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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2014년 32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아이 엠 그루....`가 아닌 `코와붕가!`
Southern 추천 4 조회 2,483 14.08.11 06:37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월요일에 추정치 수익 업데이트가 한 번 있고, 화요일에 실질 수익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가 표시된 제작비는 마케팅 비 포함)

 

1위(첫등장) Teenage Mutant Ninja Turtle (파라마운트)

닌자터틀 2014.8.28 국내개봉

 

#주말수익 - $65,000,000

#누적수익 - $65,000,000

#해외수익 - $28,700,000

#3,845개 상영관 ㅣ 제작비:$125m l 1주차

 

-공식적으로 24년 만에 다시 돌아온 초록색 히어로 '닌자 거북이'(국내 개봉명은 이해 못하겠지만 [닌자터틀])의 리부트 [닌자터틀]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예상 개봉수익이 많아도 4천만 달러 초반대였는데, 6천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리면서 제작/배급사 입장에서는 절로 코와붕가!를 외치게끔 했네요.

 

 흥행 마술사인 마이클 베이의 직감이란 정말 무시무시합니다.흥행이 잘 된 이유로는 파라마운트 픽쳐스 마케팅팀의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을 꼽고 있는데요, 지난 3월 시네마 콘을 통해 첫 티져 예고편을 선보이면서 꾸준하게 홍보를 시작했고, 플레이메이트 토이사 와 같은 완구회사, 피자헛과의 제휴를 통해 관객들의 시선(특히, 아동)을 사로잡은 것이 효과적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로튼토마토 닷컴 기준으로는 20%라는 아주 낮은 지수로 악평을 듣고 있지만, 이 작품을 본 관객들은 즐겁게 이 영화가 주는 오락적인 재미에 만족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일단 2편의 제작은 확정된 상태고, 1편을 연출했던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이 2편도 내정됐다고 합니다. [월드 인베이젼], [타이탄의 분노]로 박스오피스에서 꽤 좋은 성적을 보여준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에게는 [닌자터틀]이 그의 첫 번째 북미수익 1억 달러 돌파 영화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Teenage Mutant Ninja Turtle (NL)

닌자 거북이 1990.7.14 국내개봉

 

#개봉수익 - $25,398,367

#최종수익 - $135,265,915

#해외수익 - $66,700,000

#2,377개 상영관 ㅣ 제작비:$13.5m

 

-1990년 3월 30일 개봉한 피자를 좋아하는 네 마리의 거북이 이야기 [닌자 거북이]는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북미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돌풍을 일으켰었죠.

 

 유명 배우도, 유명 감독의 이름을 찾아볼 수 없었던 작품이지만, 이 작품의 흥행은 결국 1990년도 박스오피스 5위에 오를 정도로 확실한 성공 도장을 찍었습니다. "5위 정도면 뭐,"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1990년도에 [닌자 거북이] 위에 있던 작품들을 열거해보면, 1위 [나홀로 집에], 2위 [사랑과 영혼], 3위 [늑대와 춤을], 4위 [귀여운 여인] 그리고 6위 [붉은 10월], 7위 [토탈 리콜], 8위 [다이 하드 2], 9위 [딕 트레이시] 등과 겨뤄 얻은 성적입니다. 

 

 물가 변동률을 따져서 환산하면, [닌자 거북이]가 올린 수익은 약 2억 6천만 달러라고 하니, 정말 대단히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인 셈이죠. 

 

 

 


 

2위(▼1) Guardians of the Galaxy (디즈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4.7.31 국내개봉

 

#주말수익 - $41,531,000 ?(수익증감율 -58%)

#누적수익 - $175,922,000

#해외수익 - $137,300,000

#4,088개 상영관 ㅣ *제작비:$230m l 2주차

 

