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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부 선생님께서 올린 남창규 책의 진실이라는 글을 읽고, 블로그도 들어가 보고 그 동안 있었던 일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박종부 선생님께서 지금하고 있는 전문가교육생 과정을 제자를 위한 원리교육이 아니라 비즈니스의 학원교육쯤으로 생각하고 더 배울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남원장의 생각이 안타깝고 대화없이 혼자만의 생각으로 몇가지 오해가 있는 것 같아 글을 올려봅니다.
남원장님 교육생 전문가 과정을 들어보기는 하셨나요?
예전에 들었든 10시간 남짓의 원리교육밖에는 듣지 못하셨을텐데
어떤내용을 강의하는지 상상은 할수있나요?
남원장님도 원리강의를 듣고 치료법으로 연결이 잘 안된것처럼 일반인이든 의료인이든 원리와 치료법을 연결해서 설명해주지 않으면
잘이해가 안되는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지금 역시 몇몇분은 바늘로 찌르듯 정확한 치료자리를 가르쳐 주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분도 계십니다
그런교육만 받아왔기에 어쩔수없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정확한 자리를 보여주지 않아도 교육과정에 들어가지도 않고 무료로 누구나 볼 수 있게 오픈시킨 유튜브 혈자리강의만 보고도 일반인보다는 한의사분들이 더 놀라고 있을겁니다
시대가 바뀐만큼 교육시스템도 바뀌는게 좋은 교육입니다
현재의 교육시스템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온갖병이 왔을때 병이 온 이유와 치료방법을 설명없이는 누구도 혼자 이해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좀더 알기 쉽게 설명하는 디테일한 원리 교육이지 단순한 치료자리 교육이 아님을 본인이 보고 듣지 못하니 모르는것이 당연합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하시는게 제일 솔직한겁니다
겉만보고 이럴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저도 깊이와 넓이를 이해할 수 없지만
남원장님은 아직도 박종부선생님을 잘 모른다는 뜻이겠지요
그리고 남원장이 처음 구미 일루소를 방문해서 책을 내고 싶다고 했을 때도 본인은 ''이만하면 잘 쓰지않았냐?'' 하고 오셨습니다
하지만 일반인인 제가 보기에도 처음과 끝은 같다 만 반복하는 현재의 종부파동원리에 비하면 아주 수준미달의 내용이었습니다
박종부 선생님과 여러 제자들은 배신한 남창규가 책을 내는데 왜? 도와 주어야 하는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여러가지 이유로 반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져 온 초고의 책 내용에 박종부선생님을 어떻게 만났고, 교육을 받게 된 과정과 느낀것, 또 병원에서 환자들과의 일화와 대화내용을 빼고는 원리편은 예전에 카페글을 훔쳐 가서 불법으로 책을 만들어 팔았던 '파동침법 까발리기'라는 자리 개념의 책 내용과 지금의 종부파동원리 카페에 올려 놓은 기본원리를 옮겨 놓고 장황하게 반복한 것 뿐, 제가 받은 지도자교육이나 현재 진행 중인 종부파동원리 전문가 교육과정과는 아주 달랐습니다.
그래서 그 책 그대로 인체파동원리란 이름으로 책을 낼 것을 허락해 주면 종부파동원리의 탁월한 치료원리를 일반인 뿐 아니라 의료인 조차도 이해하기 힘들고 세상에 제대로 알려질 수 없을 뿐더러 "파동원리가 이런 것이구나" 오해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초고 그대로 책이 출간된다면 남창규원장 뿐 아니라 종부파동원리를 사용하고 있는 기존의 제자들에게도 큰 문제로 돌아올 것이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그 후 몇 차례 대화가 오가면서 남원장이 박종부선생님 옆을 떠났었지만, 옛날 한의사 제자들에 의해 잘못 알려져 오명을 뒤집어 쓴 파동원리를 제대로된 파동원리를 사용한 건 아니지만 15년간 임상을 통해 그래도 탁월한 치료법임을 의료인에 의해 "이것이 최고의 치료법이다."라고 세상에 제대로 알려진다면 기존의 의료체계 속에서 힘들어 하고 살 길을 찾는 아픈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또 하나는 남창규원장이 자신의 치료방법의 근본인 파동원리치료법을 제대로 알려 자신이 옳은 길을 가고 있음을 떳떳하게 밝히고 싶은 욕심이 책을 만들겠다는 시작의 출발이지만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 의학계에 조금만 더 과학적으로 증명해 준다면 '참 모습의 파동원리를 알릴 수 있겠구나' 생각했었습니다.
