見利忘義견리망의...
이익을 보자 의로움을 잊는다는
뜻으로 눈앞의 이익에 사로잡혀
소중한 의리를 저버려 결국은
크게 손해를 보거나 후회하게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근에 김동연 경기지사가
공천논란에 대해 견리망의에
빗대어 우회적으로 비판했다는
기사를 보았다...
교수신문이 선정한
2023년도의 사자성어이다...
삶에서 중요 가치인 의리와
이익 사이의 갈등을 표현하는데
주로 사용되는 것 같다...
정치인들이 이익을 위해
불명예스러운 행동을 하는 등
사회 전반적으로 이익 추구과정에서
의로움이란 가치가 상실되는
사례가 많이 있는 것 같다...
눈앞의 이익을 두고도 옳음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훈련을 해야겠다...^^
(영구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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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利忘義견리망의
시사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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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3 10:4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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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