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치과는 참으로 웃긴 치과예염,,,
전북 군산시 내에있는 한 치과인데,
교정하고 그외 치료를 다 하거든여..
샘이 두분이거든여...(교정샘하구 또한분은 잘 머름...)
근데, 4~5시에 가면 어린 아그들이 많아염...
대부분 충치치료가타여... 근데
치료할때 보면 의사 샘도 이성을 잃고
온갖 애교를 떨면서 치룔 해여....
아그들이 울고 불고 날리 치므로..
"아~~ 착하다.. 정말 잘하는데!!"이러면서여,
그럼 그옆에서 있는 위생사언니 曰
"치료끝나면 사탕줄께..." 라고 말합니다.
전 그냥 아이들을 진정시키려고 그러나보다 하고 있었져.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치료를 마친 아이에게 스카치사탕 3개를 주는거 있져..
헉~~ 할말이 없었어여.. 충치치료 받은 아가에게
사탕을 주다니!! 사탕이 치아의 건강을 돕나바여???
정말 웃겼습니다... 하하하
글고, 과외끝나고 치과에 가면 8:30시도 넘어 가는데.
대충 정리 할 시간이져..
근데 환자가 별루 없었나. 피자를 먹고있더라구여.
위생사 언니들이, 근데 제가 치룔 마치고 나가니까
"유진야 너 피자머글래?"라고 하면서 피자를 주더니
"이거두 머거!! 하면서 참모과 음료수를 주는거 있죠"
정말 잼났슴다... 치과에서 머글껏도 주는구나!!
지난번엔 빵두 줬떠염...
한편으로 놀라기도 했고... 웃기기도 하고
님들 치과두 맛난것들 주나여???
원장아찌 치과두..!!
정말 지금생각해도 우습내여.....ㅋㅋㅋ
치과---사탕!!~~??
┣피자와 음료수????
흠.. 언발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