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미 많은 분들이 OUTTRO 에 대해서 잘 아시고 게실 겁니다.
OUTTRO라는 말은 우리나라에서 생긴 말이라는 견해입니다.
즉 OUTTRO 란 "OUTDOOR 와 METRO" 를 합친 말로서 "야외복과 지하철" 이라는 말로 일컱습니다.
언젠가 부터 우리나라에 웰빙바람과 등산, 하이킹 바람이 불면서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그에 걸맞는게
기능성 원단과 특수 디자인 등의 아웃도어제품이 대 유행을 했습니다.
급기야 산엘 다니던 않가던 등산복이나 아웃도어를 입고 회사에 출근을 하는 일이 다반사가 되면서
해외에 나가있는 여행가이드들로 부터 "제발 유럽여행 오시는 분들, 등산복 좀 입고 오지 마십시요!" 라고
할 정도로 누구의 말에 따르면 막말로 "개나 소나 다 입고다닌다!" 할 정도로 대 유행이 되었습니다.
하기야 저도 한때는 그렇게 입고 다니기도 했습니다만...
그러다 보니 등산전문복도 아니고 운동전문복도 아닌 아예 평상복이 되고말았습니다.
그러던 "OUTTRO" , 요즘 그 기세가 조금씩 꺽여간다고는 합니다.
그래도 제 생각에는 편하고 역동적인 그리고 착용감도 좋은 "OUTTRO" 를 애용하는 사람들의 수가
더 생겨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외출에 대한 부담감없이 늘 편한 옷차림에는 그저 "OUTTRO"가 제일인 것같습니다.
올 가을, 겨울, 에코벨리에서 회원님들께 제안하는 판매하기 좋은 상품의 제일 앞줄에
패딩점퍼, 가벼운 오리털, 브랜드 바람막이 등등 을 올려 놓을 까 합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