-2주 연속 1위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생각지도 못한 거북이들의 강력한 공격에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닌자터틀] 개봉일 전까지만 해도 거의 [아이언 맨 3] 급의 흥행세를 유지했었는데, 네 마리의 거북이에게 카운터 펀치를 맞은 셈입니다. 그렇지만, 개봉 2주차 페이스를 보면, 지금까지 2014년 최고 흥행작인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보다 약 2천만 달러를 더 벌었습니다. 비록 2주차에 주춤했지만, 2억 8,9천만 달러까지도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마케팅비를 포함한 총 제작비가 2억 3천만 달러 정도가 되니, 4주차 이후부터는 제작사 입장에서는 여유롭게 지켜볼 수 있을 것 같고요. 다만 아쉬운 것은 해외수익이 다른 히어로들에 비해서 조금 쳐지는 것이 아닌가라는 것입니다. 특히, 한국에서 말이죠.

 


 

3위(첫등장) Into The Storm (워너)

인투 더 스톰 2014.9.4 국내개봉

 

#주말수익 - $18,015,000 

#누적수익 - $18,015,000

#해외수익 - $8,300,000

#3,434개 상영관 ㅣ 제작비:$50m l 1주차

 

-여름에 어울리는 재난 소재 어드벤쳐 영화 [인투 더 스톰]이 3위로 박스오피스에 첫등장했습니다. 이 영화는 스타 배우도 스타 감독의 이름을 올라있어도, 어쨌든 중심은 포스터를 장식하고 있는 토네이도입니다. 관객들 역시 그런 점 때문에 이 영화를 찾는 것이고요.

 

 예상수익($12m)보다는 다소 높은 수익으로 일단은 박스오피스에 이름을 올리긴 했지만, 박스오피스를 몰아치기에는 그 바람 세기가 너무 약한 편입니다. 게다가 영화에 대한 평마저도 소멸중인 태풍을 불러일으키기에는 전혀 도움이 안 될 것 같고요. 1996년 얀 드봉 감독이 연출했던 [트위스터]는 2억 4천만 달러의 최종수익을 기록하며, 그 해 박스오피스에서 강력한 흥행폭풍을 불러일으켰던 것을 생각하면 너무 초라해보이네요.

 


 

4위(첫등장) The Hundred-Foot Journey (디즈니)

 

#주말수익 - $11,123,000

#누적수익 - $11,123,000

#해외수익 - $-

#2,023개 상영관 ㅣ 제작비:$22m l 1주차

 

-스티븐 스필버그와 오프라 윈프리가 제작자로 참여한 영화 [로맨틱 레시피(한국 제목)]이 4위를 차지했습니다. 젊은 인도 청년이 프랑스에서 요리사로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동명의 소설이 원작인 작품입니다.

 

 역경을 극복하고 성공한다는 뻔한 전개지만, 그 사이에 선보이는 요리들이 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구미를 당긴 것 같습니다. 평가는 이번 주 개봉작 중에서는 가장 좋은 작품입니다만, 흥행에서는뭐 딱히 좋다고 할 수 없을 정도, 예상했던 수익만큼 나와줬네요.  

 


 

5위(▼3) LUCY (유니버셜)

루시 2014.9월 국내개봉

 

#주말수익 - $9,331,000 ?(수익증감율 -48.9%)

#누적수익 - $97,354,000

#해외수익 - $15,000,000

#3,147개 상영관 ㅣ *제작비:$75m l 3주차

 

-이번 주 5위를 차지한 [루시]. 다음주중에는 드디어 1억 달러를 돌파하게 됐습니다. 뤽 베송 감독이 1989년 [서브웨이]로 북미 박스오피스에 이름을 알린 이후에 29년 만입니다. 


 [루시]의 흥행으로 인해 당연하게도 속편에 대한 이야기는 오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개봉전 인터뷰에서 뤽 베송 감독은 "가능성은 있다"고 이야기했고, 그 뉘앙스에는 스튜디오에서 제안을 한다면,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것처럼 들렸습니다. 유니버셜 입장에서는 뭐 당연히 한 편 더를 생각할 것 같은데, 과연 이뤄질런지 궁금하네요.

