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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C-International January 23, 2012
Monday Manna
Walking the Wire in the Workplace
줄타기
Rick Warren
글쓴이: 릭 워런 박사
번역: 이석희
Have you ever heard of Jean-Francois Gravelet? He lived from 1824 to 1897, and used the professional pseudonym, Blondin, gaining world acclaim as a tightrope walker and acrobat from London, England. Blondin crossed Niagara Falls in upstate New York, U.S.A. a number of times on a wire 1,100 feet long, suspended 160 feet above the raging waters. He performed his death-defying tightrope feats with different theatrical variations: Blindfolded; in a sack; pushing a wheelbarrow; on stilts; even while carrying a man on his back.
진 프랑수아 그라벨에 대해서 들어본 일이 있습니까? 그는 1824년에서 1897년 까지 줄타기로 유명했으며 영국 런던에서 온 곡예사 ‘브론딘’ 이란 가명으로도 잘 알려졌습니다. 그는 나이아가라 폭포 50미터 위에서 330미터 길이의 줄을 타고 건넜던 일로 명성을 떨쳤습니다. 그는 목숨을 건 줄타기에 여러 가지의 묘기를 더했는데 눈을 가리거나, 큰 부대자루 속에서, 손수레를 밀면서, 죽마(竹馬)를 타거나, 사람을 등에 엎고 줄타기를 했습니다.
We might not be walking a high wire across a raging waterfall, but in the 21st century workplace, it seems like that at times. There is the balance between ethics and profit; embarking into the unknown with an unproven product or service; juggling work and family priorities; economic uncertainties.
우리가 폭포수 위로 줄타기를 할 일은 없겠지만 21세기 직장은 더러는 그렇게도 느껴질 것입니다. 도덕성과 수익성; 입증되지 않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출시하는 것; 가정과 직장 사이에서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 경제적 불확실성 같은 것들 간의 균형을 유지해야 합니다.
When I read about Blondin, I think of a man who also attempted a death-defying feat. His name was Peter. You might recall the biblical account where Peter and the other disciples of Jesus were in a small boat in the midst of a raging storm. Suddenly they saw Jesus walking across the water. Impulsively, Peter asked, “Lord, if it is you…tell me to come to you on the water” (Matthew 14:28). Jesus’ response was simple: “Come.”
브론딘에 대해서 읽으며 목숨을 건 묘기를 부린 베드로를 생각했습니다. 베드로와 예수님의 제자들이 작은 배를 타고 가다 폭풍을 만났을 때 예수님께서 물위를 걸어 오시는 것을 보고 베드로는 큰 목소리로 이렇게 외쳤습니다; “28 ~주여, 정말로 주시면 제게 물 위로 걸어오라고 하십시오. 29 그러자 예수께서 “오너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14:28-29).
“… when Peter saw the high waves he was terrified and began to sink. ‘Save me, Lord!’ he shouted” (Matthew 14:30). I suspect we all would have done the same. Have you ever embarked on a project or made a decision, thinking at the time it was the right thing to do, only to have circumstances immediately bring your judgment into question?
“그러나 베드로는 바람을 보자 겁이 났습니다. 그리고는 바로 물속으로 가라앉기 시작하자 베드로가 소리쳤습니다. “주여, 살려 주십시오!” (마태복음14:30). 우리도 똑 같은 행동을 취했을 것입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거나 어떤 결정을 내릴 때 그 상황에서는 오른 결정이라고 생각했지만 조금 지나 상황이 바뀌면서 자신의 판단력에 의문을 갖게 된 일이 있습니까?
I want to remind you Simon Peter did many notable things during the course of his lifetime, but this episode of walking upon the water ranked as one of his greatest: no high wire, no rocks hidden underneath. Surrounded by obvious dangers, faced with utter impossibility, Peter found inner strength in his Lord’s command: “‘Come.’” For a few moments, Peter shared with his Master in the suspension of natural laws.