저는 이 두가지 점을 높이 평가해 책이 세상에 나오는 것을 돕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배신한 사람은 또 배신한다는 선생님의 반대와 책을 읽어 본 제자들이 초고의 책내용이 파동원리의 원리가 카페수준의 오작동 외에는 제대로 들어있지 않다고 책내는 것을 반대했지만, 배반했다 돌아온 탕자에 비유까지 하면서 배워서 제대로 된 책을 낸다면 같이 동문수학하는 좋은 동지를 얻을 수 있을거라고 좋은 방향으로 설득하고 이해를 시켰었습니다.
박종부 선생님은 고민 끝에 남원장이 다시 교육을 받고 책을 제대로 쓴다면 도와주겠다고 말씀하셨고, 남원장도 다시 배워서 책을 쓰겠다고 동의하고 책을 쓸 수 있게 시간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대일 교육을 해서라도 가르치고 배우기로 약속하고 교육비를 냈습니다.
이렇게 책 내는걸 도와주기 위해 노력하고 시간을 들이고 하는데 교육비를 내는건 당연한일 아닌가요?
박선생이 교육비 명목으로 돈을 요구했다고 불만을 표현하기보다는 당연한 노력의 댓가이고 교육비가 아니라 수고비라도 더 챙겨드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베스트 샐러가 되었으면 지금의 여러가지 불미스러운 행동들보다는 더 잘해야되는거 아닌지도 물어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남원장은 지도자교육 시간에도 두어번 참석했었고 선생님께서는 초고에는 없는 에너지장에 대한 동영상강의를 여러번 반복해 들어보라고 권유했으며 이해가 안되거나 부족한 것은 전화로, 또는 제천과 구미 일루소에서 여러차례 개인교육을 해주면서 책을 다시 쓸 준비를 도와 주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남원장은 아내의 극심한 반대로 교육 받으로 올 수 있는 상황이 못된다고 이해해 달라고 했고 교육 받으러 오는 걸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시작한 일을 중도에 그만 둘 수도, 그대로 책을 낼 수도 없어 안타까운 마음에 부득이 가져온 책의 잘못된 부분을 제가 조금씩 고쳐서 남원장과 선생님께 보여 드렸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저에게 책을 전부 교정해 줄 것을 부탁하였고, 남원장 역시 그렇게 해주면 고맙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남원장이 주신 책을 받아 목차부터 다시 짜고, 에너지장의 원리ㆍ 프랙탈원리ㆍ 통증의 이해ㆍ자가면역질환과 염증의 원리, 등 없었던 내용은 다시 쓰면서 일년에 걸쳐 거의 10권의 교정된 책들이 오갔고, 이메일과 카톡으로, 또는 선샘님과 제가 제천을 방문하거나 남원장이 구미로 오거나, 하면서 없는 시간을 만들어 원리의 이해 설명과 반복된 내용을 줄이고 원리에 맞지 않는 내용은 삭제하면서 기본적인 원리는 정리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책의 내용이 많아 한 권으로 만들기 보다는 보기 편하고 들고 다니기 펀하게 원리편과 치료편 이렇게 두 권으로 책을 분리시키도록 했고, 큰 글씨체와 그림도 많이 넣을 것과 한 페이지에 적은 양을 넣어 일반인도 재밌고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세세히 지도해 주었습니다.
원리 부분의 정리가 끝나고 치료편을 교정하려고 했지만 기존의 유튜브나 전문가과정의 교육시간에 수업 받았던 내용과 너무 다르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써야했고, 그렇게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 것 같았습니다.
그 당시 남원장 역시 가족을 설득했지만 박종부 선생님에게 교육 받으러 가는 것은 가정을 버리고 가야한다.(아내가 교육을 받으려면 이혼부터 하고 가라)는 이유로 지치고 힘들어 하였습니다.
숨겨진 진실을 안다면 그렇게 반대하진 않았을 텐데ᆢ
또 남원장에게 측은지심과 안타까운 맘도 있었습니다.
책을 내려고 찾아온 뒤 여러가지 교육을 받으면서 진리탐구에 갈망하는 남원장의 아이처럼 즐거워하는 숨은 모습도 보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블로그의 글을 보니 지금은 아내의 반대 때문인지 아니면 처음부터 박종부 선생님의 이름만 빌려 쓰고 스승이 아니라 지식을 주는 인터넷 학원강사 쯤으로 선생님을 여기는 맘을 숨기고 왔음을 몰랐던 제가 정말 세상을 좋게만 본 것 같아서 세상과 사람에 대해 더 공부해야 할 것 같네요.
하여튼 그당시는 아내의 반대로 다시 배워 글을 쓴다는 건 몇 년이 더 걸릴지도 알 수 없고, 그렇게 배워서 제대로 된 책이 나온다는 건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치료편은 그대로 두고 원리만 감수한 채로 출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처음 책이 나왔을 때부터 독자에게 제대로 알러줘야 하기에 치료편은 감수하지 않았다고 얘기한 것입니다.
