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16
[분노의걷기질] 드디어 결심을 하다.
Tittle by. 하루만 부엌의 밥통이 되고싶어-_-
1. 운동을 제대로 했는가? (열심히 하세요! 땀이 날 정도 30분 이상 ~)
운동?..어제 결심해서 잘 모르겠다만, 폐인의길을 접고 오늘 아침 일찍일어나
걷기운동을 하려 했건만, 바람이 너무 불어 pass.
그대신에 마이걸 재방송을 시청하시며-_- 쌩쑈한판.
요가모션취하다가 응급실 실려갈뻔했다. 힘들다.=_ㅠ
2. 제대로된 식이요법을 했는가!!
잘 마시지않던 물을 마시고있다.
녹차-_-.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한잔 마셔주고,
아침은 찐감자(1개) & 사과1/4 & 이름을알수없는 녹황색야채 몇가닥-_-.
3. 바른 생활습관이었는가?
지금의 폐인짓을 청산하기가 쉽지않았지만, 전지현!!!!!!!!!!!...만큼은 아니더라도 (소심)
빼고싶다....................
오늘 저녁 분노의걷기질을 시작할 예정.
바람이 불던, 태풍이 불던, 튼실한 하체를 움직여줘야겠다-_-
바른 생활습관의 첫단계. 물을 많이 마시고 있다.
힘들다..........
4. 잡담 ^^*
평소 양 보다 너무 작은 양의 아침식사를 하다보니
하루만 부엌의 밥통이 되고싶다-_-간절히..
원래는 매일 늦게 일어나서 아침 겸 점심을 먹었는데
아.........우리모두 즐다.
처음 시작이다
할수있다 할꺼다 하고야말꺼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