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자리가 비워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언제나 그리워하는 친구들!
한해를 마감하면서 어떻게 무슨 얘기를 나눌까?
벌써부터 가슴이 설렙니다.
얘기가 술술 풀리고 바이올린곡의 아름다운 우정 깃든
연주!! 그 날이 기대되지 않으십니까?
청중 24회 회장으로써 책임과 의무를 다 할 것이며 남다른
애정으로 봉사 할 것입니다.
폐교가 되었던 그 날
한없이 가슴앓이를 하였던 그 날
그러나 우리의 가슴 깊은 그 곳
청중은 영원할 것이라고
다짐 또 다짐합니다.
2008년 11월29일 토 오후 3시
팔공산에 위치한 아카데미연수원
http://www.eden-ch.org/
싸이트에 들어가서 확인해보세요
TEL : 053-981-8040
금도끼 은도끼(식당)
식당사장님 (홍정자) 010-4754-0830
* 공기좋고 물 맑은 곳
날씨가 제법 추울꺼예요. 털옷 꼭 준비하세요.
* 오시는 길
공산터널 지나 세번째 신호등 팔공슈퍼앞에서 좌회전
계곡따라 3키로미터 지점
* 경부선-금호JC-북대구IC-팔공IC로 빠져나와
팔공산방향(우회전)-공산터널-세번째 신호동 좌회전
계곡따라 3키로지점
제 마음의 편지가 청중 24회 친구들 안방으로 배달 될 것입니다.
읽어보시고 독후감 보내세요? ㅎㅎ
혹시 주소가 변경되었거나 연애편지를 받지 못한 친구들은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가지는 못하더라도 저에게도 편지는 꼭 보내주세요 ^^
감사해요. 기다림의 편지 기대하세요.
많은 친구분들 함께 하셔서 성황리에 개최하시길 바랍니다
네~ 수잔님 성황리가 될것같은 예감 팍 팍 듭니다.
많은 동기분들이 참석하여, 한마음으로 뭉치는 계기가 되시길...
고맙습니다. 선배님!! 24회는 살아있습니다. 꿈이 있고 사랑이 있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24회 동기모임을 편하게 광고할수있는 농사랑카폐를 마련해주신 임원진께 감사드립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요 24회 모여라...
사전답사.. 상당한 노고에 만나면 뽀뽀해주리다. 대구 미스진..친구가 있어서 행복하답니다.
동그라미,당신은 언제나 부지런하고 열심히어서 우리를겁게 편안하게 해주지요. 언제나 이쁘게 만들어주는 당신이 있어 행복해.욱이 왈 영계로 만들어났네 언제나 고마워.자주 안만나도 너 옆에 있어
대구 친구들 사랑에 행복만땅이예요. 마돈나 대구국으로 발령내달라고 할까봐~~~ ㅎㅎ ㅎ 근데 더위를 너무 많이 타서 대구가서 살수 있으려나? 보답할 수 있는 길... 이번 11월 순수문학에 제 시가 특집으로 11편이 실렸습니다. 29일날 친구들에게 다 배달할 예정... 예쁘게 봐줘엉~~
마돈나 선배님 오랜만입니다 많은 선배분들과 좋은 시간되시길 기원합니다....선배님 11월22일은 재경청암동문회 송년의밤행사가(정기총회)있는데 서울.경기지역 24회 선배님들도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그럼 22일날 뵙겠습니다
후배님!! 첫 만남이 미소를 짓게 하였지요. 묻지마 관광이 될줄 알았더니...또 만나게 되나봅니다. ㅎ ㅎ 막중한 임무를 맡게되어서 고생 많겠네요. 22일날 최대한 많은 인원으로 가도록 노력하겠어요.
정기 좋은 팔공산에서 24회 님들의 모임을 축하드립니다,,마돈나 회장님의 수고하심에 동기분들이 많은 성원 하시리라 믿습니다
네 오라버님!! 팔공산의 정기만큼 우리의 우정도 흠뻑 젖을 것 입니다. 노을에 취한 눈길로 가슴을 열 것이예요.
