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용품 회사인 왓킨스의 세일즈맨 빌 포터의 이야기로 그의 오랜 친구인 저자 셸리 브레이디는 뇌성마비를 안고 태어난 빌의 어린 시절 삶과 판매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며 각 고비마다 빛을 발했던 중요한 키워드를 주제로 삼고 있다. 자신의 몸을 장애로 생각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극복해낸 빌 포터의 이야기는 2002년, 윌리엄 H. 메이시가 출연한 TV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1932년 태어날 당시 난산이었던 빌 포터는 의사들이 사용한 겸자로 인해 뇌에 손상을 입었고 그 결과 중증 뇌성마비가 되었다. 빌의 어머니는 입버릇처럼 말했다. "넌 할 수 있어." 그가 처음 지원한 회사는 빌이 샘플가방을 들고 다닐 수 없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다음에 찾아간 회사는 다양한 생활용품들을 파는 왓킨스 프로덕츠였다. 회사는 마지못해 모두가 회피하는 지역을 빌에게 할당했다.
처음 고객들은 그의 방문을 성가셔했다. 그는 한결 같은 모습으로 고객들을 찾아가 꼼꼼하게 상품을 설명하고, 약속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해가 갈수록 빌을 반갑게 맞아들이는 집이 많아졌고, 그의 실적도 꾸준히 올라갔다. 그렇게 24년 동안 수백만 가구의 문을 두드린 끝에 그는 미국 서부 지역 최고의 판매왕 자리에 올랐고, 그가 세운 기록은 40년이 넘도록 깨지지 않고 있다.
빌 포터는 셸리 브레이디의 도움을 받아 이 책을 내게 된 것도 자신이 얼마나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지금까지 도움을 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는 늘 입버릇처럼 자신뿐만이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책은 빌 포터의 아름다운 긍정주의, 절대 포기하지 신념을 보여준다.
저자 : 셸리 브레이디 저자 셸리 브레이디는 빌 포터의 가장 오래된 친구이다. 빌을 처음 만나 그와 함께 일하기 시작했을 때 그녀는 십대 소녀였다. 이후 대학에서 연극을 공부하고 남편인 존 브레이디와 결혼한 후 다시 빌을 도와 함께 일하게 되었다. 빌을 대신해 주문받은 물건을 배달하고 빌의 집안일도 책임지게 되었다. 빌 포터는 후천적인 뇌성마비를 이겨내고 미국 북서부 포틀랜드에서 최고의 판매왕이 된 인물이다. 이 책은 십대 소녀시절부터 빌을 도와 일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가족 같은 친구가 된 셸리 브레이디가 빌로부터 배운 삶의 지혜에 관한 것들을 담았다. 어찌 보면 단순한 것들이지만 우리 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위대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지금은 기업과 조직 등을 포함해 여러 사람들에게 빌의 이야기를 알리는 일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셸리는 남편과 여섯 명의 자녀들과 함께 오레곤 포틀랜드에서 살고 있다. 나이키, 디즈니, 프랭클린 코비, 퀵스타 등 유명 기업들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강연요청을 받고 빌의 이야기를 사람들과 나누며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역자 : 장인선 역자 장인선은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에서 북미경제학을 전공했다. 부산여자대학 호텔경영학과에서 실용영어를 가르쳤으며 재정경제부와 금융위원회 등 금융 관련 정부기관과 한국선물거래소 등 금융기관에서 국제업무 전문가로 오랫동안 활동했다. 이후 아리랑 TV 다큐작가, BBC 다큐멘터리 번역가 등 프리랜스 번역가를 거쳐 현재는 번역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글로벌 청소년들의 부자가 되는 공부』,『클로징』,『보이 A』,『스티브 니슨의 캔들차트 바이블』등 다수가 있다.
