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열띤 강의에 이어 오늘(4.27.목)은 성포도서관에서 어린이집 꼬마 아이들과 함께 도서관
책읽어주기를 하신 지해연선생님께 모두들 박수 짝짝짝!!
아이들을 진정으로 사랑하시는 마음이 녹아나오는 시간이었습니다.
연극도 하고 으뜸헤엄이 찍기 놀이를 하며 해맑게 웃는 아이들을 바라보니 흐뭇했습니다.
더불어 책을 사랑하는 우리들이 대견하다고 느껴졌어요.
도우미: 조행순, 신은향 선생님.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으뜸헤엄이 책을 읽어주고 아이들과 함께 연극을 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커다란 물고기가 되어봅니다. "애들아 다랑어가 쫓아온다. 어서 모여!"
으뜸헤엄이를 선두로 커다란 물고기가 되어 다랑어를 물리쳐며 신나하는 아이들.
연극이 끝나고 아이들과 함께 찍기놀이시간 ....으뜸헤엄이를 만들어 보아요.
요구르트 병 밑바닥에 모루로 물고기 모양을 만들어 붙이고 스템프로 찍었어요.
으뜸헤엄이 머리띠입니다,
아이들이 서로 하겠다며 재미있어 했지요.
완성된 큰 물고기랍니다.
첫댓글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 할 것 같아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언제 이렇게 사진을 찍으셨는지 그날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모두들 감사해요
원래 기자들은 소리없이 일을 치릅니다. 남는것은 사진뿐이죠 지해연샘 수업하느라 고생많으셨어요. 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
아이들이 커서도 지금의 기억을 잊지 못할 것 같네요 미래의 동화 읽는어른모임 회원들이 될 거 같아요
정말 재미있었겠군요 커다란 물고기로 변한 순간 아이들은 얼마나 기뻤을까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와~~ 멋진 선배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