그리고 오해가 있는 것이 책이 나오면 홍보를 위해 200부(400권)의 책을 박종부 선생님께 기증하기로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200부가 아니라 치료편100권 원리편 100권으로 계산해서 200권을 보내주었습니다.
박종부선생님께서는 남원장님의 그러한 처사를 보고 "맘이 떠났구나 ᆢ
또 돈에 욕심이 생기는구나" 말씀하셨지요
그 때부터 남원장이 줄 곧 얘기한 사리사욕보다는 자기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책을 쓴다는 이유를 그대로 믿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 때만해도 인민일보에서 유튜브를 통해 써클테라피를 처음 올리고 일반인에게 무료교육을 시킬 때라 노인분들이 전국에서 찾아왔고 책의 홍보를 위해 소개하는 과정에서 어르신들께서는 인터넷 서점이나 교보문고에 가서 직접 책을 구입하는 걸 힘들어 하시면서 직접 박종부 선생님의 싸인이 있는 책을 구매하길 원하셨습니다.
카페회원과 제자분들 역시 창안자의 싸인이 있는 책구입 문의가 많았습니다.
남창규 한의원에서도 저자의 싸인을 해서 책을 판매 하고 있었기에 홍보를 위해 카페에 올려주고 좀 더 저렴하게 책을 몇 권 판매해 드렸드니, 남원장이 책을 정가 아래로 판매하면 안되고
여기서 판매하게 되면 베스트샐러가 안된다고 하지말아 달라고 연락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남은 100부의 책을 요구하자, 더 이상은 줄 수 없으니 50부만 보내주면서 더 이상 판매를 원할 경우 도매가격으로도 줄 수 없으니 출판사에서 정가에 사서 판매하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는 문의하는 모든분에게 동네 서점에서 주문하거나 인터넷으로 주문하라고 안내해주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더 이상 직접적인 책의 홍보를 도와 줄 수 없었지만 지금도 원리편과 치료편을 보면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 일을 두고 남원장은 박종부 선생님께서 책을 안주니 못마땅해서 남원장의 책을 짝퉁이라고 했다고 블로그에 올렸다는데 진실은 처음 책을 홍보할 때부터 입문서 수준에서 꼭 필요한 기본적인 원리 부분은 감수했고, 다 들 자리수준의 치료편에 목을매기 보다는 원리를 자세하게 읽어보라고 여러차례 이야기 했었습니다.
저 역시 일년을 선생님과 남원장사이에서 불협화음 생기지 않게 조율하고 애쓴 결과 책이 나오고 그 뒤에도 베스트샐러가 되도록 도와주었지만 남은 건 책에 김실장이 도와주어서 고맙다 라는 것 한 줄과 책에 제이름으로 추천사를 올려주어
내가 고마워해야 한다는 농담투의 말뿐이었는데ᆢ
바라고 한 일은 아니지만 결과가 이렇게 되니 좀 안타깝긴 합니다.
그래도 종부파동원리를 조금이나마 알릴 수 있었던 것에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책인지 세상사람은 몰랐기에 처음은 남원장이 큰소리 칠 수 있을 겁니다.
만약 전혀 교정받지 않고 자신이 쓴 그대로 책이 출판되었다면 지금처럼 책을 사봐라 책만 보고 유튜브만 봐도 잘 할 수 있다.
나는 소임을 다 했기에 지금 행복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었을까요?
감수를 받지도, 책 내용을 다시 목차부터 다 바꾸고, 본인이 몰랐던 부분과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을 수정에 수정을 거듭해 고치는 노력없이 그냥 출판했을 때를 가정한다면 말입니다.
그리고 남들에게 권유하는 것처럼 인체파동원리 교육도 받지 않았고, 몇 년을 선생님 옆에서 배우지도 않았으며 유튜브만 보고 공부했다면
지금처럼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는 자신감이 있고 정말 행복했을지도 궁금합니다.
또 어디에는 전문가 수준이 아닌 일반인을 위해 길라잡이 입문서 수준의 책을 만든다고 했다가 어디에는 내가 아는 것을 모두 책속에 넣었으니 이것만 봐도 된다고 했다가 이책이 어느정도의 수준인지 잘 알수없는 책이 되었습니다
이말은 남원장이 파동원리의 길라잡이 수준만 알고 있다는 말이며 너희들도 그것만 알아도 된다는 뜻인가요?
세상을 향해 내가 가진 지식을 알리고 싶을 때, 바른 것을 가지고 있다는 마음과 제대로 인지 알 수 없는 것을 가지고 있을 때의 마음가짐은 전혀 다릅니다.
