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77드림회원여러분!
불볕더위에 휴가는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이맘 때쯤이면 발가벗고 물에 들어가 물장구를 치며 재미있게 놀았던 그 옛날 그 시절이 마냥 그리워지니, 계곡으로 물가로 달려가게 되나봅니다.
무더위 때문에 쉽게 지치고 게을러지기 쉬운 계절 적당한 운동을 하며 휴식을 취하여 밝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들도 찾아보고 실천해 보며, 싱싱하고 푸른 자연의 변화를 느끼고, 자연과 어울려보며 작지만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서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삶을 느끼고 매사에 감사하고 즐거워 할 수 있는 긍정적인 자세로 지내봄은 어떨지.......
우리 드림 회원 모두들은 슬기롭게 피서하고 있으리라 여깁니다.
8월에는 북악산으로 등산갈 예정이었으나 답사를 다녀오지 못하여 다음 기회로 미루고,
아래와 같이 8월에는 수락산으로 등산하려고 하니 많이많이 참석하여 건강을 재충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아 래>
장 소 : 수락산
날 짜 : 8월 26일 토요일 9시
집 결 지 : 수락산 노원골 만남의 광장
위 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관리소 02-950-3888
교 통 : * 군자교→동부간선도로→창동교우회전하면 상계고등학교 노원구청앞으로 나와서 →두번째 신호등(동일로노원롯데) 앞에서 좌회전 직진→수락역가기전사거리에서 우회전 수락현대아파트방면갈월길 →수락산노원골 (먹자골목)
* 동부간선도로로 올경우 창동교에서 빠져나오지않으면 창동교에서 세번째 빠져나오는곳이 바로 수락산방면으로 나오는 길이야, 수락산방면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빠져나오면서 직진하면 동일로로나오며계속 사거리에서 직진하면 바로 좌측에 '두부마을" 식당이보여
* 외곽순환고속도로로 올경우 장암에서 내려서 200m정도직진가다가 유턴해서 상계동 방향으로 가다가 수락역을 지나면서 좌회전차선으로 진입하여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면 도로명칭이 "갈월길"이고 노원골임
*찾아오는길 : 수락산역 3번출구로 나와서 도보로 몇 걸음 걷다가 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직진으로 수락현대아파트 방면으로 5분정도 올라오면 노원골만남의 광장이 있음.
*주 차 : 수락역 사거리에서 좌,우회전 하면 갈월길이고, 좌측으로 보면 "두부마을"(T02-935-26 27/2797)식당이 있음 내 이름대고 주차하면 됨.
*수락산*
서울특별시 노원구, 경기도 의정부시, 남양주시 별내면의 경계에 있는 산.
높이 638m. 도봉산과 함께 서울의 북쪽 경계를 이룬다. 화강암의 암벽이 노출되어 있으나 산세는 험하지 않고, 남쪽에 있는 불암산(佛岩山)으로 능선이 이어진다. 동쪽에 금류계곡(金流溪谷)이 있다. 서쪽 비탈면에 쌍암사(雙岩寺)·석림사(石林寺), 남쪽 비탈면에 계림암(鷄林庵)·흥국사(興國寺), 동쪽 비탈면에 내원암(內院庵)이 있고, 내원암의 법당 뒤에는 고려시대 이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높이 2m의 석조미륵입상이 있다. 1996년 시민 휴식공간 확충을 위해 삼림욕장이 조성되었다.
이미있는 휴가였다. 외지에서 지인을 잘 만나 알찬 여행이 되었고 앞으로 좋은 인연으로 그 고장에 갈 땐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 같아, 기회있으면 이다음에 고창 선운산에 등산가자. 절경에 반해서 보통 3시간 등산 코스를 5시간 30분이나 소요되었더라. 다음에 또 가고 싶을 만큼 조금 남겨두고 왔지!!!!!!
선운사 동백꽃은 3월말이면 절정이고, 9월쯤이면 꽃무릇(잎이 시든후 꽃이 피는 즉,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해 서로를 그리워한다하여 일명 상사화라고한데) 이 붉은색으로 장관을 이룬데, 그리고 낙조대에서 일몰이 장관이라는데.... 가을단풍도 예쁘고 멋있데, 언제 날 잡고 가자. 일찍 서들러 새벽 6시에 갔는데 벌써 입장료 받고 있더라. 지방 사람들 부지런하더라!
첫댓글 오랜만에 산행을 할려고 하는데,,,내가 보람아파트에 살았던 적이 있어 수락산을 수없이 다녔는데, 천안으로 이사와서 가지 못했는데 꼭 수라산에 가고 싶다.
무더위 피서 잘 하고있니? 병섭이가 나보다 수락산행을 더 많이 한것 같구나 ,수락산 길잡이 부탁해도 되겠네!
병섭아~! 안녕~! 오랫만이다! ..잘됐다~! 수락산 같이 가자~! 꼭 나와~!ㅎㅎ
휴가는 잘 다녀왔니~~~! 휴가들 잘 지내고 와서 까맣게 그을른 모습들을 보고 싶구나....// 이번 산행에서 보자~~~!
