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커맨(Wicker Man)은 고리버들(wicker)을 엮어서 만든 거대한 인간 형상으로서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저술한 데 벨로 갈리코 (de Bello Gallico) - 갈리아 전기 - 의 설명에 의하면 고대 드루이드 사제들은 우상안에 인간 제물을 가두고 불에 태웠다.
켈트족 사이에서 행해지는 인간 공양의식을 묘사한 키케로, 수에토니우스, 타키티우스, 노(老) 플리니우스같은 로마 저술가들과는 달리 오직 카이사르만이 위커맨을 골족의 드루이드 사제들이 공양의식을 행하는 다양한 방법 중 하나로 언급했다. 본인이 직접 의식을 목격하지는 않았지만 카이사르는 몇몇 갈리아 부족들이 나뭇가지로 우상을 만든 후 그안에 살아있는 사람을 집어넣고 불을 붙여 태워서 신에게 제물로 바쳤다고 언급했다. 드루이드 사제들이 일반적으로 도둑이나 범죄자들을 제물로 사용했지만 신을 보다 기쁘게해야하는 경우에는 가끔씩 어떠한 비행도 저지르지 않은 순수한 사람을 공물로 바치기도 한다고 카이사르는 기록하고 있다.
물론 로마인이나 켈트인이나 모두 잔인한 족속들이란 것은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도 한 때 순장이 있었지요. 어쨌든 그냥 로마가 쳐들어 가서 워커맨 풍습이 없어졌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는 겁니다. 악으로 악을 쳐서 없앤 거지만, 그래도 악이 하나 없어진 셈이 아니잖습니까...
고대인 50보, 100보. 맞는 말이지요. 제가 로마의 확장을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로마의 확장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자유를 빼앗겼다는 것을 잘 압니다. 뭔가 제 얘기를 오해하신 듯 한데, 전 절대 로마의 침략행위를 옹호하거나 로마가 켈트에 비해 훨씬 선진적이며, 문명적이었다는 식으로 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역사의 흐름 속에 고대의 인습이 하나, 둘 씩 사라져 가는데, 로마의 확장이 우연찮게 그 역할을 해주었다는 거지요.
첫댓글 오오 젤 밑에 짜르방은 아이언 메이든!!! 아이언 메이든의 2번쨰 보컬 브루스 디킨슨옹의 복귀작이자 2000년도인가 2001년도 앨범 Brave New World의 첫곡이자 싱글 컷트된 위커 맨의 이미지구료 ㄷㄷㄷㄷㄷ
에디는 아이언 메이든의 어떤 앨범에서든 꼭 어떤 모습으로든 앨범커버에서 항상 등장하죠ㅋㅋㅋ
갠적으로 저는 싱글 Clansman의 브레이브 허트로 변신한 에디가 젤루 좋심더 ㄷㄷㄷ
저는 싱글 Aces High커버에 파일럿 에디가 좋더군요 허허허
저런 식으로 고리 바구니에 넣고 불에 태워 죽이는 것뿐 아니라, 사람을 늪지에 빠뜨려 죽이는 식의 인신공양도 자주했다고 합니다. 물론, 그런 방식은 켈트족만이 아닌 게르만족들도 즐겨 했습니다.
린도우맨 말씀이시군요...
왠지 '리바이어던'의 표지가 생각나네요.
섬찟하군요 ㄷㄷ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위커맨이 있던데 그거랑 같은 내용인가.. 거기서 케서방 마을 주민들한테 불타 죽던데..ㅡ.ㅡ
케서방이 주연한 위커맨은 1973년에 제작된 로빈 하디 감독의 동명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컬트영화로 추앙받는 원작에 비해 케서방 영화는 졸작이죠. 켈트족의 인신공양을 주제로 한 영화맞습니다.
섬뜩하군요. 정말 잔인하기 짝이 없는 풍습입니다. 저런 거 사라졌다는 것을 볼때 로마의 확장도 나름 의미가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로마가 쳐죽이고 노예화한 갈리아인은 위커맨의 희생제물에 잽도 안될듯~_~
고대인들은 기본적으로 잔인했습니다... 로마인이나 켈트인이나 도토리 키재기지요.
사탕찌개님 말처럼 당시의 시대적 상황에 맞춰서 보면 그렇게 욕할 풍습은 아닌데요...
당장 로마의 검투사 역시 죽은자를 기리는 인신공양에서 시작했는걸요.
물론 로마인이나 켈트인이나 모두 잔인한 족속들이란 것은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도 한 때 순장이 있었지요. 어쨌든 그냥 로마가 쳐들어 가서 워커맨 풍습이 없어졌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는 겁니다. 악으로 악을 쳐서 없앤 거지만, 그래도 악이 하나 없어진 셈이 아니잖습니까...
로마 노예제는 악이 아닌가요 ㅡ,.ㅡ;
그래도 저것은 의식의 일환으로서 행해진 것이고, 로마 놈들은 유흥을 위해서 경기장에 몰아넣고 죽인 것이니 악한 것으로 생각하면 로마>>>>>>>>>>>>>>>위커맨
워커맨(worker man)이 아니라 위커맨(wicker man)입니다. ^~^
하앜 ㄲㄲㄲ 실수네요 ㄲㄲㄲ 수정완료 ㄲㄲㄲ
로마나 그리스 사회는 장애가 있는 유아 살해를 용인했지만 켈트야해들은 끝까지 키웠습니다만.. 현대인의 관점에서 보면 모든 고대인들은 50보 100보입니다.
고대인 50보, 100보. 맞는 말이지요. 제가 로마의 확장을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로마의 확장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자유를 빼앗겼다는 것을 잘 압니다. 뭔가 제 얘기를 오해하신 듯 한데, 전 절대 로마의 침략행위를 옹호하거나 로마가 켈트에 비해 훨씬 선진적이며, 문명적이었다는 식으로 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역사의 흐름 속에 고대의 인습이 하나, 둘 씩 사라져 가는데, 로마의 확장이 우연찮게 그 역할을 해주었다는 거지요.
치우 / 돌이켜보면 전쟁으로 얻은것들은 대게는 전쟁을 하지 않고도 얻을수 있다고 하죠~_~;
참으로 불쌍한 사람들
그래도 저 위커맨이 범죄자,죄수들을 상대로했다니 좀... 만약 정말 선량한 사람들을 데려다가 저랬으면;;(물론 그랬을수도있겠지만)
은나라의 풍습도 비숫했지요... 글고 남아메리카의 풍습도.... 켈트인과 스키타이인도 비숫한 양상을 보이죠... 믿음이라는 게 그렇게도 해석이 되나 보네요...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입니다. 왜 그래야 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