목차
추천의 글 셸리의 인사 1장 위대한 승리의 순간 2장 1932년 9월, 시련이 시작되다 3장 선택 4장 세일즈맨 빌 포터입니다 5장 포틀랜드 판매왕의 탄생 6장 어머니의 죽음 7장 혼자가 아니야 8장 사고의 연속 9장 '장애'라는 말은 존재하지 않는다 10장 나를 넘어서다 빌 포터에게 보내는 편지 빌 포터가 보내는 편지 감사의 글
출판사 서평
우리를 좌절하게 만드는 것은 신체적 장애가 아닌 마음의 장애다. 빌은 우리 모두에게 훌륭한 모범이자 아름다운 자극제다. - 스티븐 코비,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저자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기를 얻고 있다. 아마추어 도전자들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평범한 사람들의 기적 같은 성공 이야기가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주기 때문이다. 불황일수록 사람들은 과거에 대한 회상이나 휴머니즘 자신과 비슷한 보통 사람들의 리얼 스토리, 또는 최악의 고통을 딛고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마음을 빼앗기곤 한다.
『도어 투 도어』는 미국 생활용품 회사인 왓킨스의 세일즈맨 빌 포터의 이야기로 그의 오랜 친구 셸리 브레이디는 뇌성마비를 안고 태어난 빌의 어린 시절 삶과 판매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며 각 고비마다 빛을 발했던 중요한 키워드를 주제로 삼고 있다. 자신의 몸을 장애로 생각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극복해낸 빌 포터의 이야기는 1995년 「오리고니언」에 실린 후 「리더스다이제스트」, ABC방송국의 뉴스매거진 「20/20」에서도 소개되며 2,000만 미국인을 울렸고 2002년에는 윌리엄 H. 메이시가 출연한 TV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잘할 수 있는 것, 그중에서도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세요.”
1932년 태어날 당시 난산이었던 빌 포터는 의사들이 사용한 겸자로 인해 뇌에 손상을 입었고 그 결과 중증 뇌성마비가 되었다. 그는 말하고 걷는 것이 정상인과는 달랐지만 빌의 어머니는 입버릇처럼 말했다. “넌 할 수 있어.” 빌은 어머니의 도움과 격려에 힘입어 결코 자신을 내버려두지 않았다. 그가 처음 지원한 회사는 빌이 샘플가방을 들고 다닐 수 없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다음에 찾아간 회사는 다양한 생활용품들을 파는 왓킨스 프로덕츠였다. 빌은 일을 할 수 있다며 자신을 채용해달라고 고집스럽게 요구했다. 회사는 마지못해 모두가 회피하는 지역을 빌에게 할당하였다.
몸이 불편한 빌은 담당 구역까지 가는 데만 3시간이 걸렸다. 매일 출근길마다 빌은 구두닦이에게 들러서 구두끈을 매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호텔에 들려 도어맨에게 단추를 채워달라고 부탁하였다. 날씨가 좋든 나쁘든 빌은 날마다 15킬로미터를 걸었다. 쓸 수 없는 오른팔은 뒤로 감춘 채, 무거운 가방은 왼손에 들고 언덕을 오르내렸다.
처음 고객들은 그의 방문을 성가셔했다. 너무 많은 거절을 당한 빌 포터는 더 이상 거절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 그는 늘 한결 같은 모습으로 고객들을 찾아가 꼼꼼하게 상품을 설명하고, 약속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날이 가고 해가 갈수록 빌을 반갑게 맞아들이는 집이 많아졌고, 그의 실적도 꾸준히 올라갔다. 그렇게 24년 동안 수백만 가구의 문을 두드린 끝에 그는 미국 서부 지역 최고의 판매왕 자리에 올랐고, 그가 세운 기록은 40년이 넘도록 깨지지 않고 있다.
