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게이트의 구원투수들?
조국게이트는 이제 청와대와 범여권대 윤석열 수사팀과 자유우파국민의 피터지는 전면전으로
치닫는 양상이다.
윤석열 수사팀은 추석연휴에도 쉬지않고 수사에 가속도를 내고있다.
양쪽의 하나는 죽고 사는 전면전의 양상이다.
이 어마무시한 조국게이트에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해주는 구원투수를 언급해보고다 한다.
1. 제1구원투수
검찰이 6일 23시 조국 배우자
정겸심을 불구속 기소할 수 있는 증거는 동양대총장 표창장 위조이다.
정경심이 이 표창장을
위조한 날자는 2012년 9월 7일인데 공소시효 7년이 마감되는 2019년 9월
6일이다. 검찰은 정경심을 소환하지도않고 사문서 위조로 기소할
수 있었던 것은 최성해 동양대총장의
진술이다.
조국 부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및
김두관 의원 등의 외압에도 굴하지않고
진실만을 말한 최성해
총장이 제1구원투수라고 할 수 있다.
2. 제2구원투수
조국 부부 재산관리인인 한국투자신탁 A씨는
정경심이 동양대학교에서 빼돌린 PC를 자동차안에 보관하다가 검찰에 압수당했고,
조국 방배동 아파트의 부부
PC 하드 디스크를 갈아주고 보관하다가
검찰에 압수됐다.
이 재산관리인 A씨는
검찰에 순순히 진실을
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 자가 바로 제2구원투수라고 할 수 있다.
3. 제3구원투수
현재 이상훈 조국펀드 코링크 PE 대표는 바지사장으로서 실질적인 대표는 현재
외국으로 도피중인 조국 5촌조카 조금동이라고 한다.
이상훈은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 바지사장이라고 하면서 범행을 자백했다는 것이다.
자기는 잘모르고 시키는데로 했다고 자백한 이상훈이가
제3구원투수라고 할 수 있다.
4. 제4구원투수
검찰이 조국 사모펀드
의 운용사인 코링크 PE 대표 이상훈과 16억 투자사 웰스씨엔티 대표 최모
씨를 구속영장청구했는데 영장담당판사 명재권은 이를 기각한
것이다.
이놈은 양승태 대법원장도 구속영장을 발급한 좌빨 판사로 이 사건에 대해 김명수
대법원장의 눈치를 보지않을 수 없어서 기각했는지 모르지만
기각 이유가 기가 막힌다.
종범으로 자백을 했으니까 구속이유는
없다고 함으로서 영장판사가 범죄를
인정한 꼴이 되는 것이다.
5. 제5구원투수
조국의 실질적인 사모펀드 운용사 대표인 조금동은 검찰이 8월 27일 전방위 압수수색에 들어가기 이틀전에
회사 주식을 담보로해
20억원을 대출받아 가족과 함께 필리핀으로 도망친 놈이다.
도피중 관계인에게 전화로 잘못되면 우리도 다죽지만 조국도 문제가 되니
입을 맞추라는 지시내용의 녹취록이
검찰에 들어갔다.
조금동은 곧 잡혀와서
사건의 전모가 밝혀지겠지만 펀드의
주인이 바로 조국이라는 것을 암시한 것으로 조금동이 제5구원투수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