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반 친구들이 애플파이를 만들기를 하기로 했어요~~~
손이 크신 하하반 선생님께서 반죽을 넉넉하게 준비하신거 같아 기쁨반과 생글반 친구들도 함께 만들기로 했답니다^^
반죽을 밀대로 마구 마구 밀어주고 거기에 잘 썰어둔 사과를 올려요~~~ 오븐에 한번 굽고 시나몬 가루와 흑설탕을 솔솔 뿌려서 다시
한번 오븐에 구워 주워야 해요^^ 간단한 것 같은데 오븐에 두번 들어가야 해서 기다리던 새보람 친구들은 조금 힘들어 했어요
한 번 굽고 나니 사과향이 마구 마구 나면서 새보람 친구들의 후각을 자극했거든요.. ㅋㅋㅋ
그래도 맛있는 사과파이를 위해 꾹 참고 완성했답니다...
유치원에서 먹을까 했더니 모두 모두 집에 가져 가고 싶다고 해서 보내드렸어요
맛있게 드세용
첫댓글 바삭바삭한 파이위에 듬뿍 올려진 달콤새콤 사과의 맛이 일품이었어요~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석현이의 손 맛이 팍 들어갔지요 지를 만들면 시간이 넘 오래 걸려서 밀었는데 울퉁불퉁 시나몬 가루도 왕창 뿌려서 아궁
ㅋㅋㅋ 아이아빠가 먹었나봐요..전 구경도 못했네요... 줄 서서 밀대 기다리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작은 경험이라도 아이들 스스로 할 수 있게 참여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