24회 선배님들의 좋은시간 되시길 바랍니다..마돈나 선배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고마워요. 명부에 회오리님 주소가 기록되지 않았네요. 신임 회장 인사 편지가 서방님이 빠졌어요. 주소 좀 내 핸폰에 찍어주세요.
24기 회장님 노고가 많습니다..그립고 보고픔에 젖은 모임 메시지에 선후배님들 응원은 많은데 정작 당사자되시는 24기 선배님들 꼬리글이 더 그리워지시지요? ㅎㅎㅎ
ㅎㅎ 핵심..예리하시네요. 다 어디로 도망갔나 보네요. 농사방에는 농암 초등 친구들이 훨씬 많아서 아마도 그럴수 있을 것... 급하게 가는 길 보다는 순리를 지키는 것...맛있는 집과 편안한 잠자리를 꿈꾸듯이 .. 많은 친구들의 격려와 환호성을 받고 있습니다.
회장님 총무님 그리고 대구 지역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이번에 뉴 페이스도 상당하겠군요ㅋ 농사방이며 아이러브 24회방을 모르고 지내신 동기분들 이번에 많이 참석하겠네요. 마돈나회장님 얼굴도 볼겸...ㅋ
눈빛도 당당, 걸음걸이도 당당, 당당함이 세상을 빛내지 않겠습니까? 희생적인 친구들이 늘 마돈나 옆에 있다는 것은 세상 살맛이 저절로 난납니다.
선배님들 좋은 시간되세요. 선배님 22일날 다시뵐수 있죠?
요즈음 꿀 맛 어때요? 혹시 중국산 드셔보셨어요? ㅎㅎ 우리 그날 이후 한번 더 뭉쳐야지요? 후배님 보고싶네요. 22일날 만나요.
24회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임이 될겁입니다. 지금은 단풍이 어느지역보다 아름다운데 그때도 아름다움이 더해 우리의 모임이 행복하고 좋은 추억이 될겁니다. 지금 구미의 사무실은 단풍이 넘 이뿌요.보여주지 못해 아쉬워요.어저께 화자랑. 정분이랑, 병욱이,한이랑 올만에 한잔했는데 항상 나에겐 고맙고 또 고마운 대구의 친구라네. 내가 행복한 이유는 이들이 있어서란다. 사랑해.
첫 직장을 다닌 얼마후에 휴가로 시골집를 내려간적의 기억... 큰 태풍이라고 할 정도로 수해에 몽땅 집이 무너지고 아버지 병환 석달의 사형선고. 암담한 아픔이 생각나네요. 다른 마을로 피난을 가서 오돌오돌 떨면서..가망이 없다는 것.. 집이 쓰러졌다는 것.. 같이 살았던 언니의 신혼 가구들의 만신창이.. 하지만 우리네의 삶은 또 일어나고 우뚝 솟는 용기와 힘이 있답니다. 부끄럽지 않는 24회 회장이 될것을 약속해요. 보름달이 언제나 환하게 비치는 한....단풍잎처럼 예쁘게 물드는 친구의 얼굴이 있는 한....
좋은 추억이 되시기를...............
삶은 왕복열차표가 없지 않습니까? 일방통행일뿐 ...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는 그날을 위해 황홀한 추억을 만들 것이예요.
24회 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팔공산 경치좋은곳에서 이루어지는 후배님들의 모임이 대성황을 이루워 즐거운 추억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선배님! 바람의 흐름..새바람..희망의 바람을 향해 열심히 투자하고 있답니다. 화려한 말보다는 진실을 향해....마돈나 요즈음 너무 행복하답니다.
와아 완전 좋다 마돈나님 .내사랑하는 보름달님은 팔공산가기전 영계 꾸겨질까봐 동그라미손끝이 스쳐야하는디 어떻하죠?ㅋㅋ글구 이시야님의 11월순수문학 특집으로 실린 11편의시 군두더기없이 신선함을 정감있게 늘어놓았답니다 청중 24회는 모이면 준데요 ㅋㅋ 지는 미리 팔공산 현지답사 심부름 잘했다고?ㅎㅎㅎ ...