 

 

6위(첫등장) Step Up All In (라이온스게이트)

스텝업 올인 2014.9.3 국내개봉

 

#주말수익 - $6,575,000

#누적수익 - $6,575,000

#해외수익 - $37,725,000

#2,072개 상영관 ㅣ 제작비:$-l 1주차

 

-'스텝업'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 [스텝업 올인]이 6위로 박스오피스에 첫등장했습니다만, 성적표는 실망스러웠습니다. 앞선 네 편의 평균 개봉수익이 $16m 였단 것을 생각하면(4편의 개봉수익은 $11m), 한참 미치지 못한 것인데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갖고 있던 이 시리즈의 팬들을 생각하면 꽤 나와줄 것이라고 생각했던 작품이었기에, 더욱 아쉽네요. 팬마저 실망시킨 영화라면 문제가 더 크겠지만요.

 

 

7위(▼3) Hercules (파라마운트)

허큘리스 2014.8.7 국내개봉

 

#주말수익 - $5,700,000 ?(수익증감율 -48.2%)

#누적수익 - $63,461,000

#해외수익 - $72,500,000

#2,869개 상영관 ㅣ *제작비:$140m l 3주차

 

-[닌자터틀]에 대해 더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 파라마운트 입장에서는 이제 [허큘리스]를 보내줄 때가 됐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타워 하이스트,2011] 이후 3년 만에 장편 영화로 돌아온 브렛 래트너 감독으로는 여러 모로 아쉬움이 남겠지만, 그래도 2016년에 개봉할 [비버리 힐즈 캅]이 있으니, 다시 한 번 명예회복할 기회를 얻은 셈이고요, 드웨인 존슨은 아쉽지만, 흥행의 단맛은 내년에 개봉하는 [분노의 질주 7]에서 맛봐야 할 것 같습니다.

 

 

8위(▼5) Get on Up (유니버셜)

겟 온 업 2015년 1월 국내개봉

 

#주말수익 - $5,012,000 ?(수익증감율 -63.1%)

#누적수익 - $22,927,000

#해외수익 - $-

#2,469개 상영관 ㅣ*제작비:$55m l 2주차

 

-[겟 온 업]이 지난주 3위에서 이번 주 8위로 추락했습니다. 이번 주에 개봉한 신작 4편과의 싸움에서 완패했고, 꽤 잘 나온 작품이었으나, [닌자터틀][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압도할 만한 작품성이나 재미를 갖고 있는 작품도 아니었다는 점이 그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9위(▼4) Dawn of the Planet of the Apes (폭스)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2014.7.10 국내개봉

 

#주말수익 - $4,400,000 ?(수익증감율 -49.4%)

#누적수익 - $197,834,000

#해외수익 - $306,100,000

#2,306개 상영관 ㅣ*제작비:$225m l 5주차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이 9위를 차지했습니다. 순위는 이번 주 개봉한 신작수만큼 떨어졌고요. 개봉 5주차까지 누적수익은 $197m로, 다음주에는 2억 달러를 돌파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되면, 2014년 개봉작 중 6번째로 북미수익 2억 달러를 돌파하는 작품이 되네요. 폭스 입장에서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에 이어 두 번째 작품이고요. 

 


 

2014년 32주차 한국 박스오피스 

*단위: 명

*()안의 숫자는 지난주 순위

1위 명량 (10)

주말관객:2,804,213 / 누적관객:10,773,881

2위 해적: 바다로 간 산적 (8)

주말관객:1,238,312 / 누적관객:1,800,827

3위 드래곤 길들이기 2 (2)

주말관객:229,786 / 누적관객:2,689,537

4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4)

주말관객:177,577 / 누적관객:1,033,264

5위 명탐정 코난: 이차원의 저격수 (39)

주말관객:145,559 / 누적관객:209,218

6위 군도: 민란의 시대 (3)

주말관객:59,698 / 누적관객:4,738,464

7위 허큘리스 (첫등장)

주말관객:44,827 / 누적관객:68,523

8위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7)

주말관객:15,418 / 누적관객:78,467

9위 극장판:뛰뛰빵빵 구조대 미션 (첫등장)