사람들은 그를 보고 위대하다고 하지만 정작 빌 포터는 자신의 인생이 특별할 것 없다고 생각한다. 그가 셸리의 도움을 받아 이 책을 내게 된 것도 자신이 얼마나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지금까지 도움을 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는 늘 입버릇처럼 자신뿐만이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것이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말이다. 장애라고 생각하는 것, 그것이 장애라고 하는 빌 포터의 말처럼 자신이 할 수 없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가장 잘할 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이 절실한 지금, 『도어 투 도어』는 빌 포터의 아름다운 긍정주의, 절대 포기하지 신념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 생활용품 회사인 왓킨스의 세일즈맨 빌 포터의 이야기로 그의 오랜 친구인 저자 셸리 브레이디는 뇌성마비를 안고 태어난 빌의 어린 시절 삶과 판매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며 각 고비마다 빛을 발했던 중요한 키워드를 주제로 삼고 있다. 자신의 몸을 장애로 생각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극복해낸 빌 포터의 이야기는 2002년, 윌리엄 H. 메이시가 출연한 TV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1932년 태어날 당시 난산이었던 빌 포터는 의사들이 사용한 겸자로 인해 뇌에 손상을 입었고 그 결과 중증 뇌성마비가 되었다. 빌의 어머니는 입버릇처럼 말했다. "넌 할 수 있어." 그가 처음 지원한 회사는 빌이 샘플가방을 들고 다닐 수 없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다음에 찾아간 회사는 다양한 생활용품들을 파는 왓킨스 프로덕츠였다. 회사는 마지못해 모두가 회피하는 지역을 빌에게 할당했다.
처음 고객들은 그의 방문을 성가셔했다. 그는 한결 같은 모습으로 고객들을 찾아가 꼼꼼하게 상품을 설명하고, 약속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해가 갈수록 빌을 반갑게 맞아들이는 집이 많아졌고, 그의 실적도 꾸준히 올라갔다. 그렇게 24년 동안 수백만 가구의 문을 두드린 끝에 그는 미국 서부 지역 최고의 판매왕 자리에 올랐고, 그가 세운 기록은 40년이 넘도록 깨지지 않고 있다.
빌 포터는 셸리 브레이디의 도움을 받아 이 책을 내게 된 것도 자신이 얼마나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지금까지 도움을 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는 늘 입버릇처럼 자신뿐만이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책은 빌 포터의 아름다운 긍정주의, 절대 포기하지 신념을 보여준다.
저자 : 셸리 브레이디 저자 셸리 브레이디는 빌 포터의 가장 오래된 친구이다. 빌을 처음 만나 그와 함께 일하기 시작했을 때 그녀는 십대 소녀였다. 이후 대학에서 연극을 공부하고 남편인 존 브레이디와 결혼한 후 다시 빌을 도와 함께 일하게 되었다. 빌을 대신해 주문받은 물건을 배달하고 빌의 집안일도 책임지게 되었다. 빌 포터는 후천적인 뇌성마비를 이겨내고 미국 북서부 포틀랜드에서 최고의 판매왕이 된 인물이다. 이 책은 십대 소녀시절부터 빌을 도와 일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가족 같은 친구가 된 셸리 브레이디가 빌로부터 배운 삶의 지혜에 관한 것들을 담았다. 어찌 보면 단순한 것들이지만 우리 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위대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지금은 기업과 조직 등을 포함해 여러 사람들에게 빌의 이야기를 알리는 일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셸리는 남편과 여섯 명의 자녀들과 함께 오레곤 포틀랜드에서 살고 있다. 나이키, 디즈니, 프랭클린 코비, 퀵스타 등 유명 기업들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강연요청을 받고 빌의 이야기를 사람들과 나누며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역자 : 장인선 역자 장인선은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에서 북미경제학을 전공했다. 부산여자대학 호텔경영학과에서 실용영어를 가르쳤으며 재정경제부와 금융위원회 등 금융 관련 정부기관과 한국선물거래소 등 금융기관에서 국제업무 전문가로 오랫동안 활동했다. 이후 아리랑 TV 다큐작가, BBC 다큐멘터리 번역가 등 프리랜스 번역가를 거쳐 현재는 번역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글로벌 청소년들의 부자가 되는 공부』,『클로징』,『보이 A』,『스티브 니슨의 캔들차트 바이블』등 다수가 있다.