시몬 베드로는 많은 일을 해냈던 사람입니다. 그 가운데 물위를 걸었던 에피소드가 가장 큰 일이었을 것입니다: 줄타기도 아니고 돌덩이들이 숨겨진 것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해결이 불가능한 위험에 빠졌을 때 베드로는 마음속에 새겨진 주님의 “오너라”는 명령을 떠올렸습니다. 자연의 법칙에 역행한 주님의 명령을 짧은 순간이나마 따랐던 것입니다.
Then the whole project blew up at four in the morning. One moment, his eyes fixed on Jesus, Peter was walking above the storm; the next he was “in over his head.” Soaked to the skin, Peter was rescued by Jesus. He learned an important truth: A saint is not someone that never fails; a saint is someone that is trusting in God and gets up and goes on again every time he or she falls.
그리고는 새벽4시에 모든 일이 허사로 돌아갔습니다. 한 순간 그는 예수님을 바라보았고 폭풍 속에서 물위를 걸었지만 그 다음순간 복잡한 생각이 들었던 것입니다. 물에 빠진 베드로를 예수님께서 구해 주셨던 것입니다. 중요한 진실은: 성인도 실수를 합니다만 성인은 하나님을 굳게 믿는 사람입니다. 그는 쓰러질 때 마다 다시 일어나 걸어가는 사람입니다.
“Lord, save me!” Peter’s words were simple, without time to elaborate on details, without time to observe ceremonial laws. But in reality, this is the quickest, easiest, and most desperate way to reach the heart of God.
베드로가 “주님, 도와주세요!”라고 소리친 것은 어떤 위험을 당했는지 설명할 겨를도 없었고 어떤 법칙에 대해서 생각할 여지도 없는 상황에서 저절로 외쳤던 것입니다. 바로 그의 이런 외침이 가장 빠르고 쉽게, 또한 간절하게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What did Peter do wrong? He was blamed: Not for daring, but for doubting. Not for failure, but faltering. Not for lack of courage, but lack of confidence.
베드로의 잘못은 무엇일까요? 베드로가 질책을 받았던 것은 용감무쌍 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의심했기 때문에 이었습니다. 실패했기 때문이 아니라 망설였기 때문입니다. 용기가 없어서가 아니라 신뢰가 약했기 때문입니다.
You may not be a Blondin or Peter, but you probably find yourself in today’s fearsome workplace, in the midst of the night, and the storm is “contrary.” Do not measure the waves, do not gauge the wind; do not give in to the danger, and most of all…do not throw in the towel and sink under the circumstances.
우리는 브론딘도 아니고 베드로도 아닙니다. 하지만 요즘같이 무서운 직장환경에서 일한다는 것은 한밤중 폭풍 속에 버려진 것 같은 것과는 정반대이지만 수긍이 갑니다. 파도의 높이를 재려 하지 말고, 풍속도 재려고 하지 말고 위험에 빠져서도 안됩니다. 지금 어떤 상황에 처했던 포기하지 말고 빠져들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The Bible offers this advice: “Keep your eyes on Jesus, our Leader and Instructor…if you want to keep from becoming fainthearted and weary…” (Hebrews 12:2-3).
성경은 이렇게 충고합니다: “2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신 예수를 바라봅시다. ~3 여러분, 거역하는 죄인들을 참으신 분을 생각하십시오. 그리하여 지쳐 낙심하지 마십시오” (히브리서2-3).
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질문/나눔]
1. Have you ever heard of the tightrope walker and acrobat Blondin? What do you think it takes for someone like him, or the famed “Flying Wallendas” family from Germany, to even begin to attempt such feats of danger and daring?
브론딘 같은 곡예사에 대해서 들어본 일이 있습니까? 그리고 독일의 서커스단 ‘Flying Wallendas” 일가같이 위험한 곡예를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2. What are some of the “tightropes” you are presently encountering in your workplace? How are you dealing with them?
직장에서 ‘줄타기’같은 곡예를 하고 있습니까? 어떻게 대처하고 있습니까?
3. What do you think of the account of Jesus’ disciple Peter and his decision to step out on the water? Does it strike you as purely an impulsive act, one of faith, or a combination of both? Explain your answer.