주말관객:10,034 / 누적관객:14,921

10위 터키 (5)

주말관객:9,386 / 누적관객:103,286

 

2014

33주차

next week

 

The Expendables 3 l 익스펜더블 3


감독: 패트릭 휴즈

각본: 크레이튼 로덴버거, 캐트린 베네딕트, 실베스터 스탤론

출연: 실베스터 스탤론, 제이슨 스태덤, 이연걸, 돌프 룬드그렌, 랜디 커투어, 테리 크루스, 아놀드 슈와제네거, 멜 깁슨, 해리슨 포드, 웨슬리 스나입스, 안토니오 반데라스

제작: Nu Image, 밀레니엄 픽쳐스

배급: 라이온스게이트

개봉: 2014.8월 국내개봉

예상수익: $23,000,000 (개봉수익)


-세계 액션 영화의 큰 형님들이 다시 뭉쳤습니다. 아니 형 하나가 뭉치게 만들었다는 말이 맞겠네요. 왕년에 잘 나갔던 지금은 노장이 된 액션스타들을 불러모아 만들었던 [익스펜더블, 2010]이 인기를 끌고, 이게 [익스펜더블, 2, 2012]로 이어지면서 우리가 잊을 뻔했던 그때 그 시절의 액숀스타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더니, 기어코 3편이 나왔습니다. 좋습니다! 어차피 이건 팬을 위한 서비스 영화니까요. 매 편마다 기존 중심 캐릭터 이외에 왕년의 스타를 불러모았는데, 3편도 역시 마찬가지고 강력합니다. 개인적으로 보면 역대 최고의 캐스팅을 성공한 것이 아닌가 할정도로 말이죠.


 일단, 익스펜더블(영화 내에서)을 만든 공동 설립자이자 무자비한 무기상 콘래드 역에 멜 깁슨이, 또 하나의 배후의 인물로 해리슨 포드가 등장을 하고,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웨슬리 스나입스가 가세했습니다. 강하죠. 일단 8090 액션계를 주름잡던 형님들이잖아요. 3편은 젊은 익스펜더블과 한 판 승부를 벌인다는 이야긴데, 이번에도 잘 되면 한 편더 아직까지 보지 못했던 왕년의 액션 스타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협상중이었던 성룡과 니콜라스 케이지, 밀리 요보비치를 4편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요. 그런데 우리 스탤론 형님이 여성판 '익스펜더블'을 만들고 싶어서 시고니 위버 누님을 꼬시고 있다고 하네요.


The Giver l 더 기버: 기억 전달자


감독: 필립 노이스

각본: 마이클 민트닉

원작: 로이스 로리

출연: 제프 브리지스, 메릴 스트립, 브렌튼 스와이트, 메릴 스트립, 케이티 홈즈, 테일러 스위프트

제작: 웨인스타인 컴퍼니

배급: 웨인스타인 컴퍼니

개봉: 2014. 8.20 국내개봉

예상수익: $11,000,000 (개봉수익)


-로이스 로리 작가의 1993년작 [기억 전달자 ㅣ비룡소 출간]가 영화로 탄생했습니다. 1993년 출간된 이 소설은 그 해 꽤 많은 상을 받으며 인기를 끈 작품으로 청소년 대상의 작품이기는 하지만, 이전에 영화화된 작품에 비해서는 좀 더 어둡고 드라마적인 요소가 강한 작품입니다.


 미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기억 전달자(The Giver)]는 주인공 소년이 과거의 기억을 갖고 있어야 하는 '기억 보유자'가 되면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속편이 나올 수 없는 이야기고, 주제가 가볍지도 않습니다. [솔트(Salt,2010)]를 연출했던 필립 노이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제프 브리지스와 메릴 스트립이 주인공 조나스 역을 맡은 브렌튼 스웨이츠의 뒤를 지켜주고 있습니다.