이미있는 휴가였다. 외지에서 지인을 잘 만나 알찬 여행이 되었고 앞으로 좋은 인연으로 그 고장에 갈 땐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 같아, 기회있으면 이다음에 고창 선운산에 등산가자. 절경에 반해서 보통 3시간 등산 코스를 5시간 30분이나 소요되었더라. 다음에 또 가고 싶을 만큼 조금 남겨두고 왔지!!!!!!
고창 선운산/ 동백꽃 필 무렵 한번 가 봤어.... 다시 가보자// 아침일찍 출발하면 저녁에 돌아올수 있어...
ok다 동백꽃 필무렵이면 12월쯤 되겠네....
고창 선운산 정말 가고 싶었었는데...! 선운사의 상사화도 너무 이쁘다고 하드라...
선운사 동백꽃은 3월말이면 절정이고, 9월쯤이면 꽃무릇(잎이 시든후 꽃이 피는 즉,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해 서로를 그리워한다하여 일명 상사화라고한데) 이 붉은색으로 장관을 이룬데, 그리고 낙조대에서 일몰이 장관이라는데.... 가을단풍도 예쁘고 멋있데, 언제 날 잡고 가자. 일찍 서들러 새벽 6시에 갔는데 벌써 입장료 받고 있더라. 지방 사람들 부지런하더라!
순정아~! 정말 우리 날 잡고 꼭 한번 가자~! 9월에도 좋고 3월에도 좋고...ㅎㅎ!
참석한다 옛날엔 엄청 먼곳으로 생각되었는데 동부간선도로와 외곽순환도로가 생겨 그리 멀지 않은거 같아 등산멤버들 보고싶다 언릉 참석 리플달라이
그래, 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어서 강남에서 오는시간이 엄청 단축된다더라. 더위 좀 식히고 수락산행 신나게 하자.
석보야~! 강남에서 가는 길이면...카풀 같이 하면 아니 될까나..?..ㅎㅎ
순정이가 수고가 많구나.... 가능하면 참석 하도록 노력 할께.. 근데 수락산 가는데 외곽순환이 왜나오냐?
강남쪽이나 수원등지에서 오는 친구들은 외곽순환타고 의정부 장암에서 내리면 금방이다....
내는 길 몰라서 몬가겠네....
성남에서 오는길은 더 간단한데 왜 길을 몰라~~~! 만일에 안오면 여친들 다 데리고 쳐 들어 가는 수가 있다....ㅎㅎㅎ
영훈. 차 가지고 나 데리고 가라 //무리한 부탁인가// 너무 멀어 대중교통 이용하긴 좀 꺼려진다...
나도 잘 모르는데 시명이 데리러 갈때 나도 더리고 가라 영훈아....
내는 길 몰라서 몬데리러 간다...길 좀 알려주라...
나도 좀 데리고 가라... 내가 길잡이 해줄께...
석범이 너는 안와도 되니까 오지마러 ....
이렇게 날씨가 더울때 산속에 들어가 있으면 시원하고 좋은거 같드라... 당근~! 참석할께...! 근데..자동차 가져가면 주차는 어떻게 되는데..?
순정이가 식당을 섭외하고 있으니 잘 해결이 될거야~~~!
연희야, 더운데 어떻게 지내니? 주차는 걱정 말고 오라. 공영주차장도 있고, 오늘 순대국밥집 답사를 하였는데 다른곳도 알아보고 올릴께.
순정아~! 더운데 수고가 많네..고마워~!
순정아^^수고많다.꼭 가고 싶어했던 산인데..... 아쉽다. 꼭 가야하는 결혼식이 있어서 불참해야겟네 잼 있는 시간 되기를 빈다.
상배 몫까지 즐건산행 할께. 다음기회가 있겠지~~~~~`
오늘 우리가 산행할 등산코스를 답사 다녀왔어. 수락계곡으로 내려오는데 물이 어찌나 맑은지 풍덩하고 싶더라 등산가는날 물속으로 풍덩하고 싶으면 여벌옷 준비하면 댓길일거야.....
좋겠다^^즐건 산행 되기를 빈다^^
난, 영훈이가 태우러 오면 참석할께.. 순정아, 늬 고향옆집 영훈이에게 잘 말허라...
석범아 영훈이가 걍 그러는거 알잖아 맘이 너그러워서 동행해주리라 믿는다.
갈까 말까 망서려 진다 가장 가까이 있는 친구랑 함께 가볼까 아직은 생각중이고 결정되는대로 연락하마
재미난 산행 같이하자! 망설임 없이.......와야지 *^^*
석후야 내가 가면서 태워가마....// 8시까지 우리 사무실 앞으로 아니면 내가 갈까~?
변진홍 회장하고 순정아! 나는 다음 날 새벽에 출발하는 행사가 있어서 참석 못한다. 미안하다.
친구야 같이 가고 싶었는데 미안하다 우리만 멋진 산행하고 올께....
아주 재미난 산행다운 산행을 할지~ 아니면 그냥 편안한 등산을 할지 생각들 해보고 와, 여러분의 의견에 따라 등산코스를 조정하여 가볼 생각이야. 우리 즐건 산행 하자. 아자아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