어찌하여 마돈나 시가 친구님을 통해 광고하는 것 같아 몸둘바 모르겠다우. 나도 더 영계 만들어주면 안될까? ㅎㅎ 노숙자처럼 하고 갈테니 알지?
선배님들 너무 부럽습니다 ^^ 공기좋은 팔공산에서 좋은추억 만드시고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재벌은 재벌이되 마음의재벌' 인 셈입니다. 팔공산의 재벌, 친구의재벌,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답니다. 종태맘님께도 재벌의 마음을 드리겠습니다.
ㅋ긱 영계는 보름달님 밖에 안되유 모르지 또 소녀처럼은 될까나? ㅎㅎ 종태맘 들어오셨네? 후배님 고마워요,,,
남풍같이 느껴지는 친구의 마음 너무도 든든하여 잠결에도 미소짓게 되네요. 오늘도 열심히..그리고 알랴뷰~~~
먼저 24회 후배님들의 동기모임을 축하해..팔공산의 아름다운 만추를 즐기며 단합과 우정을 다지기를 바랄께..근데 그날 시골에서 김장하기로 했는데 연구에만 몰두하는 보연동생이 처음으로 동기모임에 간다고 해서 그 다음주로 미루었지...마돈나회장님의 리더쉽이 대단해요~ㅎ
아하~~선배님! 안그래도 제 소시집 책을 보내드려야하는데...동인지 나오면 한꺼번에 보내드리려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보연친구는 저랑 각별하지요. ㅎㅎ 오죽하면 24회는 마돈나만 알고있다고 해서 한참 웃었답니다. 개인적으로 행사가 많아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선배님!! 김장 다음주로 미뤄주셔서 감사..기회가 되면 꼭 맛있는 차 사드릴게요. 13:05
해인심 선배님.맛있는 김장잔치를 뒤로 미루어주심에 저희의 만남은 더욱 멋질겁니다.감사해요.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래요.덕분에 보연이도 올만에 보겠어요.
24회 회장님 수고가 많으시군... 팔공산에 정기를받아.친구들의 단합된모습기대하면서......
평화스런 하늘 빛과 같은 거짓없는 속삭임을 나눌 수 있는 솔직한 친구 24회로 가겠습니다.... 회오리님은 늘 말없이 옆에서 도와주어 항상 감사해요. 내맘 알지? ㅎ 22일날 향우회에서 만나요
대구지역 친구들 정말 고생 많구먼... 화자. 영애. 정순. 종한. 병욱... 이름만 들어도 의리파 들이구먼...ㅋ 병욱이는 군대 훈련소에서 거쳐간 많은 고향친구 후배중에 한명이고 내 쫄병이라 많이 시켜먹어도 돼...ㅋ 빨간물이 수도꼭지처럼 잘잘 나올때까지. ㅎㅎㅎㅎ
병욱님은 어릴적 내 보디가드였지요. 집에가고 싶다고 징징거리고 울며 자전거에 태워 나를 달랬으니까...중학생의 꼬마였던 내가...이렇게 카리스마 넘치는 마돈나로 변한것은 친구들의 덕이 아니었을까? 마돈나 너무 복이 많은가벼?? 근데 빨간물은 뭔고? ㅎㅎ
빨간물...ㅋ 논산훈련소 수용연대 내무반장을 하다보니 항상 모자는 지그시눌러쓰고 장정들에게 날카로운목소리로 "빨간물이..." 나오면 장정들 후들후들했지...ㅋㅋ 병욱이가 나만보면 빨간물을 말해 지금도, 그 당시 느낌이 무시무시했나봐..ㅎ 논산훈련소수용연대시절 나를 찾아온 고향 선후배 동기 많아서 내 힘껏 능력동원해 괜찮은 자리 정말 많이 보냈어, 뇌물은 없었지 순수한 맘으로... 그 당시 수용연대기간병이면 군대 별들도...ㅋ 훈련전에 병과가 다 결정되고 현재도 마찬가지니 군대갈 자녀를 둔 부모님은 참고사항이 된다고 봐야할까... 지금 배치는 부작용막으려 컴퓨터로 처리하나봐..
24회면 우리오빠 동기 같은데요. 우리 오빠는 육군 중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