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하제 : 즐거운 내일를 뜻하는 우리말 라온제나 : 기쁜 우리
라온힐조 : 즐거운 이른 아침 (힐조 : '이른 아침'의 순 우리말)
안다미로 : [부사] 담은 것이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
에멜무지로 : 단단하게 묶지 아니한 모양. 결과를 바라지 아니하고, 헛일하는 셈 치고 시험 삼아 하는 모양
꽃잠 : 신혼부부의 첫날밤을 이르는 우리말
사나래 : 천사의 날개를 뜻하는 우리말
나르샤 : 날아 오르다를 뜻하는 우리말
베리, 벼리 : 벼루
흐노니 : 누군가를 굉장히 그리워 하는것
노고지리 : 종달새
아미 : 눈썹과 눈썹사이(=미간)
이든 : 착한, 어진
이내 : 저녁나절에 어르스름한 기운
너울 : 바다의 사나운 큰 물결
너비 : 널리
온누리 : 온세상
아사 : 아침 (우리나라에서 일본으로 건너간말이어서 현재 일본어(아사=일본어로 아침) 와 뜻이 같음)
하제 : 내일
아스라이 : 아득히, 흐릿한
슈룹 : 지금은 사라져버린 우산의 옛말
가라사니 : 사물을 판단할 수 있는 지각이나 실마리
초아 : 초처럼 자신을 태워 세상을 비추는 사람
하나린 : 하늘에서 어질게 살기를 바람.
하야로비 : 해오라기.
꼬리별 : 혜성
별찌 : 유성
그루잠 : 깨었다가 다시 든 잠
바오 : 보기 좋게.
옛살비 : 고향
다흰 : 흰 눈꽃같이, 세상을 다 희게 하는 사람
다원 : 모두 다 원하는, 모두 다 사랑하는 사람
은가람 : 은은히 흐르는 강(가람)을 줄여 만듦.
은가비 : 은은한 가운데 빛을 발하라.
파니 : 아무 하는 일 없이 노는 모양.
퍼르퍼르 : 가벼운 물체가 가볍게 날리는 모양.
포롱거리다 : 작은 새가 가볍게 날아오르는 소리.
늘해랑 : 늘 해와 함께 살아가는 밝고 강한 사람
나릿물 : 냇물
타래 : 실이나 노끈 등을 사려 뭉친 것
서리서리 : 국수나 새끼 등을 헝클어지지 않게 빙빙 둘러서 포개 감는다는 것
도담도담 : (어린아이 등이) 별탈없이 잘 자라는 모습
올리사랑 : 자식의 부모에 대한 사랑. 또는 아랫사람의 윗사람에 대한 사랑
벗 : 친구의 순수 우리말
참고 출처 :
http://blog.daum.net/88phs/15859283 -> 추천
http://ask.nate.com/qna/view.html?n=8147478
첫댓글 요즘 닉네임을 찾고 있는 알통왕에게.....미르, 아토, 이든, 바오, 마루, 하람, 한울 등을 추천합니다. 외국을 나갈지도 모르니, 너무 복잡하면 안될 듯...ㅋㅋ
베드신...좋은디...ㅎㅎ
야....우리말 너무 이쁘네요
이참에 나도 닉네임을 바꿔??^^
전, 헤윰과 윤슬이 마음에 드는데요.
뜻도 예쁘고...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 걸....
나두 닉 바꾸까용 ㅋ
우리나라. 말 넘좋은거 같은데ㅜㅠ
난 "라온"좋다
순우리말로 즐거움이란뜻이라넹^^
잘 보고 갑니다
순 우리말에 좋은 것들이 많네요.. ㅎㅎ
사물놀이 한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