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6개월만에 산행에 나타난 조설모.
독수리 5형제가 모두 모였다.
북한산성 입구에 내리니 날씨마저 화창하다.
▼잘 생긴 얼굴 탈라. 출발전에 썬크림으로 완전무장
▼이제 출발, 발걸음도 가볍다.
▼짬송은 벌써 땀이 나는감?
▼해당화가 붉게 피었다.
▼커피를 마시면서...
▼영화 '마더'는 장시간 토론끝에 안 보는걸로 결론. 엄마가 살인범 아들 살리려고 자신도 살인자가 되다니!
▼중흥사 앞에서 배낭을 풀고...
▼캡이 얼음에 채워서 정성스레 준비해 온 '연어말이'를 나눠먹는다.
▼연어를 먹었더니 더 힘이 난다.
▼오! 싱그런 산야여.
▼대성암 샘터에서 잠시 쉬고...
▼대남문으로 향한다.
▼대남문 아래서 간식 타임.
▼하산길 휴식. 낮잠자는 산객 팔자 좋다.
▼뒷풀이 옛날민속집. 짬송이 회갑이란다.
▼짬송 덕분에 잘 먹었다. 감사~
<끝>
첫댓글 연어 샌드위치, 삼겹살 보쌈 맛있게 먹었는데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짬송도 회갑을 맞이하니, 세월의 빠름을 느낄 수 있다. 우리 모두 나이를 잊고 건강하게 지냅시다! 삼겹살 보쌈 고맙소.
짬송이 어느새 회갑이라니...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