또 누군가에게 언제나 기댈수 있다는 마음의 언덕을 가진 것과 그것이 없다는 것은 세상을 향한 출발의 마음 자세부터 달라집니다
새로운 걸 더 배우는 노력은 않더라도 불완전한 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오작동은 일어나고 스스로 만족한다는 주문을 스스로에게 자꾸 걸 수 밖에 없습니다.
잘 알지 못할 때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을수 없다는 불안한 마음은 세상을 향해 떠드는 소리의 정도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스승에게 배우고 교정받고 인정 받았기에 큰소리 칠 수 있다는 걸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스승으로부터 항상 배우는자세 항상 격려받고 인정받는 맘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그 품을 떠나보면 앞으로 이해할 겁니다.
세상으로 나가 큰소리 칠 때 너의 것은 불완전한 것이라는 말이 얼마나 큰 파장으로 불안을 조장하고 주눅이 드는지 옆에 있는 분이 사랑하는 분이라면 그 분 역시 잘 알기를 바랄 뿐입니다.
또 남자로서 자존심과 큰 힘을 잃어버리는게 어떤건지 이해하고 느낄 수 있길 바랄 뿐입니다
내 자식도 밖어서 큰 소리치고 잘 살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 맘이며 그래서 공부도 열심히 하라고 시키는것 아닌지요?
하물며 남자가 큰소리 치지 못하는 것은 얼마나 큰 불행인지 앞으로 크게 느껴질 겁니다.
저는 항상 중간에서 양쪽을 다 보려고 노력했었습니다.
불편하고 힘든 부분이 있지만 선을 완전히 긋고 등을 돌릴 생각이 아니라면 에너지장이 끊어지지 않게 조금만 노력해 보시길 바랄 뿐입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그렇지 않을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추신:한가지 빠진것이 있네요
남창규원장이 블로그에 올린 글중에 무료봉사라고 해놓고 왜 써클테라피를 할때 2만원의 참가비를 받느냐 ?
정말 무료봉사냐 ?
돈을 밝히는것이 아니냐?
박종부선생님께서는 원래 개인상담을 잘하지는 않지만 원할때는 교육상담비를 받습니다
하지만 2만원의 참가비는 제가 관리하는거라 당연히 매주 3일씩 종부파동원리를 알려 자기몸은 자기가 관리하고 피해를 보지않게 하기위해 무료봉사하십니다
원래 인민일보에서 써클테라피를 할때는 참가비도 없었습니다 그곳은 장소를 무료대여 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인민일보에서는 토요일 직원의 출근등 장소제공이 여의치않아 지금의 장소로 급하게 옮겨왔습니다 이틀에 오십명정도 예약을 받아 이틀만 운영합니다
지하철역앞 임대료만 수백만원이며 각종세금등
빠듯합니다
김천센타역시 상주낙동강 역사이야기관에서는 무료였습니다 하지만 낙동강역사이야기관 역시 할 수 없게 되어 김천구미 ktx역사앞에 센타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사무실 운영비로 2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하루운영하고 한달에 역시 수백만원의 임대료와 세금을 내면 빠듯합니다
공개강의는 그래도 아직까지 무료입니다
주위의 센타의 영업을 위해서도 참가비를 받는것이 맞다고 생각하구요
이정도면 대답이 되었을지ᆢ
진실은 영원하고 거짓은 패망의 선봉자다
카페를 가입하고 남창규의 책 얘기를 자주하길래
구입해서 읽어 보았네요.
큰기대나 무언가 얻자는 것보다는
내용이 어떻길래 선생님도 화내고
다른분들도 평이 나쁘길래 그부분이 더궁금했죠.
책은 두권읽는데 15분 소요 돼더군요.
원리를 강조하시는 선생님덕에 유툽강의나
카페원리편등을 쭉본터라 다 본내용이고,
치료편에 들어가서는 허술한내용들 뿐이더군요.
한가지 가장 불편했던것은
ㆍ의학문외한ㆍ 이란 요상스런 단어더군요.
의학이 코스밟고 자격증받은 사람말고는
문외한이다? 아니면 의학이란게 아무나 할수없는
무슨 신비스런 특수학문인가 ?
박사라는 타이틀이 있어 한국사회에서는
하나의 만능키로 여기는 박사들 많아요.
그리고 박사라는게 우리나라 박사체계는
독일같은 나라로 가면 석사수준인게 현실입니다.
한때 스승으로 모신사람을 문외한이란 말로
평가절하후 자화자찬 글을 펴나가는 방식이
ㆍ세상 문외한ㆍ의 전형으로 느낀 독후감상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