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아 이 가슴 찢어진다.
눈물이 저절로 멈추질않는다.
해병 병장 서정우야 해병 이병 문광욱아
얼굴한번 본적없지만 우리 몸앤 해병대의 피가 흐른다.
부디 이승의 일은 잊어 버리고 극락왕생을 인계한다.
정식으로 인계하니 무조건 왕생극락하여 해병선임에게 신고 바란다.
명령이다. 선임에게 기합든 해병인줄안다. 극락정토에 무조건 태어나서 신고해라.
내생에 내가 너희의 후배가 되어 기합든 멋진 해병이 될께. 일단 극락정토에 태어나라. 꼭 알겠제.
부탁이다.
해병 병 523기 박재형(대한 불교 조계종 비구 본원스님)이 후임을 추모하며..........
첫댓글 진정한 스님의 그마음 간절하고 애절 합니다.왕생극락 하십시오 전사자님들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셈 보살 극락왕생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