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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워싱턴 D.C 투어 국제정치의 중심지. 전세계에서 가장 권력과 힘이 있는 곳으로 미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중요한 모든 일들이 결정되는 도시이고 역사적으로 중요한 일들을 결정되고 실행되는 도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부지방에서 특이하게 인구 구성원의 70%이상이 흑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워싱턴 D.C는 뉴욕이나 피라델피아에 이어 1790년에 미국의 수도가 된 도시. 자연 발생적으로 생긴도시가 아니고 계획도시 이다. 프랑스인 피에르 샤를 랑팡의 설계로 건설, 필요에 만들어진 도시여서 워싱턴은 백악관과 워싱턴은 몰을 중심으로 도시자체가 하나의 정원과도 같은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도로의 건물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지역이 잔디로 깔려있고 녹음이 우거져 있어 휴식을 취하기가 좋다.
미국의 정치, 외교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미국 독림의 역사가 숨쉬고 있고,시민들이 살기좋은 도시이기도 한 워싱턴은 활기 있고 생동감 있는 도시이다. 1790년 세번째 수도로 확정이 되어, 1880년 이사했다. 워싱턴D.C는 연방직속의 특별구역이다. 1974년 이전에는 대통령이 시장을 임명했으나 1974년 이후에는 시장을 선거로 뽑아 이 도시의 자치성을 키워갔다.
국가적인 영웅과 전쟁 사망자가 잠들어 있는곳 알링턴 국립묘지, 역대대통령의 거주시였고 지금도 그러한 백악관, 나라의 많은 일들을 처리되는곳 국회의사당, 제퍼슨 대통령을 기면하여 제퍼슨의 200주년 생일에 지은 제퍼슨기념관 등의 관광명소가 많다.미국의 역사즤 유적과 정치에 관련되 관광지가 많다. 의회, 상무성 같은 딱딱한 명소 밖에 없는 듯 하지만 공원이나 휴식시설이 잘 갖추어져 맘을 틔울수 있다.
워싱턴D.C의 도로는 정연하게 배치되어 있어 주소만 알아도 쉽게 시내 어디쯤인지 알수 있다.워싱턴의 거리명과 주소는 방위로 나눠어져 있고, 거리명은 국회 의사당을 중심으로 부터 동서로 가로지르는 거리의 2QMFFHR 떨어진 A스트리트에서 W스트리트 까지 알파벳순으로 붙여진다.
아래에 워싱턴D.C 사진 몇장을 소개한다.
미국국회 의사당
소미시니언 박물관
소미시니언 박물관내 한국관
소미시니언 박물관 관람객
백악관은 어떤곳인가? 백악관이란 이름은 1814년 독립전쟁에서 영국군이 불을 질렀을때 타고 남은 부분을 하얗게 칠한 것에서 유래한다. 건물안에는 132개의 방이 있다. 대통령의 직무실은 1층서쪽, 대통령 부처의 리빙룸은 2,3층에 있다.
백악관 반핵아줌마랑 기념촬영. 콘셉션 피시노브아줌마 (66세/스페인출신) 48년전 미국으로 이주하여 뉴욕복지사업단, 국제연맹 스페인 영사관등을 거쳐 1979년부터 워싱턴에서 정치활동을 시작했다. 미국의 군비증강을 우려하여 스스로 연방의원을 만나는 등 로비활동에 투신했다. 그러나 혼자서 하는 정치 활동에는 한계점이 있었다. 대통령에게 호소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 그는 1981년 자기의 가제도구 일체를 몽땅팔아 입간판을 만들고 1인시위에 사섰다. 그후 그녀는 현재 29년째백악관 앞의 공원은 그녀의 집이며 정원이 되었다.
제퍼슨 기념관 (안옥수 내외, 본인내외)
학국전쟁 기념비
링컨기념관
워싱턴D.C에는 대부분 푸른자디로 녹지조성이 잘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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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나게 여행 중이구먼 아무생각없이 여행에 심취되어 있는 분들, 멋져버려...
ㅎㅎ 마즈마즈 생각을 버리고 여행을 즐기니 그 또한 즐겁더군 ㅎㅎ
이뻐셔라 언니의 표정이 넘넘...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은 제가 가보고 싶은 곳이랍니다. 미국의 다락방이라고도 하구요. 미국사람이면 누구나 세번은 방문하는 곳, 다섯살에 한번, 결혼하고 아이손잡고 한번, 할머니가되어 손자손잡고 한번 그렇게 세번 방문하는 곳이라네요. 좋은 곳을 다녀 오셨네요. 담에 손자 손잡고 한번 더 다녀오세요.
애들 다 키우고 나면 시간내어 부군이랑 함께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에 한번 다녀오길. 정말 볼 꺼리들이 많어. 특히 순남이가 가면 노트 몇권을 들고 가야 할 꺼야. 왜나면 기록 해야 할것이 너무 많어. ㅎㅎ
너무 멋있고 행복해 보입니다.어제 형수님 만나서 이야기 들었습니다.~~~
ㅎㅎ 늘~바쁜사람 조만간에 차라도 한잔 해야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