목차
추천의 글 셸리의 인사 1장 위대한 승리의 순간 2장 1932년 9월, 시련이 시작되다 3장 선택 4장 세일즈맨 빌 포터입니다 5장 포틀랜드 판매왕의 탄생 6장 어머니의 죽음 7장 혼자가 아니야 8장 사고의 연속 9장 '장애'라는 말은 존재하지 않는다 10장 나를 넘어서다 빌 포터에게 보내는 편지 빌 포터가 보내는 편지 감사의 글
출판사 서평
우리를 좌절하게 만드는 것은 신체적 장애가 아닌 마음의 장애다. 빌은 우리 모두에게 훌륭한 모범이자 아름다운 자극제다. - 스티븐 코비,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저자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기를 얻고 있다. 아마추어 도전자들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평범한 사람들의 기적 같은 성공 이야기가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주기 때문이다. 불황일수록 사람들은 과거에 대한 회상이나 휴머니즘 자신과 비슷한 보통 사람들의 리얼 스토리, 또는 최악의 고통을 딛고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마음을 빼앗기곤 한다.
『도어 투 도어』는 미국 생활용품 회사인 왓킨스의 세일즈맨 빌 포터의 이야기로 그의 오랜 친구 셸리 브레이디는 뇌성마비를 안고 태어난 빌의 어린 시절 삶과 판매왕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며 각 고비마다 빛을 발했던 중요한 키워드를 주제로 삼고 있다. 자신의 몸을 장애로 생각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극복해낸 빌 포터의 이야기는 1995년 「오리고니언」에 실린 후 「리더스다이제스트」, ABC방송국의 뉴스매거진 「20/20」에서도 소개되며 2,000만 미국인을 울렸고 2002년에는 윌리엄 H. 메이시가 출연한 TV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잘할 수 있는 것, 그중에서도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세요.”
1932년 태어날 당시 난산이었던 빌 포터는 의사들이 사용한 겸자로 인해 뇌에 손상을 입었고 그 결과 중증 뇌성마비가 되었다. 그는 말하고 걷는 것이 정상인과는 달랐지만 빌의 어머니는 입버릇처럼 말했다. “넌 할 수 있어.” 빌은 어머니의 도움과 격려에 힘입어 결코 자신을 내버려두지 않았다. 그가 처음 지원한 회사는 빌이 샘플가방을 들고 다닐 수 없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다음에 찾아간 회사는 다양한 생활용품들을 파는 왓킨스 프로덕츠였다. 빌은 일을 할 수 있다며 자신을 채용해달라고 고집스럽게 요구했다. 회사는 마지못해 모두가 회피하는 지역을 빌에게 할당하였다.
몸이 불편한 빌은 담당 구역까지 가는 데만 3시간이 걸렸다. 매일 출근길마다 빌은 구두닦이에게 들러서 구두끈을 매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호텔에 들려 도어맨에게 단추를 채워달라고 부탁하였다. 날씨가 좋든 나쁘든 빌은 날마다 15킬로미터를 걸었다. 쓸 수 없는 오른팔은 뒤로 감춘 채, 무거운 가방은 왼손에 들고 언덕을 오르내렸다.
처음 고객들은 그의 방문을 성가셔했다. 너무 많은 거절을 당한 빌 포터는 더 이상 거절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 그는 늘 한결 같은 모습으로 고객들을 찾아가 꼼꼼하게 상품을 설명하고, 약속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날이 가고 해가 갈수록 빌을 반갑게 맞아들이는 집이 많아졌고, 그의 실적도 꾸준히 올라갔다. 그렇게 24년 동안 수백만 가구의 문을 두드린 끝에 그는 미국 서부 지역 최고의 판매왕 자리에 올랐고, 그가 세운 기록은 40년이 넘도록 깨지지 않고 있다.
사람들은 그를 보고 위대하다고 하지만 정작 빌 포터는 자신의 인생이 특별할 것 없다고 생각한다. 그가 셸리의 도움을 받아 이 책을 내게 된 것도 자신이 얼마나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지금까지 도움을 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는 늘 입버릇처럼 자신뿐만이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것이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말이다. 장애라고 생각하는 것, 그것이 장애라고 하는 빌 포터의 말처럼 자신이 할 수 없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가장 잘할 수 있는지에 대한 생각이 절실한 지금, 『도어 투 도어』는 빌 포터의 아름다운 긍정주의, 절대 포기하지 신념을 보여주고 있다.
첫댓글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