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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도시/광역철도 생각해본 중앙선 광역전철 별도선로건설방안과 경의선 운행계통
고속철도 시속 천킬로 추천 0 조회 797 21.09.23 11:0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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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23 14:38

    첫댓글 청량리시종착이 엄청나지고 환승혼잡도 엄청나겠는데요? 중앙선 망우역 이후로는 선로용량에 여유가 생기는데 청량리~망우보다 망우~도농이 더 길다는 점까지 추가되어서 효율성이 떨어질 것입니다. 물론 망우역 이후로 도농까지 지상구간과 합류할만한 여유가 없어서 어쩔 수 없다는 것은 앏니다만 청량리에서 끊는다면 효율성이 낮아 보입니다. 하려면 제대로 용산까지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양정역의 도농방향에서 분기하여 곡선구간에서 지하진입, 작성자님의 의견처럼 경춘로를 따라 지하 도농, 구리를 신설, 양원역 대체로 송곡역 건설, 신내지하차도 앞에 망우역(면목선), 지하상봉역, 지하중랑역, 회기역 인근에 휘경역 건설, 1호선 지하청량리역 북쪽(미주상가인근)에 중앙선용 지하청량리역, 용두역(2), 왕십리역, 응봉사거리, 지하옥수, 한남역교차로, 서빙고주민센터, 지하이촌 역을 건설하고 경원선 지하로 가다가 한강대교북단에서부터 지상으로 나와 용산역에서 연결되는 형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작성자 21.09.23 16:08

    어쨌던 중앙선구간에서 많은 전동차투입이 불가능한관계로 경의선까지 열차를 많이 투입하지 못해 간격이 길은데 따른 불편을 해소하는 방법이라면 찬성입니다. 두 구간으로 끊는다면 꼭 청량리가 아니더라도 용산이라도 좋습니다.
    다만 청량리븍쪽 경원선방향으로의 직결도 이 구간 열차간격을 감안하면 필요하다라는 생각입니다.

  • 작성자 21.09.23 16:14

    그리고 용산~청량리간은 별도 선로를 더 확장할정도로 혼잡한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문산~양평/용문간 거리가 너무 길어서 열차회전이 느리다는 것도 감안해야 할것이죠. 그렇기에 경의선에서 직결하는 것은 중앙선방향보다는 청량리에서 북으로 경원선 의정부행정도까지 두는 것이 적당한 규모라고 봅니다.

  • 21.09.28 16:11

    창동역 스크린도어 완공되서 경원선 창동행을 늘리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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