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상위권 의대(醫大) 평균 경쟁률이 46대1을 기록했다.
서울대 12:1, 성균관대 126:1, 중앙대 116:1이며.
최고경쟁률은 인하대 논술전형으로,
8명 모집에 5286명이 지원해 661:1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반도체·첨단학과 수시 평균경쟁률은 17:1로,
서강대 43:1, 성균관대 39:1을 기록했다.
교육대학초등교육과의 평균 경쟁률은 5:1로 집계됐다.
사람은 어릴 적 초등학교(국민학교) 교육과
밥상머리교육을 잘 받아야 훌륭한 사람이 된다.
너도 나도 의사(醫師)만 하려고 하면
소는 누가 키워야하며
선생님은 누가 하고 휴대폰은 누가 만드나?
옛말에, 내가 만든 병은 내가 고친다. 라는 말이 있다.
만병의 근원은 균형을 잃은 생활습관 때문이다.
병은 의사가 고친다는 고정관념이나 선입견을 버려야 한다.
일단 내가 병원(醫師)을 스스로 찾아간다는 것은
내 몸을 의사의 처분에 맡기겠다는 것이다.
약이나 약물을 투여하든 절개나 절단을 하든
로봇으로 수술을 하든 방사능을 쬐이던
모든 것은 의사마음대로 처방이나 시술이나 수술을 한다.
죽여도 할 수 없고 살리면 돈만 지불하면 된다.
암세포도 하나의 생명이다.
암세포도 무조건 죽이려고만 하면
살려고 다른 곳으로 피할 수도 있다.
그러기에 암(癌)도 내가 인정하면서
암세포를 서서히 달래야한다.
이 방법에는 맨발걷기와 명상이 좋다.
간절한 마음으로 꾸준히 맨발걷기하고
섭생에 유의하며
극복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면
꼭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난다.
내 병은 내가 고친다.
내 몸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바로 나뿐이다.
내가 가진 병에 대해서도
이를 얼마나,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도 내가 가장 잘 안다.
병은 꼭 의사만 고치는 게 아니다.
의사들도 의술의 신 아스클레피오스를 믿는다.
때문에, 세계보건기구(WHO), 대한의사협회, 대한의원협회,
대한공중의의사협회, 국군의무사령부, 미국육군의무병과 등의
로고에는 뱀이 지팡이를 감고 있다.
고대에 뱀은 특히 의술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뱀이 허물을 벗는 것을 다시 태어나는 것으로 생각했다.
뱀을 악의 근원으로 생각한 기독교 성경에서도
모세가 만든 놋(청동)뱀 지팡이에는 치유의 효과가 있었다.
성경 민수기 21:9 에는,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라고 말씀했다.
아스클레피오스의 지팡이는
헤르메스의 지팡이와는 완전히 다르다.
헤르메스의 지팡이에는
뱀 두 마리가 서로 마주 보며 감겨 있고
독수리 날개까지 달려 있다.
아스클레피오스는,
아폴론과 라피타이족의 왕
플레기아스의 딸 코로니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켄타우로스의 현자 케이론에게 의술을 배워
명의로 명성을 날렸다.
아스클레피오스의 1 마리 뱀이 감긴 지팡이는
현제까지도 의학의 상징으로 쓰고 있다.
아스클레피오스( 그리스어: Ἀσκληπιός )가,
제우스의 번개를 맞아 죽은
글라우코스(Glaukos)를 치료하던 중
뱀 한 마리가 방안으로 들어왔는데
이에 깜짝 놀란 아스클레피오스가
자신의 지팡이를 휘둘러 그 뱀을 죽였는데,
잠시 후 또 한 마리의 뱀이 입에 약초를 물고 들어와
죽은 뱀의 입 위에 올려놓았고,
그러자 죽었던 뱀이 다시 살아나고,
이것을 본 아스클레피오스는 뱀이 했던 대로
그 약초를 글라우코스의 입에 갖다 대어 그를 살려내었다.
그리고 그는 존경의 의미로
자신의 지팡이를 휘감고 있는 한 마리의 뱀을
자신의 상징으로 삼았다고 한다. <쇳송. 3225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