 

 

Let's Be Cops


감독: 루크 그린필드

각본: 루그 그린필드, 니콜라스 토마스

출연: 제이크 존슨, 데이먼 웨이언스 주니어, 앤디 가르시나, 니나 도브레프, 제임스 다시

제작: WideAwake

배급: 20세기 폭스

예상수익: $20,000,000 (개봉수익)


-전형적인 버디 코미디로 보이는 [렛츠 비 캅스]가 개봉합니다. 티켓 파워를 갖고 있는 배우들은 아니지만, 성인 남성 관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성인 코미디 영화로, 박스오피스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올초에 개봉했던 [라이드 어롱] [22점프 스트리트]를 생각하면, 의외로 이런 버디 코미디가 박스오피스에서 꽤 좋았으니까요. 

 

 내겐 너무 아찔한 그녀(The Girl Next Door,2004)를 연출했던 루크 그린필드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제이크 존슨과 데이번 웨이언스 주니어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경찰 제복을 입고, 우연치 않게 경찰 행세를 하다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이 작품이 과연 박스오피스에서는 어떤 결과를 얻을지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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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11 07:00

    첫댓글 늘 잘보고 있습니다...닌자거북이를 기대하고 봐야겠네요..이번 여름은 볼 영화가 많이 나와서 매주 한편씩 영화관 가는거 같네요ㅎ

  • 14.08.11 07:09

    화요일부터 휴가인데 뭘 하나 보긴해야할텐데 .....좋은 한주 되세요.^^

  • 14.08.11 07:20

    역시 월요지기 써든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 14.08.11 07:22

    명량은 천만넘었군요ㅎ 역대최다관객이들어올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8.11 07:57

  • 14.08.11 07:35

    닌자거북이 의외네요 ㅎㅎㅎㅎ 좋은글 감사합니다 ^^

  • 14.08.11 07:57

    감사합니다.!

  • 14.08.11 08:33

    코와붕가 재밌을듯

  • 14.08.11 09:27

    매주 감사합니다

  • 14.08.11 09:50

    트랜스포머도 그렇고 닌자거북이도 그렇고 마이클 베이 영화는 참........

  • 14.08.11 10:50

    어제 가오갤 보고 왔습니다~ 너무 재밌게 봤어요 ㅋㅋ 쿠키영상까지 끝나고 박수치는 사람도 있고..

    그런데 국내에선 망했군요 ㅋㅋ 겨우 백만 넘었다니..ㄷㄷㄷ

  • 14.08.11 11:54

    가오갤 정말 재밌게 봤는데 의외네요 명량이 스크린을 다 차지하고있어서 그런지 ......

  • 14.08.11 11:58

    닌자거북이...가 왜 닌자터틀이 되었나에 대해 불만이었는데...많이 삭았더군요. 세월이 흘러서인지 핵폐기물 부작용이 나타나는건지 암튼 ㅠㅠ 그래 니들은 닌자터틀이지 동글동글 귀여웠던 닌자거북이는 아니다...라고 맘대로 납득했습니다.

  • 14.08.11 12:09

    아무리 재밌어도 너무 생소하면 한계가 있기 마련이죠. 특히나 국내에선 더욱 그렇고....대신 마블의 다른 영화들처럼 시리즈가 거듭 될 수록 늘어나겠죠.

  • 14.08.11 13:09

    진짜 닌자터틀즈 재앙과 같은 평인데..

  • 작성자 14.08.11 17:51

    그래도 관객만족도가 높은 편이더리고요

  • 14.08.11 13:32

    가오갤 1위 재진입도 가능할 것 같은데 서든님이 보시기엔 어떤가요?

  • 작성자 14.08.11 17:51

    일단 내일 성적을 봐야할텐데, 조심스럽게 익스펜더블 3에게

  • 닌자거북이 극장서 봤었는데;; 그게 그렇게 오래전이었다니.

  • 작성자 14.08.11 17:50

    중간에 TMNT라고 극장판 애니가 나오긴 했지만..뭐..그럭저럭이었죠

  • 14.08.11 19:09

    명랑의 위엄...이라기보다 이순신 장군님의 워엄 + 대기업의 파워같네요. 다른영화 시간맞춰 보기 힘듭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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