은 나라, 세계은행 평가에 의한 비즈니스 하기 좋은 나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고 태국 현지 엠타이 뉴스가 전했다.
군사 평의회 의장인 쁘라윧 총리는 정부는 20년 계획으로 국가 발전을 위해 과거의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들이 서로 평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여러 법률을 조정해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반드시 처벌한다고 말하고 증거에 근거해 재판소에서 법률에 따른 벌을 받게 하겠다고 한다.
정부는 여러 문제점을 해결해 태국을 세계에서 가장 치안이 좋은 나라 21위, 세계은행이 평가하는 비즈니스 하기 좋은 나라 47위로 번째로 만들 의향이다.
쁘라윧 총리는 국민들에게 전하는 말로 “국민은 정부가 전하는 전체의 정보를 잘 들었으면 좋겠다. 정부를 공격하는 철부지들의 정보로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좋겠다. 최대한 노력을 하겠다는 것을 약속한다. 일할 수 있는 일생을 정부를 위해서 바치고 싶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가장 매력적인 쇼핑 도시 순위, 방콕 세계 18위, 서울 15위
▲ 방콕은 세계 140개국 중에서 쇼핑하기 좋은 도시 18위에 올랐다. [사진출처/Joneslanglasaiie.com]
미국계 부동산 중개 대기업 ‘존스 랑 라서르(JLL)’가 발표한 ‘2016년 쇼핑의 목적지(The Destination Retail 2016)’ 랭킹에서 태국의 수도 방콕이 세계 18위에 올랐다고 방콕 포스트를 인용해 NNA 뉴스가 전했다.
이 조사는 세계 140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며, 태국은 중간 소득층 확대와 관광업 활성화를 배경으로 ‘H&M’ ‘ZARA’ 등 많은 해외 패션브랜드가 들어와 있는 것 외에 ‘씨암 파라곤(Siam Paragon)’이나 ‘센트럴 월드(Central World)’ 엠쿼티에(EmQuartier) 등의 대형 쇼핑몰이 있으며, 또한 짜오프라야 강가에 있는 나이트 마켓 ‘아시안티크 리버프론트(Asiatique The Riverfront)’나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하고 있는 상업시설 ‘하하 마켓(Haha Market)’ 등의 소매시장이 다양한 것이 쇼핑 장소로서 매력을 높인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세계에서 사장 쇼핑하지 좋은 곳으로 선정된 도시는 영국 런던이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홍콩, 파리, 두바이, 뉴욕, 샹하이, 싱가포르, 베이징, 쿠웨이트 시티, 도쿄 순으로 이어졌다.
아시아 국가의 순위는 타이베이 12위, 서울 15위, 오사카 20위, 청두 23위, 쿠알라룸프르 24위, 자카르타 28위 등 이었다.
프어타이당 간부 2명의 자택에서 총기 압수
▲ 군정은 마피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지방 유력자와 마피아와의 연결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Banmuang News]
치안 당국은 유력자에 의한 범죄행위를 적발한다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탁신파 프어타이당 간부 2명의 자택 등 13곳에 대한 가택 조사를 실시해 총기를 압수했다.
이들 간부의 자택은 방콕에 인접한 싸뭍쁘라깐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도는 프어타이당 그리고 탁씬지지 단체 ‘반독재민주주의 동맹)’ 거점으로도 알려져 있다.
2명은 가택 수색에 따라 통신기기나 총탄 불법 소지 혐의가 적용되게 되었으며, 특히 프어타이당 전 간부였던 쁘라차(ประชา ประสพดี)씨의 자택에서는 다양한 타입의 총 11정이 발견되었지만 모두 등록을 마친 것이었다. 당국은 현재 이러한 총이 범죄에 사용되었는지를 검증 중이라고 한다.
덧붙여 이번 적발에 대해 쁘라윧 정권에 적대하는 탁씬파를 억누르는 것이 목적이라는 견해도 나오고 있지만, 당국은 “정치적인 행위는 아니다”고 부정하고 있다.
가뭄 영향으로 과일 가격 상승
▲ 태국에서는 아직 우기가 도래하지 않아 전국에서는 심각한 가뭄과 예년 보다 더운 날씨를 맞이하고 있다. [사진출처/Khaosod News]
가뭄의 영향으로 과일 산지로 알려진 동부 지역에서 과일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가격이 상승 경향에 있다고 한다.
쭈티마 상업부 사무차관의 말에 따르면, 올해 투리안, 망고스틴, 람부탄 등의 주요 과일 생산량은 지난해의 약 70만 톤을 20% 정도 밑돌 전망이라고 한다. ‘과일 왕’이라고 부르는 투리안(ทุเรียน) 가격은 수출 그레이드 우량품이 지난해 킬로 당 45 바트 정도였던 것이 현재 100~120 바트로 껑충 뛰었다고 한다.
센트럴 그룹이 빅씨 주식을 BJC에 매각 결정
유통 대기업 센트럴 그룹(Central Group)은 ‘빅씨 슈퍼 센터(BIG-C)’의 보유 주식을 TCC 그룹 산하의 ‘베리 주커 (BJC)’에 매각하는 것을 결정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이 그룹은 보유하고 있는 전체 주식(주식 보유율 약 25%)을 매각하며, 매각 가격은 500억 바트(약 1조66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BJC는 올해 3월 프랑스 카지노 그룹(Casino Group)이 보유하고 있던 빅씨 주식(주식 보유율 약 59%)을 약 1220억 바트(약 4조1000억원)에 취득했으며, 현재 주식 공개 구매(TOB) 실시해 전체 주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입원 중인 88세 국왕이 일시 발열
5월 14일 태국 왕실은 입원 중인 푸미폰 국왕(88)이 발열과 함께 맥박이나 혈압도 평상치보다 일시 높아졌지만 얼마 후 회복되었다고 발표했다.
