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기존 판매되는 다이버 온열기입니다.
찬물다이빙에 추위를 많이 타는 다이버에게 기존제품이 판매가 되고 있다. 고가의 장비이나, 그만큼 고장도 잘나는 제품군이지만
드라이슈트 전용으로 쓰면 고장이 안나지만 설명서 되로 웻슈트 30M-방수만 믿고 몇번의 다이빙 하다간 기기들의 방수상태에 여하에 따라 먹통이 된다는 것을 주위에서 많이 보았다. 그리고 제품들의 시간이 짧은 것도 문제지만 일전에 어떤 다이버가 뒷자크라 꺼내지 압착으로 인해 더 뜨거움을 느낀다는 것을 모른체 뜨거워서 당황을 하는 모습을 보았다.
그래서 저런 온열기 온도 설정시 55도 이상 올라가지 않는 것이 화상에 노출되지 않는다.
매년 필자는 오픈마켓에서 사는 전기손난로를 자작해서 드라이슈트 내피 주머니에 넣고 다이빙을 해서 뺐겨진 체온에서
도움이 되게 하곤 한다.
그리고 자기 스스로 다이빙 힘들 만큼 춥지 않다면 이런 자작이나 전기 기구를 추천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몸이
마르지 않는 경우 내피만 잘입어도 추위를 타지 않는다. 그러나 꼭 이런 장비가 필요 한다면 즉,
이런 기구는 여러가지 안전장치를 해놓고 내피안에 두면 유용한 온열기로 사용 할수 있다.
드라이슈트 내피안에 넣은 정도면 생활방수 정도만 되면 된다.
그러나 방수가 안된 상태에 내피에 넣었다간 습기에 의한 합선이 생기면 정말 위험할 수 있다. 그래서 생활방수
정도의 방수를 하여야 한다.
자작에 필요한 전기손난로 제품중에 필수인 것은 배터리 용량이 커야 한다. 스위치 부분이 너무 돌출되면 안된다.
아래는 5000MA 용량으로 50도 정도 온도이고 연속시간은 스펙상 10시간이지만 실지는 8시간 정도이다.
며칠전 도착하여 일차로 물에 노출될 수있는 부분, 접촉부분과 스위치 등등, 투명 시트지로 일차 방수 처리 한다.
일반적으로 광고에 나온 손난로를 선택할때 밧데리 용량/온도/작동시간/을 보고 선택해야 한다.광고에 최장 5시간이라 하면
실지 3시간 이라 봐야 하고 10시간이라면 8-7시간으로 봐야 한다.
아래 제품은 현재 나온 제품중에 밧데리 용량이 가장 큰 28650 2600ma 두개가 들어가 5200ma 이라 한다.
아마 내년에 28650 3400ma 두개가 된 제품이 나오면 6800ma가 나오지 않을까 한다.
아래 제품은 스펙상 10시간이지만 실지 해보니 8시간이었고, 바다에서 사용하니 8시 부터 저녁 6시까지 발열이 되었다.
평소엔 손난로로 주머니에 사용하면 된다~
충전부분은 충전이 끝나면 시트지를 작게 잘라 덮어 두는 형태로 한다.
이차 방수를 위해 방수팩을 만든다.
못쓰는 smb를 잘라 가정용 포장기 열로 방수 해준다.
보통 일반비닐은 한번만 열로 봉해 주면 되지만 smb가 두꺼운 재질이라 한번에 네번 연속으로
지져 준다.
방수팩자작으로 여유분으로 하나를 더 만들고, 우측과 같이 끝마무리는 고무밴딩 처리로 마무리 했다.
전기손난로에 내피가 젖는 다 손 치더라도 습기에 노출 되지 않을 만큼 방수 처리~~
드라이슈트 안에 물이 누수 되더라도 수압이 존재 하는 것이 아니지만, 어쩌다 내피가 젖는 상태가 될수 있기에
생활방수 정도는 되어야 사용 할 수 있다.
다이빙 갈땐 위처럼 충전기 입구에 시트를 작게 해서 붙여 일차 방수 다시 방수팩에 넣어 이차 방수
형태로 습기에 누수된 물에 물이 유입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이 중요 하다.
방수팩을 만들기 힘든 경우는 투명시트지로 1차 방수 처리하고. 부엌에 흔한 지퍼백으로 방수팩 대용으로 해도 된다.
*핫팩은 사용하는 다이버에게 핫팩은 산소가 있어야 발열이 되기 때문에 사용해봤지만 효과가 별루..
올스쿠버 해남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