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가 모 국가대표 선수의 마누라가 전업주부면서 애 보는게 힘들다고 가사 도우미를 썼다길래
저보다 1살 많은 어떤 여자하고 그 마누라 참 철딱서니 없다고 이야기를 했는데요.
그런데 그 여자도 참... 가사도우미 쓰는거 흔한데 뭐 그러냐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저보다 한살 많다는 그 여자도 사실은 된장녀더군요.
미국으로 어학연수 한 1년 갔다왔다는데,
'된장녀 판별법'에서 왜 해외 연수나 유학갔다온 여자 조심하라고 하는지 알겠더군요.
외벌이면서 애 보는게 힘들다고 육아도우미 쓰는 여자들은
큰 수술을 받았거나 하는거 아닌다음에는
정말 한대 맞아야 합니다.
지는 애도 못키우면서 남편 한달에 150버는게 쉬운줄 아나보네요.
그렇게 돈으로 남의 손 빌리려고만 하니까
애들이 크면 사교육으로만 해결하려고 드니 사교육비가 줄어들 수가 없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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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산후조리원'이라는 것도 참 웃깁니다.
전 나중에 애 낳으면 병원에 3일 입원하는거도 귀찮으니
애 낳을때 마취만 풀리면 걍 바로 나가겠다고 할거같네요.
실제로 저희 어머니께서는 제 동생 낳으실때
병원에서 휴가 간다고 애 낳자마자 미역국 한그릇 주고 바로 내보냈다더군요.
하지만 아무일 없었다네요.
병원도 갑갑해 죽겠더만 무슨 산후 조리원이란건지...
친정어머니께서 도저히 돌봐주시지 못하면서
정말로 문제가 있어서 제왕절개 등으로 낳았을 경우에나
산후조리원이 필요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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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자가 돈을 얼마나 잘벌어서 월 150만원에 가사도우미를 쓰는지 싶네요.
150만원의 가사도우미를 쓰려면 여자는 월 4백은 벌어야 본전입니다.
연봉이 거의 5천에 가까워야 한다는 뜻이죠.
이거 대기업 과장이나 5급 이상의 고위 공무원이나 되어야 하는데요.
울나라에서 여자들이 그렇게 많이 버는 경우가 몇이나 될까요?
도우미 월급이 150이면 정말 월 4백 벌 자신 없으면
맞벌이 그만두고 애를 돌보는게 상책입니다.
엄마가 특별한 이유가 없는 이상(질병이 있음, 엄청난 고소득자)
애는 엄마가 돌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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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리나라 여자들이 자꾸 자기가 할 생각을 안하고
돈으로 남의 손을 빌리려고 들기 때문에
조선족들마저 우리나라 사람들을 호구로 보는 것입니다.
쥐뿔도 없는게 돈으로 해결하려고 들어서 문제죠.
결혼할때는 유럽을 갈돈으로 동남아 후진국 신혼여행이나 가고
애낳고는 애 하나 간수 못해서 조선족 육아 도우미 써야되고.
애가 크니까 자기가 숙제 돌봐주고 가르치기 싫으니까 학원 셔틀돌리고
무슨 '인테리어를 못하니까' 빚내서 집사야된다고 개거품.
여자로서 말씀드립니다.
남자들 정말 이 나라에서 저런 '보통 여자'를 만날거면
결혼하지 마시고 그냥 혼자 사세요.
첫댓글 미친거이군요. 저런것들이 꼭 이런 저런 불만은 하늘을 찌르죠.
특히... 육아 관련 카페들은 아주 '된장맘' 집합소죠.
내국인이 보증보험도 들어줘야 하고, 기타 등등 부담을 지는 제도가 있다고 하니 참... .원
우리나라에 그런게 있었어요? 헐...어이없어...