왕실에 따르면, 국왕의 발열이 시작된 것은 11일이었으며, 의사단의 진단 결과 양 무릎에 염증이 발견된 것으로 항생물질 등을 투여해 13일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트랜스젠더는 누구?, ‘미스 티파니 유니버스’가 파타야에서 열려
▲ 미스 티파니 유니버스 대회는 매년 열리는 미인 트랜스젠더 선발대회로 파타야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출처/Posttoday News]
태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트랜스젠더 선발대회 ‘미스 티파니 유니버스 2016(Miss Tiffany Universe 2016)‘ 최종 심사가 2016년 5월 13일 동부 파타야에서 개최되었다.
올해 19회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세간에서 관심이 높아 대회가 열리는 파타야 ‘피타니쇼’에는 천명 이상의 관객이 몰려들었고 TV에서는 생중계가 실시되었다.
이번 대회 최종심사에서 우승자로는 24세 ‘모찌라차야(โม จิรัชยา ศิริมงคลนาวิน, 키 175, 32-24-34)씨가 뽑혔다. 부상으로는 상금 15만 바트 등이 주어진 것 외에 11월에 개최되는 세계 제일의 트랜스젠더를 뽑는 ’미스 인터내셔널 퀸(Miss International Queen)‘ 출전권도 주어졌다.
모씨는 방콕 출신으로 씨나크린위롯 대학을 졸업한 학생으로 ‘미스 티파니 유니버스’에 2014년에 이어 두 번째 도전에서 영광의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태국 여자 배구 올림픽 예선 좋은 출발, 강호 도미니카를 무찔러
▲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 여자 배구 예선전이 일본에서 열리고 있다. 태국은 세계 13위에 링크되어 있다. [사진출처/Nation News]
첫 올림픽 출전을 노리고 있는 세계 랭킹 13위의 태국이 세계 7위 도미니카를 물리치고 좋은 출발을 시작했다.
5월 14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세계 여자배구 예선전에서 태국은 강호 도미니카를 만나 신장과 실력이 우세한 도미니카의 우승을 점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제1세트 접전 끝에 태국은 26대 24로 도미니카를 이기는 강함을 보였고, 그 여세를 몰아 세크 스코어 3대 1(26-24, 26-28, 25-16, 25-21)로 승리를 거두었다. 끼얏띠퐁(เกียรติพงษ์ รัชตเกรียงไกร) 감독은 “선수들이 끈질기게 싸워주었다. 이 1승은 우리의 자신감으로 연결된다”고 기뻐했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같은 날 열린 예선 1차전에서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1-3(17-25 20-25 27-25 18-25)으로 패배했다. 21일 오전 8시에는 한국과의 경기도 예정되어 있다.
15일 펼쳐진 강호 이탈리아와 태국의 경기는 17-25, 25-16, 25-17, 25-16 세크 스코어 1대 3으로 패배했다.
사립대학 입시 부정, 합격했을 경우 사례금은 2800만원
▲ 랑씯 대학의 입시 부정행위 사건에는 3명 외에도 추가로 13명의 학생들이 의심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Daily News]
지난번 사립 랑씯 대학(Rangsit University) 입학시험에서 하이테크 기기를 사용한 부정행위가 발각되었지만 그들에 대한 소추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이 대학 입시에서 부정행위를 하다가 발각된 사람은 3명이었으며, 사립대학 시험 부정행위에 대한 처벌을 명시하는 법률은 존재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번 사건은 랑씯 대학 근처에 있는 학원이 관여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수험생 3명은 자신들이 부정행위로 입시에 합격되었을 경우 학원에 1인당 80만 바트(약 2800만원)를 지불하기로 약속했다고 한다.
전광 장식쇼 의혹, 방콕 부도지사가 조사 대상
방콕 도청이 연말연시에 개최한 전광 장식쇼 ‘라이트 오브 하피니스’에 필요 이상의 자금이 투입된 것 외에 하청업자 선정에도 부정이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 문제로 국가 부정부패 추방위원회(NACC)가 개인 14명과 3개 회사가 부정에 관여했을 혐의가 있다고 하여 사실 관계를 조사할 방침이다. 개인 조사대상 중에는 방콕 부지사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장식쇼 비용은 총액 3950만 바트가 소요되었으며, 이 조사는 NACC 쑤완나 위원을 중심으로 하는 소위원회에 의해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문제는 지난번 회계 검사원이 쑤쿰판 방콕 도지사가 부정에 관여했다는 견해를 나타냈었지만, NACC에서는 그것을 증명할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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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쭈티마 상업부 사무차관의 말에 따르면, 올해 투리안, 망고스틴, 람부탄 등의 주요 과일 생산량은 지난해의 약 70만 톤을 20% 정도 밑돌 전망이라고 한다. ‘과일 왕’이라고 부르는 투리안(???????) 가격은 수출 그레이드 우량품이 지난해 킬로 당 45 바트 정도였던 것이 현재 100~120 바트로 껑충 뛰었다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