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훈이 다시한번 KBS2 TV를 찾았다.
주말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 이후 이번에는 “최강칠우” 후속으로 방송되는
월화드라마 “연예결혼”에서 이혼전문 변호사 “박현수”역으로 캐스팅 된 것이다.
“연애결혼”은 재혼정보회사의 열혈커플매니저 이강현(김민희 분)과
견고한 외피속에 부드러운 속살을 지닌 연예인 이혼전문 변호사 박현수(김지훈 분)의
좌충우돌 사랑을 그린 사랑에 대한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로
김민희와 윤세아, 박기웅, 박상면, 황보라등 모든 연기자들이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는 드라마로 방송가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신상옥 영화제”홍보대사로 예지원과 활동중이며 이효리가 하차한 “상상플러스 시즌2”의 새MC로 확정 되었으며,
이에 “탁재훈 신정환씨와 함께 예능 MC를 한다는것도 너무 기대된다”며 기쁨과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김지훈은 “ 첫리딩때 김민희씨와 호흡을 맞췄는데 대본도 너무 재밌고 호흡도 잘맞는거 같다”며
드라마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지난 15일 KBS별관에서 진행된 첫대본 리딩을 통해 연기호흡을 맞추고
곧 첫촬영에 들어갈 “연예결혼(극본 인윤아 연출 김형석)”은 최강칠우 후속으로 8월 25일 첫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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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 우왕 앞으론 티비 에서 많이 보겠닼ㄷㄷ
ㅎㅎ 티비 많이보고싶엉 ^^ 꼭 볼거야 ^^
이젠 많이 나올꺼에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