베드로가 물위를 걸으려 했던 행동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성급한 행동, 믿음의 확신, 두 가지 다 일까요?
4. Dr. Warren states, “A saint is not someone that never fails; a saint is someone that is trusting in God and gets up and goes on again every time he or she falls.” How do you respond to that statement?
워런 박사는 ‘성인은 실패를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며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어나 전진하는 사람이다.’ 라고 했습니다. 어떻게 생각합니까?
[필독권유, Recommended Passages]
여호수아1:7-8
7 오직 마음을 강하게 먹고 큰 용기를 내어라. 내 종 모세가 네게 준 율법을 다 지켜라. 그것에서 돌이켜 좌우로 치우치지 마라. 그러면 네가 어디를 가든지 잘될 것이다. 8 이 율법 책이 네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밤낮으로 묵상해 그 안에 기록된 모든 것을 지켜 행하여라. 그러면 네 길이 번창하고 성공하게 될 것이다.
Joshua 1:7-8
Be strong and courageous. Be careful to obey all the law my servant Moses gave you; do not turn from it to the right or to the left, that you may be successful wherever you go. 8 Do not let this Book of the Law depart from your mouth; meditate on it day and night, so that you may be careful to do everything written in it. Then you will be prosperous and successful.
시편23:4
내가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골짜기를 지날 때라도 악한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는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지키시고 보호 하십니다.
Psalm 23:4
Even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wi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our rod and your staff, they comfort me.
이사야26:3
주의 사랑이 항상 내 앞에 있기에 내가 한결같이 주의 진리를 따라 살아갑니다.
Isaiah 26:3
You will keep in perfect peace with him whose mind is steadfast, because he trusts in you.
이사야41:10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와 함께 있다. 걱정하지 마라. 나는 네 하나님이다. 내가 너를 강하게 하고 너를 도와주겠다. 내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어 주겠다.
Isaiah41:10
So do not fear, for I am with you; do not be dismayed, for I am your God. I will strengthen you and help you; I will uphold you with my righteous right hand.
예레미야29:11
여호와의 말이다. 내가 너희를 위해 갖고 있는 계획들을 내가 알고 있으니 그것은 평안을 위한 계획이지 재앙을 위한 것이 아니며 너희에게 미래와 소망을 주기 위한 것이다.
Jeremiah 29:11
“For I know the plans I have for you,” declares the Lord, “plans to prosper you and not to harm you, plans to give you hope and a future.”
예레미야33:3
내게 부르짖어라. 그러면 내가 네게 대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스러운 일들을 네게 알려 줄 것이다.
Jeremiah 33:3
Call to me and I will answer you and tell you great and unsearchable things you do not k now.
히브리서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며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Hebrews 11:1
Now faith is being sure of what we hope for and certain of what we do not see.
히브리서13:5
돈을 사랑하며 살지 말고 지금 갖고 있는 것으로 만족하십시오. 주께서는 친히 “내가 결코 너를 떠나지 않겠고 또 결코 버리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Hebrews 13:5
Keep your lives free from the love of money and be content with what you have, because God has said, “Never will I leave you; never will I forsake you.”
© 2012, Purpose Driven Life. All rights reserved. Adapted from a column by Dr. Rick Warren, author of numerous books, including the highly acclaimed, The Purpose-Drive Life, which has been translated into many languages worldwide. It affirms the importance of a carefully considered, clearly expressed purpose to guide everyday life. It has been named one of the 100 Christian books that changedthe 20th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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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프랑수아 그라벨 (1824-1897) 불란서 태생으로 5세부터 곡예사 학교를 다녔고 6세에 “어린 신동”이라는 명성을 얻었다. 1855년 미국으로 건너와 뉴욕 시에서 한 서커스단에서 일하며 1859년 나이아가라 폭포 50미터 공중에서 335 미터 길이의 줄을 타고 건넜던 것으로 유명하다. 찰스 브론딘 (Charles Blondin)으로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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